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7월 29일
7월 30일 밤 11시
8월 1일
상사화(相思花)는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Lycoris squamigera이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60cm, 땅속의 비늘줄기는 둥글고
껍질은 흑갈색에 수염뿌리가 있으며, 잎은 넓은 선형이다.
여름에 연붉은 자줏빛의 깔때기 모양으로 된 꽃이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덮이(화피)는 여섯 조각이다.
꽃이 필 때에는 잎은 이미 말라서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한다고 하여
상사화라 이름 지었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각지와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가꾸기도 한다.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첫댓글 제라늄 님
반가워요
아직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져서 카페 잘 못 들어 옵니다
더위가 아직 기승입니다
건강 하 입 시다
양떼목장님
정말 반갑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덥습니다
더위에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컴에 안 들어오셔도 그 마음 다 아실겁니다
저도 아이들집에서 있다가 왔기에 그 동안 못 들어왔습니다
오늘이 입추이고 14일이 말복이더라구요
아마 다음 주까지는 많이 더울것 같습니다
밤에도 에어컨 아니면 더워서요.ㅋㅋ
쉬는김에 더 많이 쉬면서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제라늄
네...
아직은 많이 힘드네요
제라늄 님
건강 잘 챙기시자는 안부 드립니다
@양떼 네 그러실거에요
우리가 이젠 나이가 있어서 회복이 더디지요
눈 깜짝할 사이 일어나는 일이....
항상 건강 잘 챙기자는 안부들이지요
양떼님도 더위에 고생 많으십니다
잘 챙기셔서 회복이 빨리되시기를 바랍니다
@제라늄
지금 다시 보니
오타 있어서 수정 하면서요
제라늄 님
양떼님..!! 어서오세요..!!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이제 양떼님도 퇴원하시고..입추도 지났으니
무덥던 여름도 곧 물러나겠지요
그러나
카페 사랑 양떼님..+
가벼운 작업은 괜찮겠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카페 활동은
조금 더
몸을 다듬은 다음에 하심은 어떨까해요
아직 의자에 앉기가 불편하실태니..
넘 조급히 하시다가가..환부가 덧날수도 있으나까요
암턴 살 살하세요..
앉으실때나 일어서실때도 조심하시고 그리고 집안에서도 걸어세요
필히 걸어셔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하체쪽으로 근육이 빠져 잘 넘어진다는 걸 꼭..!! 명심하세요..우리 모두의 사랑 양떼님..!! 파이팅..!! ㅎ
(옆으로 들어와 댓글 올려 미안해요..제라늄님.)
와우~엄지척!!!
오랜만에 포스팅하셨지만 상사화를 시차별로 곱게 담았네요
요즘 폭염에 집콕하기도 힘드니 자나께나 건강챙기시길~
네 그동안 어디 다녀오기도 하고 아이들 집에도 갔었어요
아래 화단에 상사화가 예쁘게 피고 있어 들어가며 나갈 때 꾹꾹 눌렀답니다
어디 다녀왔을때 밤 11시인데 들어가면서 또 꾹 눌렀어요 ㅎ
집콕하기가 더 힘들어요
어디든 시원한곳에 가서 지내다 오면 훨씬 수월하지요
심향님께서도 더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밤 지세우며
지켜낸.."상사화"의 마음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아래 화단이 연못가에 있나 보죠..!
꽃사랑 제라늄님의 창에 시원한 가을바람이 일기를요.
많이 더워요..건강조심요..제라늄님
네 들어오가 나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
여행 갔다 돌아오는 길이 밤 11시였는데 그 때도 찍었어요
아래 화단이 아파트 현관옆에 있어서요
오늘 아침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셔요
은산님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제라늄 샘~💗
분홍 상사화가 예쁘게 피었어요~👍👍
견우와 베를 짜 옷을 짓는 직녀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만나지 못하다가
칠석에만 까마귀와 까치가 놓아 준 오작교 위에서 만난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견우와 직녀는 일 년에 한번이라도 만나는데 상사화는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지요~
샘~💗
오늘이 입추라지만 더위는 언제 물러갈지 모른답니다.
무더위에 수고하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셔요~🙇🏻♀️💗🙏🏻
그러게요
상사화의 안타까움인것 같습니다 ㅎ
잎이 지고나면 꽃 몽우리가 올라오드라구요
제가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좀 시원한듯 바람이 불어주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상상화 예쁘게도 피었네요
덕분에 감사한 맘으로 즐감 다녀갑니다
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좋은하루 되소서~
상사화 한 무더기가 아래 현관옆 화단에 피여있어요
들어오며 나가며 보게되어 폰을 찍었답니다
모모수계님이 보시면 맘에 들지않으실거에요
바쁘실텐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분좋은 하루 하루가 행복한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