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곰곰 님의 까불지마를 받았습니다
그림이 귀여워요
저도 까불지마를 속으로 외워 봅니다
아무때나 소리치면 꽁하고 맞을수도 있으니 주의하고요
아침 7시 50분 용문역에 도착했습니다
김밥한줄 까먹고 있으니 버스가 왔어요
금세 용문사에 도착했지요
이번 산길은 좀 힘들었어요
가파른길을 계속 올라가 그림책 나누기를 하였는데요
나눔한 길도 비탈길 이였어요
저는 꿈부자 '문을 통통'을 가져 왔답니다
산들님 '모자를 보았어'
연두물고기님 '옥춘당'
찬찬곰곰님 '까불지마'
끼루끼루님 '블루와 옐로'
처럼처럼님 붕뜬 마음 '토요일의 기차'
밥님 '낱말 공장 나라'
머뭇님 '미움'
뚜셰선생님 '시간상자'
종이꽃님 '나 때문에'
'돼지책'영문 버젼
오랜만에 만난 깐마늘님 너무 반가웠어요
지난달에 점심을 못챙겨왔던게 맘에 걸려서
이번엔 바리바리 쌓갔어요
다같이 나눠먹으니 뿌듯 했습니다
첫댓글 문을 통통통 그림책 좀 더 자세히^^ 궁금해여~~ 아 그리고 7월 그림책길(서울) 어디로 걸을지 정해 주실수 있으셔요? 혼자어려우심 찬찬곰곰님과 함께 두 분이서 ㅎㅎ 어떠셔요?
앗! 머리 맞대고 짜보겠습니다!
@동그랗고노란-태양 홧팅!!
나도 방가 방가☺︎
꿈이 바뀐 그 비밀을, 비밀이 아닌 멋진 경험담으로들려줄 동그랗고 노란 기다릴게요
동그랗고 노란님의 은혜로운 김밥^^ 맛나게 챙겨주셔 감사했지요! 좀처럼 꿈을 안꾸는 저로써는 꿈부자 부럽습니다~ 어찌 그래 되셨는지 다음에 저도 듣고 싶어요.
까불지 않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