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pass time 모드에 추가된 신맵.
업데이트 내역에 작게 설명되어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것 같아서 리뷰 해둔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예전 맵 웨어하우스가 2CP+데스매치 였다면. 이번맵 파인우드는 6CP+데스매치라고 보면 되겠다.
전체적인 평면도 이다. 골대가 팀별로 3개가 있는데 이 골대의 점수 득점 방식이 전부 다르다. 이는 아래 써놓도록 하겠다.
웨어 하우스의 경우 초반에 준비 시간이 없이 중앙 공 리스폰 지역에서 리바운드를 하게 되는데 이맵에서는 준비시간 동안 리스폰 지역에서 나가는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초반 부스팅의 중요성이 부각될듯 싶다.
초반 첫 골대인데 이는 웨어 하우스의 기존 골대와 똑같으나 특이점이라면 상대팀의 리스폰 입구가 굉장히 가깝게 배치 되어 있다.
두번째 중앙 골대의 경우 높은 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냥 로켓점프로는 혼자서 득점을 하는것이 불가능하다.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우측의 점프패드를 이용해야 하며
해당 점프 패드를 이용하였을때 혼자서 득점이 가능한 궤적이 나온다.
득점을 위해서는 해당 점프패드 이용하여야 하거나, 팀원간의 로켓점프, 점착점프 + 패스 조합으로 득점이 가능할듯 싶다.
득점을 방어하기 위해서 해당 점프 패드 이용자체를 막는 전략이 기본이 될듯 싶다.
세번째 골대의 경우 첫번째, 두번째 골대에 득점을 하지 못했을때는 공을 던져서는 득점이 불가능한 골대이다.
그냥 던질 경우 바로 바운드 해서 뒤편으로 넘어간다.
튕겨 나가는 힘이 생각 보다 쌔기 때문에 동네 축구에서 볼수 있는 똥볼차기가 가능하다.
이렇게 리뷰 해봤자 할놈이 하나도 없는걸 알기 때문에 여기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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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nga, no headshot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