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하게”강북구지역복지 안전망네트워크 구축
"안심118콜센터"운영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세대 특히 홀몸어르신의 무더위와 장마철 위기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하기위해 민.관이 협력해 안전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일점검과 구호지원체계를 갖추고자 강북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에서는 예산지원을 위해 서울시복지재단에“강북구지역복지안전망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신청한 바, 선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하게 관계기관 및 실무자회의와 방문요양보호사를 채용하고, K T협조를 받아 “안심118콜센터“를 운영하기에 이르렀음
강북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에서는 2011년도에 이미 주거환경이 화제에 취약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중 쪽방세대를 전수조사여 민간기관과 연계협력해 소화기와 단독형경보기를 구입하여 도봉소방서 화재예방팀의 설치지원으로 1.000세대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한빛맹아학교",노숙인의 시설인 "겨자씨들의 둥지"등 화재취약시설에 설치하므로써 지난 한해동안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가 단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서울특별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이제는 단독주택에도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비치를 의무화 하도록 건축관련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강북구는 전체인구 대비 65세이상 노인이 12.4%인 47.800명이며 이중 홀몸어르신이 9.417명(2012.7.31현재)이 쪽방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복지관등 시설과 노인정을 이용하는 7.500명과 구청과 13개주민센터에서 도시락과 밑반찬 야쿠르트등을 지급받으며 관리되는 대상자가 800여명이며 가족또는 친척의 정기적 방문으로 관리되는 예상자를 제외하면 사각지대에서 외부와 접촉을 끊고 질병과 외로움 두려움등에 시달는 어르신이 300여세대로 추산하고 본 사업을 추진하였음
고유전화번호를 개설위해 협조해주신 KT강북지사에 감사드립니다
( 스티커를 제작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배포예정)
안심118콜센터
아프고,배고프고,불안할때!
☎ 9020-118
강북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