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마을방송 여덟번째 이야기] 군산 문화 도시를 꿈꾸다

[오성우]

2021년이 5월 *달그락마을방송의 주제는 "군산 문화 도시를 꿈꾸다"입니다. 방송시간은 28일(금) 밤 오후7시이며, 페이스북과 유튜브 검색창에서 "청소년자치연구소"라고 검색하시면 방송 시청 가능합니다.

정기코너 중 하나인 '영미가 영~ 미안해'에서는 박영미 기자님(군산교차로)이 5월 29일 구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시민 모자이크 퍼포먼스의 과정과 여기에 참여하는 거리 예술가 한 분을 소개해주십니다. 10년 후 군산의 미래와 희망을 담은 '문화도시군산'이라는 각자의 메세지를 도출해내고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가 궁금하시다면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2부 특별코너에서는 군산문화도시 추진단의 김규영 운영위원을 모셨습니다. 문화도시가 무엇인지, 문화도시추진단을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군산이 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볼 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군산이 앞으로 더욱 멋진 도시가 되기 위해서 우리 시민들은 어떤 참여를 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3부에서는 달그락에서 활동하는 이진영 청소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진영 청소년은 방송자치기구 F5에서 진행, 엔지니어 등을 맡고 있는데요. 올 해 5월부터 문화추적단 이라도 활동도 병행하며 군산의 문화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하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군산의 문화와 참여는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송에 참여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번에도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청년다방 미장점(조명규 대표님)에서 떡볶이 교환권 3개와 감자튀김 교환권 5개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 이웃들께서 이웃들을 귀하게 섬겨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일 방송에 참여하셔서 폭풍댓글과 질문을 남겨주시고 선물 받아가세요. 본 방송은 청소년자치연구소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시청 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63-465-8871(담당: 오성우 사무국장)로 하면 됩니다.

* '달그락마을방송' 이란?

DYBS(달그락청소년마을방송국)의 달그락 마을 방송은 청소년자치연구소 달그락미디어위원회의 이진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민해서 만들었으며, 기성 언론이 안내하기 어려운 우리 동네와 마을 중심의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방송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