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토요일 저녁부터 열린 후원의밤에 경산, 경북, 대구 지역의 노동조합과 시민단체, 정당, 그리고 지인을 통해 이야기를 듣고 찾아 와주신 분들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직접 오시지 못한 많은 분들도 소식을 듣고 기꺼이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복 차림에 수줍음 많아 보이던 소장님과 운영위원분의 자녀들이 청년이 되어 나타나 현장에서 서빙도 하고, 이제는 무거운 짐을 대신 번쩍 번쩍 옮겨주었습니다. 낯설어 하던 이주노동자분들 아이들의 온 몸에선 느긋함이 묻어 나고, 어느덧 이주노동자 사건도 맡아 하는 변호사가 되어 찾아온 오래 전 센터 자원활동가와는 누구만 할 것 없이 모두 서로 달라진 모습에 탄식하고 옛모습과 기억을 찾아내면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1년에 1번, 이렇게 서로의 안부와 근황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자리에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작년부터 이주노동자 건강검진때 오셔서 도움주시는 대구시간호조무사회에서 후원의밤을 맞아 특별히 후원금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열악한 센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고향을 떠나온 이주노동자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불러주신 "고향무정" 이란 노래는 정겹기도 하고, 또 고향에서 어디론가로 떠나가고 온 사람들을 울컥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공연을 자처한 아이들이 그 노래를 부르는 아이돌처럼 멋지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하기 어려운 이어마이크를 몇일에 거쳐 구해주시고, 또 몇개나 되는 마이크를 동시에 조절하시느라 애써주신 이남진 공공운수노조대경본부장께도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남겨주시고, 누구보다 부지런히 사진을 정리해 전달해주신 정정숙 작가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센터 운영위원과 정주,이주 자원활동가들이 연초에 행사장 답사부터 계획, 홍보, 후원독려, 당일 진행까지- 필요한 자리에서 챙기고 빈 곳을 채워주셨습니다.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행사를 진행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그 속에서도 많은 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응원의 에너지로 또 꾸준히 센터활동을 이어가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며 조금 더 나은 활동을 일구어 가겠습니다. 2026년 경산이주노동자센터 후원의밤, 연대가 변화를 만듭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운영위= 집행부 ㅎㅎㅎ 다 나의 일이다~ 하신 일에 감사의 말씀을 ~ 다는 못하지만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이윤숙 지인분들의 주문총괄 능력 짱이셨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느긋한 모습으로 홀을 휘젓고 다니시며 손님들을 챙겨주셨습니다~ @노진희 떨고 있는 사회자분들 많이 격려해주시고 끝까지 곁에 든든히 계셔주셨습니다. @이용기 경북 행사때마다 어느 누구보다 마음의 빚이 크게 남는 이남진(음향담당)님을 슬쩍 슬쩍^^ 계속 밀착 케어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김용식 마지막 장을 봐주시고, 올때도 갈때도 짐을 거의 다 실어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손님소개 코너를 재미있게 진행해주시고 조금은 멋쩍을 수도 있는 전달식도 당신 몸 던져가시며 활약해주셨습니다! @Akhlaq Hussain 계속 준비를 같이 해주셨고, 당일 오후까지 근무하시고 바로 달려와 마치고 센터까지 다시 돌아가 마무리 해주셨고요~
@김동은 필요와 연대가 요구되는 많은 곳에서 몸소 실천하시다보니 많은 분들이 덩달아 센터활동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래서 이번 간호조무사회분들의 후원도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보복부 국장님 비롯, 많은 분들이 너도 나도 후원하겠다 나서 주셨습니다~! @최종현 노조분들의 후원과 참여를 열심히 강요? 조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배 가장 자주, 가까이에서 활동가의 온갖 횡포와 폭압을 견디며 도와주시고, 멘탈붕괴를 막고 결과적으로 센터에 재앙을 초래하지 않도록 이번에도 최전선에서 저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혜영 소장님과 규동-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저희들 마음 아시죠^^;;
첫댓글 *고향무정_ 주현미 버전: https://youtu.be/mREwAjCly8o?si=K1GVcow25Nmg_A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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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집행부 ㅎㅎㅎ
다 나의 일이다~ 하신 일에 감사의 말씀을 ~ 다는 못하지만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이윤숙 지인분들의 주문총괄 능력 짱이셨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느긋한 모습으로 홀을 휘젓고 다니시며 손님들을 챙겨주셨습니다~ @노진희 떨고 있는 사회자분들 많이 격려해주시고 끝까지 곁에 든든히 계셔주셨습니다. @이용기 경북 행사때마다 어느 누구보다 마음의 빚이 크게 남는 이남진(음향담당)님을 슬쩍 슬쩍^^ 계속 밀착 케어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김용식 마지막 장을 봐주시고, 올때도 갈때도 짐을 거의 다 실어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손님소개 코너를 재미있게 진행해주시고 조금은 멋쩍을 수도 있는 전달식도 당신 몸 던져가시며 활약해주셨습니다! @Akhlaq Hussain 계속 준비를 같이 해주셨고, 당일 오후까지 근무하시고 바로 달려와 마치고 센터까지 다시 돌아가 마무리 해주셨고요~
@김동은 필요와 연대가 요구되는 많은 곳에서 몸소 실천하시다보니 많은 분들이 덩달아 센터활동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래서 이번 간호조무사회분들의 후원도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보복부 국장님 비롯, 많은 분들이 너도 나도 후원하겠다 나서 주셨습니다~!
@최종현 노조분들의 후원과 참여를 열심히 강요? 조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배 가장 자주, 가까이에서 활동가의 온갖 횡포와 폭압을 견디며 도와주시고, 멘탈붕괴를 막고 결과적으로 센터에 재앙을 초래하지 않도록 이번에도 최전선에서 저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혜영 소장님과 규동-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저희들 마음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