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16
말씀새기기“잠잠하지 말고 말하라.”(사도행전 18:9-10), 오늘 읽을 말씀-사도행전 27장
“두려워 말라. 말하라, 조용히 입 다물고 있지 말라.” 유대인들이 “예수가 메시아다”증거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으려 했습니다. 주님의 격려가 필요했습니다.
“할 말을 다히라.” 성경에 나오는 담대하다”는 뜻의 한 단어가 바로 할 말을 다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다”이 진리를 다 말하라.
“당신의 죄를 위해 천벌을 받아 죽으셨습니다.” 이 복음에는 당신은 죄인입니다”는 진리입니다. 이 진리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꺽어 버립니다. “당신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할 수 없습니다. 죄 안에 있고, 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있습니다. 미워하고 욕하는 것 그것도 죄입니다 .자기가 죄인인 줄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 큰 불행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으니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런 복음 진리를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조용히 해.” 비기독교인들은 우리가 진리를 말하지 못하게 할 때가 많습니다. “혼인 전에는 순결을 지켜야 한다. 동성애를 느끼는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면 나쁜 것이다.”우리가 이런 말을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해야 합니다.
죄에 대해 말해야 합니다. 죄를 심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말해야 합니다. 우리 죄를 위해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제물로 내어 놓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하고 그 사랑의 하나님을 배반한 죄에 대해 말해야 합니다. “말하라.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 관악교회 목사가 두려워 하지 않고 모든 진리를 말하게 기도해 주십시오.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게 기도해 주십시오. 모든 성도님도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맙시다.
➞. 그리스도와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두려워 하지 말고 담대하게 순종합시다. 우리가 할 말 다하기 위해서는 할 일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면서 해야 할 일을 다 할 때 우리는 할 말을 다하며 복음 진리를 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읽을 말씀: 사도행전 27장
바울이 로마로 가는 과정에 대한 말씀입니다(주후 59년). 백부장은 다른 죄수들과 바울을 곡물 상선을 타고 호송했습니다. 바다에서 죽다가 살아갔습니다. 바울은 그 가운데서 서서 하나님께서 주님 말로 격려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번 천사를 보내는 것보다 더 좋은 계시가 있습니다.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을 사용하여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 시대는 바울의 시대보다 가진 것이 많습니다. 그래도 절망하여 기뻐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작은 것도 감사하며 누립시다. 우리의 감사와 자족이 우리가 속한 회사, 학교, 시민 사회에 희망이 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기쁨을 사람들에게 간증하며 복음의 증인이 됩시다.
이번 주 외울 말씀: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도행전 18:9,10) |
사도행전 27장 해설: https://cafe.daum.net/-goodchurch/Peoo/225
새벽기도 녹음 https://cafe.daum.net/-goodchurch/RP23/28
지난 주 설교: https://cafe.daum.net/-goodchurch/RMqC/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