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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1-5 (다니엘의 충성)
성경본문 : 다니엘 6: 1-5
1.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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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오창우목사
1.마음이 민첩하여(1-9)
페르시아에는 120개 도가 있고 그 120개를 다스리는 도지사가 있고 세 명의 총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정권을 잡고 있는 페르시아오의 왕 다리오가 이 세 명의 총리 가운데 한 사람을 세워서 그 사람으로 정책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런지는 마음이 민첩해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1)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래서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세우려고 하니까 정적들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페르시아 사람이 아니고 유대인이라고 얘기를 하고 싶어도 그보다는 이 사람이 충성되어서 아무런 허물을 찾을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제 5절을 보시게 되면 ‘율법외에’라는 말이 나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인데 이것을 넘어 뜨리는 방법을 찾다가 나라가 법을 하나 정하게 됩니다. 임금에게만 경배하고 다른 신에게 절하면 사자굴속에 넣자는 조서를 만들고 공포를 합니다. 그때 다니엘이 어떻게 했는지 보시겠습니다.
2.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10-16)
“(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3)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16)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3.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17-28)
“(17)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23)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26)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오늘 같이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싶은 사람은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나라가 망해서 바벨론의 포로고 잡혀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나라의 국무총리가 됩니다. 놀라운 일은 이 분이 정권이 바뀌고 하다못해 나라가 바뀌는데도 불구하고 국무총리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게 되면 우리가 잘 아는 바벨론의 느무갓네살 왕, 손가락이 나와서 보였던 벨사살왕, 그 다음에 에월므로다, 내리줄리사, 니뷔시에 말도, 마보티누스, 이런 바벨론의 왕들이 있는데 정권이 바뀌는데도 국무총리는 안 바뀌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이 망하고 페르시아가 됩니다. 고레스와 다리오왕! 이 페르시아의 왕아 바뀌는데 국무총리는 안바뀝니다. 대단한 것입니다. 정권과 나라와 시대를 뛰어넘는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가 다니엘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믿음좋은 사람이라는 정도가 아니라 위대한 그런 신앙인을 본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이러한 다니엘과 같은 축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뛰어넘고 사람을 뛰어넘고 이런 다니엘은 대단한 것입니다.
저는 이런 다니엘을 보면서 묵상하는 가운데 한마디로 이야기할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4절에 보시게 되면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했습니다.
이 사람의 특징은 신앙적인 특징은 충서입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忠誠’ 말한대로 이룬다는 뜻입니다. 마음의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하나님이 충성된 사람이었기 때문에 나이가 120세가 되도록 눈이 흐려지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쓰시는 것입니다. 다니엘도 나이 90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국무총리고 쓰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주셨기때문인줄로 믿습니다. 저는 성경 창세기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창세기 17장을 보게 되면 나이 89세된 사라가 임신를 합니다. 사라는 도대체가 자식을 낳을 수 없다했는데 낳게하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게 되면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이 사라가 얼마나 이쁜지 아내삼고 싶어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90세된 할머니가 이뻐봐야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그런데 이 왕이 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사라가 얼마나 이뻤으면 90세된 할머니를 아내로 맞고 싶은 마음을 갖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회춘하는 겁니다. 그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건강이 더 좋아집니다.
그런데 이 다니엘이 그렇습니다. 나이가 90이 다 되어도 은퇴시키지 않고 한명의 총리로 세우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충성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야 주인의 잔치자리에 초대된다는 것입니다. 충성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충성은 어떤 것인지 같이 보시겠습니다.
다니엘의 충성은?
첫째, 마음의 충성
3절“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거기에 보면 ‘마음이 민첩하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을 다스리게 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민첩하다는 것은 민첩하다는 말은 빨리 빨리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원어상에서 보게 되면 마음이 민첩하다는 말은 ‘아주 놀라운 영으로’ 라는 뜻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놀라운 영’은 ‘하나님은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했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게 되면 능력과 표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게 되면 그 성품과 행위가 아주 거룩하게 되고 경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성령충만하는 일에 충실했습니다. 그래서 느무갓네살 왕이 꿈을 꾸어도 그 꿈이 어떤 꿈인지 알게 되고 해몽하게 됩니다. 남보다 뛰어난 데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마음에 충성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데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지식과 경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 배웠다고 내세우는 분들 많이 배운 것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우리 나라가 얼마나 발전을 했습니까. 우리가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수학을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배웁니다. 영어는 말한 것도 없습니다. 옛날이 박사학위 10개를 가졌다 할지라도 지금 쓸모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만큼 지금 시대가 빨리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시 새로 배워야 합니다. 유치원아이들이 하는 것도 배워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상도 못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도 정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년을 늘리자는 이유가 직업을 더 세분화 시키고 좀 더 유지하는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니엘이 아무리 지식이 많고 경험이 많다고 한들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정권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고 정책이 바뀌는데... 이런 시대와 정책을 뛰어 넘는 그러한 능력이 어디서 나옵니까. 마음의 충성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그래서 아무리 위기가 와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류의 끈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성공의 비결은 시대를 뛰어넘고 지식의 발전을 뛰어넘는 것은 성령 충만입니다.
여러분 성령충만에 충성하다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교회일꾼일수록 성령충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가 시작됐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경험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이 없어서 못합니다. 성령충만 받으니 무식한 갈릴리 바다의 이 예수님의 제자들, 정말 정권압에서 권력앞에서 벌벌 떨며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던 사람들이 성령충만 받으니 담대해지고 지혜가 생기고 능력이 생기고 멋진 인생을 살게 됐습니다.
“너희는 술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
성령충만함을 보게 되면 컵에 물을 붓게 되면 넘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성령충만한 것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바나바가 성령충만하니까 자기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또 성령충만하니까 사람들이 사울 안된다고 거부를 해도 원수를 끌어 않고 이렇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시대를 뛰어넘을 수 있었던 것은 성령충만했기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 모두가 마음의 충성, 성령충만에 충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감사의 충성
10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여러분 이 다니엘이 기도한 것은 어려운 일이 있어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습관적으로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기도하고 감사했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철저하게 신뢰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시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손안에 하나님의 계획안에 모든 일이 있는 줄로 믿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감사의 충성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 와도 감사합니다. 감사에는 세 가지 감사가 있습니다.
첫째는 조건적인 감사, 만일 뭐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대가의 감사입니다. 무엇 때문에 하는 감사입니다.
셋째는 최고의 감사인 무조건적인 감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감사는 무조건 적인 감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전천후 적인 감사입니다. 최고의 감사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책임을 묻지도 않고 원망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조금만 힘들면 불평하고 원망을 합니다. 얼마나 그러는지 더우면 덥다고 그러고 추우면 춥다고 그러고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그러고 배부르면 배부르다고 그러고 여러분 그 변덕에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게 전염이 되어서는 불평하는 것은 전염이 잘됩니다. 그것이 커지고 커지고 커져서 나중에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250만 300만이 원망을 할 때 불뱀으로 죽이십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살게 해달라고 하니 구리뱀 만들어서 본 사람은 살게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원망 불평한 사람은 자격이 없다 하셔서 광야에서 40년을 훈련시키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좋겠는데 가나안의 축복과 가나안의 은혜를 받으면 좋겠는데 조금 힘들면 불평하고 원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더 훈련시키시는 것을 보면 안됐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여러분 인간만산 세옹지마라는 말을 아시잖아요.
중국 송나라때 고사 가운데 중국 변경에 한 착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말 한 마리가 집을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저 집이 망하려나 보다’했는데 웬걸요. 연예를 해서 한마디 더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되는 집은 되는구나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주인이 말하기를 ‘두고봐야지요’ 하루는 이 집 외아들이 말을 타다가 떨어져서는 장애인이 돼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축복인줄 알았는데 저주네 하며 웅성거렸습니다. 이때 할아버지는 ‘두고봐야지요’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전쟁이 났습니다. 마을의 장정들이 전쟁터에 나가서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 아들은 장애인이라서 전쟁에 못나가니 살았습니다.
이것이 인생만사 세옹지마라는 것입니다. 세상에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세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으로 인도해 가시는 줄로 믿습니다. 사도바울도 기도하니 병든 사람이 낫습니다. 그런데 자기 병은 기도해도 낫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로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준 거라는 것을 깨닫게 돼잖아요.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며 이 가시를 끌어 안고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망하는데 망하지 않게 하시려고 이런 가시도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이런 가시도 감사하니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다 하나님의 손, 계획안에 있습니다. 욥의 경우도 보세요. 1장부터 40장까지 죄가 있냐없냐, 그르냐 옳으냐 합니다. 아주 복잡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깨닫게 하십니다. 왜 네가 고난을 받느냐? 하나님은 못하시는 일이 없는 줄로 믿사오니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셨다는 거기에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니까 욥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 옵니다. 자기를 반대하고 정죄하던 친구들을 위해서 제사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하늘에 보시는데 이전보다 배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의 충성한다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음을 믿고 그 것을 충성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셋째, 믿음의 충성
23절“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서 살아났더니 성경을 보게 되면 자기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경이 해석한 내용입니다. 내가 아파서 병원에 갑니다. 의사를 믿어서 가는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은행에 간다면 은행장을 믿어서 은행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에 충성하는 사람은 어려움에 처하면 먼저 기도를 합니다. 왜 하나님을 믿기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의 말씀처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여러분 믿음에 충성한다는 것은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찬송> 542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1.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2.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워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믿음지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향해서 얼굴을 드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서도 굴의 어려운 환경을 보지 않습니다. 나를 이곳으로 보낸 원수들을 보지 않습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충성입니다. 내가 어떠한 상황을 당하든지 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데려가시면 순교하는 것입니다. 배신하는 인생이 아니라 끝까지 믿음지키다가 순교를 합니다. 그러면 후손들이 그를 높입니다. 손양원목사님, 주기철 목사님을 보시면 어려운 상황에서 내 믿음 지키시다 순교하신 분들이십니다.
지그 지글러의 ‘정상을 넘어라’는 책의 저자가 말하기를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자기 인생을 살겠다고 독립선언을 한 사람, 하나님께 순종해서 존속을 선언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독립한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존속되고 순종한 사람은 성공하고 승리한 것이라는 것입ㄴ다.
다윗왕, 모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가난해도 하나님앞에 이 믿음 드립니다. 십일조를 드립니다. 믿음드립니다. 이 시간에 주님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세계 CCC의 총장이신 빌 브라이트 목사님이 글에 이런 글을 섰습니다.
회의를 하다 3시간이 되어도 결정이 안나더랍니다. 기도하고 준비한 일인데도 그렇더랍니다. 모든 이사들이 다 반대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3시간 동안 회의를 해도 안되니까 종회하자고 했습니다. 끝나고 다시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앞에 나아가서 무릎을 꿇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내가 정말 바른 일인데 저 사람들을 통해서 막으십니까?’라고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디도서 3장에 있는 말씀을 주셨답니다. ‘권세앞에 순종하라’ 하나님이 세우신 조직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당회입니다. 목사가 아무리 내 생각이 아무리 옳아도 그 속에 있는 사람이 반대를 하더라도 그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분들로 믿습니다라는 겁니다. 그가 다시 회의를 시작하면서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권세 앞에서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모임에 순종하겠습니다. ’ 회의가 끝났습니다. 이 빌브라이트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결정된 90%는 목사님의 결정대로 됐고 나머지 10%만 사람들의 의사대로 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도 당회를 하면서 제 의견이 통과가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그럼 속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와서 무릎을 꿇으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도 목사를 돕기 위해서 세운 장이다. 감사해라’ 사람들은 목사님의 의견이 통과가 되지 않으면 목사님께서 속상할거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아닙니다. 권세앞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로 진행이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정에 가면 부모의 권세가 있습니다. 부모의 권세 앞에 우리는 순종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세를 안가지면 역사가 안나옵니다. 믿음의 충성하는 사람들,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앞에서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늘 기도하면서 권세 앞에 순종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니엘의 리더십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그는 충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 가지 충성을 했습니다. 마음의 충성,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성령충만하게 그 일을 위해서 늘 기도하며 힘쓰며 살았습니다. 두 번째는 감사의 충성입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될 줄로 믿습니다하는 믿음의 충성입니다. 늘 감사하는 충성입니다. 마지막은 믿음의 충성입니다. 하나님만 늘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충성할 것인가. 나 자신을 돌아 볼 때 축복받고 성공하는 인생이 될 줄로 믿습니다.
유명한 축구선수의 성공비결은 하루의 대부분을 공을 찬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안 차는 시간에는 축구 이야기하고 축구이야기 안하는 시간에는 축구 생각을 하면서 잔다고 합니다. 항상 축구만 생각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충성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늘 성령충만 마음충만을 생각하면서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충성하시고 믿음 충성하기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