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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산 속 이 야 기...//
지 리 산 뱀 사 골
뱀사골하면 한국의 명수(名水)로 통한다.
지리산의 깊고 깊은 산록에서 맑고 깨끗한 물줄기가 빚어져
즐비한 징담을 거쳐 거침없이 흘러내리는 뱀사골의 청정계류는
가히 손색없는 우리나라의 으뜸 물줄기라 부를 만하다.
반야봉, 삼도봉, 토끼봉, 명선봉 사이의 울창한
원시림 지대에서 발원된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면서
절경을 일구어 놓아 뱀사골의 계곡미 또한 장관이다.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이다.
그 만큼 잘 알려져 찾는 이도 많지만
그 품이 너무도 넓고 깊어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2010 ,7 ,18>
우리는 간다..~~~~!!
산 으 로......!!
정말 뱀처럼 굽이쳐 올라갑니다..
장관이란 말을 함부로 쓰는게 아니라는걸 깨닫는 ..참 장관입니다..//
그 물보라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 그만 휴대폰을 물에 퐁당..!!
가히 명산이 왜 명산인가를 확인시켜주는...~~환상의 게곡입니다...//
뱀 사 골 전 설....
무스븐 야기니깐 둘레둘레 모여 들라고요. |
응 봉 산.. <삼척시 ,울진군>
비상하려는 매의 형상을 하고있어 생긴 이름이다.
유명한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하나같이 깊이를 알수없는 짙푸른 물색을 띠고있어
공포감마저 서늘하게드는,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에 비경의 산이다.
정상에 서면 백암산,통고산,함백산,태백산을 조망할수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2010 ,7 ,11>
어느날 짙은 구룸이 하늘을 뒤덮고 ..~~
비바람과 천둥 번개가 일더니..
괴상한 소리가 나는가운데.. 용이 하늘로 날아올랐다니더..~~!!
그려 그려 이러쿠러 비오는날에 산이 왠말이껴.?
반은 미쳐야 안될니껴..??
그렇니더..~~ 그치만 이런날이 바로 용이 승천할 준비를 한다니더...//
그래 그려 용을 한번 봐야제..!! ..잔소리 말고 용을보러 출발..!!
그냥보기엔 평온한 산야..그러나 험한 계곡이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있는,...
참 아름답고 ..전설과 같은 용이 숨어있는 멋진계곡입니다...
제2용소와 폭포..
거대한 용이 금방이라도 솟구쳐 오를것 같은..~~으시시한 물빛...~
하 산 길 바 다...//
<후포 해변에서>
정
정말 해변의 여인이네..~~ 그 바다 ~~ 그 고독..~~ 참 멋진 영화의 한장면이네..~~
바다와 ~~~ 해변의 여인 .. ~~
그대 그리고 ...~~~
우리의 바다이야기는 멋진 해변을 바라보며 마시는
하산주 술잔속으로 녹아들고 잇었다...
학 가 산
학가산은 안동팔경중 ,":학가산 영조삼군" 이라했다..학가산 그늘이
안동 영주 예천의 세 고을에 드리워져 이고을 사람들에게,
든든한 고향지킴 산이요,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왔다..
그런 영험이 통해서,신 도청이전지 또한,학가산을 진산 으로 해서,
가운데 검무산을 주산으로, 우백호<거무산>,좌청룡<정산>을 거느리는
모양의, 수도서울과 유사한 지세라고 풍수들은 입을 모으고있다.
경북천년 도읍지로서 최고의 명당이란뜻이다
<2010 ,6 ,25>
언제가보아도 고요하고 아늑한 천주마을...!!
독특한 내음의 인상적인 밤꽃 ..나리꽃..~~
국사봉에서 바라본 천주리 자품,창품 ,대두서,안동시, 풍산들의 전경
<큰바위 얼굴 국사봉>
> 왕 모 산 <안동 도산면>
<2010 ,6,30>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왕 모 당
일제 강점기 .고요한 아침의나라,그 숭고한 백의 민족의
영혼마져 빼앗아 가려했던 그 암울한 시대에
안동이 낳은 위대한 민족 저항시인.독립운동가 .:이 육사" !
그 이름.만 들어도 절로 무릎이 꿇어지는~~~.바로 그곳입니다.!!
이육사의 시 <절정>이 ..~~
바로 이곳에서 탄생했지요..!!
열두 봉우리마다 절경을 간직한
왕모산 일대는 낙동강이 굽이쳐
훌러 내리는 강변을 끼고 있어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산세가 수려하다.
왕모산은 수많은 문화유적을
치마자락에 거느리고 있습니다.
(사진: 낙동강을 끼고 있는 왕모산)
35번 국도를 따라 도산서원을
지나자마자 도산면사무소를 만난다
이곳에서 동북쪽으로 8킬로미터쯤 가면
산머리를 돌 때마다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양반문화 특유의
문화유적들을 만날 수 있다. 성리학을
집대성한 퇴계선생의 묘소를 지나면 옛향기를 그윽히 품어내고 있는
민족시인 이육사 생가터의 청포도 시비가 있다.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열리고’...// 가슴뭉클한 이 육사의 시 한 수를 읊으며 가노라면 나도 모르는사이 눈가에 이슬이 젖어듭니다...~~~!!
<광야 ,청포도 >등 ..이육사의 시
한구절 한구절은
모두 피가 거꾸로 흐르듯 ..~~....~~
가슴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는 도저히 읊을수없는.
우리민족의 혼이 녹아있지요..//
천 지 갑 산..//
<2010 ,7 .15>
천지갑산의 등산로는 가파릅니다..
천지갑산에서 바라본 길안면의 아름다운 정경..//
과연 천지갑산입니다..천지갑산에서 바라본 풍경은 ..~~
절로 감탄사가 나오지요..!!
산 골 아 이,..//
산속마을에서 자란 산골아이는..
산이좋아 마냥 산으로 갑니다
봄 가을 겨울없이 산속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그리고...
산속 이야기를 뛰웁니다..
산을 벗삼아 자란 산골아이는..
산이좋아 그냥 산에 오릅니다
받을 사람의 주소도 이름도없이 사연을 뛰웁니다.
그리고...
오지않는 답장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매번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셔요~~
감상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똑딱이로 나올 수 없는 풍경이~~
어디서 퍼 오셨어요~~~
저도 빨리 올려 드릴께요
매번 그 열정.. 감사 감사..
그정도 시각이면 출처는 식은죽이죠..
이제서야 왔는데 너무 환상적이군요
사진 잘보았어요
열심히 댕기면서 찍은 사진이 정말로 좋은 추억이 되어 가는군요
멋진 사진 감솨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