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사례입니다.
<상황>
렌즈를 착용하는 저는 6개월마다 렌즈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부천역 다비치 안경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다비치 안경점은 생일을 기준으로 한달동안 쓸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해 줍니다. 8월달이 생일인 저는 때마침 렌즈 교체 시기도
다가와서 안경점에서 렌즈를 새로 맞추었습니다. 새 렌즈를 끼고 다닌지 3일째 오른쪽 눈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렌즈를 뺴고 자세히 살펴보니 렌즈가 찢어져 있었습니다. 렌즈 착용을 오랫동안 해왔던 저에게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비치안경점에 전화를 걸었고 렌즈를 가지고 방문해달라고 하셔서 다음날 방문을 했습니다. 저를 응대하신 분은 첫 말투, 첫 인상 부터 친절이 묻어나 있었습니다. 저의 렌즈상태를 보기 전에 눈상태를 먼저 확인 해 주셨고, 렌즈 상태를 확인하신 후에는 저의 관리 부족으로 렌즈에 스크래치가 났지만, 제가 기분 나쁘지 않게 저의 관리소홀이라고 말씀해주시며 렌즈관리 팁도 더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놀랐던 건 친절함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오른쪽만 불편했던 저의 렌즈를 왼쪽도 확인하신 후 왼쪽도 조금 흠집들이 생겼다며 양쪽 다 무상교체 해주셨습니다. 그 점원 형 덕분에 저는 편한 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 때문에 저는 다음에도 다비치 안경을 찾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위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20 삼영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