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토) 적십자 조리실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 실습을 천현봉사회(부회장 임정자)봉사원의 재능기부 봉사로 코바늘뜨기 기초 사슬띄기와 긴띄기를 이용해서 설겆이하는 수세미를 딸기모양과 원형모양을 만드는 기초를 한사람씩 손을 붙잡고 자세히 알게하여 완성품을 만들게 했다.
청소년은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보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배고품도 잊은채 작품에만 몰두해 끝나는 시간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래며 약속시간 늦었다고 점심도 못먹고 간 학생도 있게 됐다.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준 감북봉사회 (회장 강춘옥) 봉사원은 물김치 냉면을 만들어 나누워 먹으며 마무리 못한 학생은 도와주고 작품하다 남은 실과 바늘은 집에 가지고 가서 또 다른 완성품을 만들어 보라고 약속하며, 돌아오는 8월13일(화)희망풍차 결연어르신과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에 참석하라는 통보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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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슬뜨기,긴뜨기로 뜨게질의 기초를 배우면서 수세미를 완성했군요... 하세요.
보람있는 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과 봉사원님들
프로그램이 끝나는 날까지
최양순 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코 바늘 뜨기란? 뜨개질의 기초인가 봅니다.
사슬뜨기, 긴뜨기는 문양인가요? 차음이고 생소하지만 청소년에게 정서적으로 참 좋을 듯 합니다.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준 감북봉사회 강춘옥 회장님과 봉사원님!~~
물김치 냉면을 만들어 참석한 모든 사람과 나누어 먹었나요.
마무리 못한 학생은 챙겨주고 작품하다 남은 실과 바늘은 집에 가지고 가서
또 다른 완성품을 만들어 보라는 배려까지 있었다니 대단하십니다.
최양순 부장님!~ 늘상 보람있는 일을 하셔서 봉사가 즐거우시겠어요.
뜨개질하면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다문화이주여성들 가르쳐도 얼른 못배우던데
학생들을 총명해서 금방 완성까지 하였네요.
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코바늘로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 뜨개 옷을해 입혔었는데요.
매주 토요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 합니다.
한코한코 정성들여 만든 수세미가 예쁘네요.
주말마다 옹기종기모여 재능을 발휘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