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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苑 山 岳 會 cafe. daum.net/mychungwon ( 한국에서 제일 멋진 동창회 산악회가 있습니다 )
제목:2009년 4월 제80차 도락산(964m) 산행 안내
동문님의 가정에 따뜻한 봄기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3월 1일 축령산 시산제에는 산신령님의 축복이 있는듯 너무도 좋은 날씨속에 산행및 시산제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가장 많은 회원님과 가족이 참석하여 성대한 시산제를 치룰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동문님들의 마음을 모아 안전산행과 각 가정의 소원을 비는 제례를 정성껏 올렸으며 산신령께서는 우리의 정성을 흡족히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4월 정기산행은 도락산(충북 단양)으로 모십니다.
4월 정기산행은 무등산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산행 당일이 한식날과 겹쳐 교통상황등을 고려하여 부득이 9월 산행 예정인 도락산을 먼저 하기로 변경하였습니다. 혼선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 도락산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의 도락산(964m)은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서쪽으로 상·중·하선암과 북쪽으로 사인암이 있어 단양팔경중 4경이 인접해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을 겸한 산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충북땅의 단양, 영춘, 청풍, 제천의 네 고을은 예부터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고 해서 특별히 내사군(內四君) 이라고 불렀습니다. (자료출처 : http://www.koreasan.com)
◆ 유래
도락산(道樂山)이란 이름은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봉의 작은 바위 연못에는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바위연못이 있습니다.(자료출처 : http://www.koreasan.com)
고구려의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한강 유역의 패권을 놓고 싸우다가 전사한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는 사적 264호의 온달산성과 신라 진흥왕이 적성(지금의 단양)지역을 점령한 기록을 적은 적성비가 있는 사적 265호의 적성산성이 있고, 단양팔경및 고수동굴, 구인사, 소백산 관광목장, 단양유황온천등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위키백과사전)
정상길 암릉이
단양팔경중 네곳도
암벽틈 靑松에
도락산으로 동문님들을 초대합니다.
ㅡ 다 음 ㅡ
1.산 행 지 : 충북 단양 , 도락산 2.산행 일자 : 4월 5일 (첫번째주 일요일) 3.집결 장소 :강남역 6번 출구(뉴욕제과 앞 4.집결 시간 : 오전 7시 정각 (시간엄수!!) ㅡ.출발시 10분 늦으면 귀경이 1시간 늦습니다. ㅡ.다시 한번 약속의 중요성을 말씀드립니다. 5. 산행코스 및 산행시간(현지 여건상 변경될 수 있슴) ♣ 산행코스
▶ 상선암주차장->철다리->작은 선바위->큰선바위->채운봉->삼거리->신선봉->정상->신선봉 ->삼거리->제봉->상선암 주차장 (약5시간♬):원점 회귀코스. ▶테마 코스: 사인암->중선암->상선암 주차장(6.5km) 트래킹 ♣ 산행을 마친 후 버스로 이동하여 단양 시내 향토 음식점에서 뒤풀이 예정. ☞ 식당 안내:돌집식당 ☎ 043-422ㅡ2842. 422-4949.
6. 준비물 0.점심.행동 간식. 0.식수( 물,물,물!!!), 스틱, 0.예비옷(보온용, 젖은옷을 갈아 입어야함) 0.바람 및 추위에 대비한 윈드자켓. 0.회 비 : 10,000원 0.주위 사항: 면으로 된 옷은 땀 배출이 안되니 착용을 하지 마십시오.
[3월 청원 산악회 소식]
1.제 7회 축령산 시산제 행사에는 동문 및 가족 91명이 참가하여 안전 산행과 산악회 발전을 기원하며 모 두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거액(5,570,000원)의 찬조금이 모아졌습니다.투명한 회계처리로 산악회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10만원 이상 찬조 동문 명단.(존칭을 생략 하오니 양해바랍니다) 5회 최만규(50). 6회 박완규(10). 7회 이환복(10). 8회 성현규(50). 8회 이영웅(30). 8회 이종일(10). 9회 구문모(10). 9회 엄기호(10). 10회 신현우(10). 12회 서정구(50).12회 성백환(30). 12회 이동복(10). 12회 이문용(20).13회 김홍주(10).13회 박지정(20). 13회 박형순(10).13회 이철호(10).13회 차영준(20). 15회 김문기(10).15회 이상빈(10).15회 홍성열(10). 16회 이완재(10).16회 허중식(10).18회 황영배(30). 20회 민효식(10). 21회 이창식(10). 이상 26명.소계 470만원. 더 많은 동문님들이 정성과 후의를 담아 찬조 하였으나 지면 관계상 생략 하였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 리며 많은 양해바랍니다.
2.지난 2월14일 장녀 혼사를 훌륭하게 치루신 18회 황영배 동문께서 답례차 3월 정기 산행일에 떡과 시 산제 찬조금으로 3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자녀 화혼을 축하드립니다!! *9회 엄기호 동문. 동문님들의 사랑이 담긴 후의에 감사 드리며,바쁘신 중에도 결혼식에 참석하여 대사를 축하 해주신 동 문님께 다시 한번 산악회에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4.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12회 정환길 동문 빙부상(발인:3월6일) 동문님들의 따뜻한 조의에 감사드리며,먼 곳 까지 조문 하여 주신 동문님께 다시 한번 산악회에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5.처음 나오신 동문님을 소개합니다.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4회 최장규 동문. *15회 김문기 동문. 6.오랫만에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12회 성백환 동문. *13회 차영준 동문. 7.재경 동창회 회장이신 15회 이상빈 동문께서 시산제에 참석하여 축사도 해주시고 찬조금도 기부하셨 습니다.산악회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8.시산제 제수물과 행사 준비에 수고하신 20회 송재명 총무 부부와 21회 이창식 재무 부부께 감사드리며 뒤에서 시산제와 식사를 준비 해주신 동문님과 사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4월 정기 산행지 도락산에 안전산행을 위해 답사 해주신 5회 최만규 명예회장,15회 송규정 답사팀장, 18회 김성기 동문.20회 송재명 총무께 산악회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10.정기회비 납부 안내. 그동안 회비를 납부하여 주시고 참여해 주신 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정기회비는 선납으로 운영되며,미납회원께서는 조속히 납부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청원산악회는 가입비와 정기회비 그리고 매월 산행회비로 운영되며 정기회비는 2008년9월부터 2009년8월까지 연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비 납부시 아래 계좌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o. 입금계좌 : 국민은행 o. 계좌번호 : 475801-01-008262 o. 정기회비 : ₩120,000 o. 예 금 주 : 청원산악회(강문석) o. 회비담당 : 수석재무 이창식(011-288-7389) 단, 신규회원은 입회비₩100,000을 같이 입금바랍니다.
(_______동문님이 납부할 회비는_______원 입니다.)
2009년 3월 25 일 청원 산악회 회장 성 현 규 ☎ 019-373-0891
[답사 사진] 1.답사일자:2009년3월15일 (일) 2.답 사 자:5회 최만규 명예회장.15회 송규정 답사팀장. 18회 김성기 동문. 20회 송재명 총무 (4명) 3. 사 진 및 글: 5회 최만규 명예회장 도락산은 국립공원인 월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단양8경으로 유명한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있는 경치 좋고 풍광 좋은 산이기도 합니다. 10여년 만에 와보니 역시 개발이라는 명목 때문에 옛정취가 많이 훼손된 것이 몹시 아쉽기도 하 지만 등산로도 새로 개발하였고 곳곳에 돌계단, 나무계단, 철계단과 밧줄을 설치하여 안전산행 에 많이 신경 쓴 것 같습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사인암에서 시작되는 멋진 풍광에 도취되어 천상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곳의 경치에 흠뻑 빠져 들기도 하였습니다.
동문여러분! 도락산 신선 한번 되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도락산(964.4m충북.단양) 상선암주차장에 있는 도락산 설명문(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상선암마을에 있는 이정표(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 바위에 뿌리박은 오래된 소나무를 배경으로(김성기동문과송총무)(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제봉 가는 능선에 있는 멋진암봉 (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 능선에서 바라본 도락산 정상(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제봉 정상에 있는 바위들(09.03.15.)
▲ 도락산(964.4m충북.단양)골짜기에 있는 기암괴석 (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 우리가 하산할 채운봉쪽 능선 (09.03.15.)
▲ 도락산(964.4m충북.단양) 신선봉애서 답사팀(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도락산 정상에서 답사팀(09.03.15.)
▲ 도락산(964.4m충북.단양) 멋있는 기암괴석(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채운봉쪽 철계단이 설치된 급경사 암릉구간(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채운봉에서 본 신선봉가는 암릉구간 (09.03.15.)
▲ 도락산(964.4m충북.단양)내궁기 방향에 있는 기암괴석(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 멋있는 기암괴석에서 김성기 동문과 송총무(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기암괴석에서 본 채운봉과 암릉구간(09.03.15.)
▲도락산(964.4m충북.단양)접시꽃당신으로 유명한 도종환 시인의 시문 (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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