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6시 05분에 FM98,1Mh는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를
경쾌한 시그널과 함께 시작했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앵커의 즐거운 진행으로 하루의 시작이 명랑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젊은 이강민 아나운서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박재홍 아나운서(굿박)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어디로 갔나 궁금하던 차에 CBS노동조합에서 잃었던 굿박을 찾았습니다.
노조위원장으로 사원들의 건강한 노동환경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었습니다. 역시 밝은 표정으로...
굿박은 우리 아지오와는 매우 특별한 사이랍니다.
아지오 1호 상품권을 이 분이 사 주셨답니다. 우리에게는 큰 손님이시지요.^^
오늘 아침 사원미팅에서도 굿박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청각장애사원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대한민국 중심 언론 CBS노조와 우리 아지오가 연말에
세상을 따뜻하게 할 궁리도 함께 해 보았습니다.
아지오 상품권 제1호 굿박을 만나 참 좋았습니다.
첫댓글 이런 기사 좋아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