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금으로 반지를 하나 만들어 주게. 그리고 그 반지에 아주 귀한 글을 하나 새겨 주게. 그 글은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보면 용기를 얻을 수 있고, 동시에 모든 것들이 형통할 때에 보면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그런 글이어야 하네.”
금 세공업자는 고민했습니다.
반지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 반지에 무슨 글을 새겨 넣어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그는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왕자 솔로몬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솔로몬 왕자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하였습니다. 금 세공업자의 이야기를 들은 솔로몬은 즉각 다음과 같은 문구를 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다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얼마나 지혜로운 말입니까?
어려움을 당할 때에 이 말을 되 내어 보십시오. “이것 또한 다 지나가리라.”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다 잘되고 있을 때에도 이 말을 되씹어 보십시오. “이것 또한 다 지나가리라.”
첫댓글 좋은말씀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