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4. 4. 21.(일) 10:00~11:50, 13:20~16:2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법사 스님, 상좌 스님 외 14명
* 진도: 테리가타(1차 교정지)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 빤냐와띠 법우님, 사비야 법우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전 윤문 모습입니다.
오늘도 테리가타 윤문을 계속했습니다.
오전 사진은 사비야 법우님이 촬영해 주신 이 사진이 유일합니다.
윤문에 몰입하느라 사진 찍는 것도 다들 잊어버렸었네요.
점심 공양을 위해 송원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담마딘나 법우님이 공양청을 하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점심 공양 시간은 가장 즐거운 시간이지요.
우리는 선우로 돌아오니
과일과 간식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짭짜리 토마토.
귀한 것을 수자따 고문님이 가져오셨습니다.
오후 윤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윤문 시간은 항상 심각합니다.
법우님들도 각자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평행선을 달릴 때도 있고요.
푸라한 법우님, 사로자 법우님, 케마와띠 법우님, 사비야 법우님 등 다양한 법우님들이 심도 있는 의견을 많이 내주셨어요.
법사 스님은 요즘 매주 토요일마다 보리원에서 초기불전학림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어제도 강의가 있었지요.
상좌 스님은 어제 승용차로 법사 스님을 모시고 보리원까지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도 오늘도 법사 스님을 모시고 서울을 올라오셨습니다.
오후 4시 20분경에 오늘 윤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빵입니다.
오늘은 사다사띠 법우님이 공양을 올려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태극당에 가서 일일이 선별해서 담아온 것들이니
빵 중에서 제일 맛있는 빵일 듯합니다.
이것은 수자따 고문님이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빵입니다.
사두 사두 사두
윤문 후에 저녁 공양은 빤냐와띠 법우님이 보시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저녁 공양 후 스님들을 모시고 커피숍에 가서 차담을 했고요,
말리까 회장님이 찻값을 보시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저녁 차담 후 두 분 스님께서는 용산역으로 향하셨습니다.
사비야 법우님이 승용차로 두 분 스님을 용산역까지 배웅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이 땅에 부처님의 정법이 오래오래 머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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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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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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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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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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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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