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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2006.08.13 (일)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 120개국 뉴질랜드 대회’ 시청)
영계는 선생님이 명령을 하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다 돼 있다
(문난영 회장의 보고; ……마음속으로 염려가 되고 그러는데 오늘 다시 또 뵈니까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늘이 정말 함께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 많은 아줌마들이 기도해 주고, 한마디씩이라도 하면…. 3백 세 쌍이야?「303명입니다.」남편이 있으니까 쌍들 아니야? 남편을 빼놓으려고 그래.
(보고 계속; ……저렇게 하시는 걸 보니까 정말 여러분의 정성과 하늘의 도우심과 보살피심이 극진하시다는 걸 느끼면서 참 행복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부모님을 모신 이런 시대가 정말 가치 있고 위대한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더 열심히 일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며칠 남았어?「내일 모레입니다. 내일 하루 남았습니다.」
(보고 계속; 그래서 제가요, 여러분, 빈손으로 오기 미안하고, 여러분 여성연합 회원이시지요? 여러분이 뭘 좋아하시나 그랬더니 포도를 좋아한데요. 그래서 포도를 좀 사 왔습니다.) 내일 모레 졸업하고 다 간다고?「예.」어디로 갈 거예요? 고향 찾아가는 길이에요, 지금. 언제든지 잊어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영계에 가 있는 수천억이 있지만 선생님을 다 만나고 싶어하고, 선생님이 명령을 하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다 돼 있다구요. 지상에 그것을 받아들일 사람이 없어요. 그분들이 소원하는 것을 이 땅 위에서 내가 받아 가지고 무슨 명령이라도 내가 헤치고 나갈 것이다, 나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사람들이 땅에 없었다는 거예요.
수많은 종교가 에워싸고, 나라가 에워싸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 싸움판이었어요. 영계도 그렇지요. 영계에서도 성인들이 문 총재를 알았나? 요즘에 와 가지고 하늘로부터 그런 통고를 다 받고 실제 영계와 더불어 육계가 같이 교류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니 다 알게 돼 있지,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다 몰랐어요. 원리말씀을 통해서 비로소 모든 것을 알고, 지상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직접 지상에서 선생님을 통해서 이 땅 위의 사람으로서 같은 환경에 자라면서 이런 말씀을 체득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도 몰랐는데, 저 영계에서 지금까지 몰랐지만 말씀의 내용이라든가 성인들이 규합해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왔기 때문에 영계에서 특별히 하늘의 명령을 따라 가지고 지상을 대해 문 총재의 해명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된 거라구요. 그런 싸움도 다 거쳐온 거예요.
그거 전부 다 하나님이 지시를 못 해요. 지상의 선생님이 해야 된다구요. 이런 말을 하게 되면 놀라자빠질 거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도 잘한다고 하고, 보이지 않는 영계에 명령을 해 가지고 그렇게 했다고 할 때 누가 믿어요? 이제는 다 믿어요. 이제는 믿을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이제야말로 방망이를 들고, 여러분이 하늘땅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때가 길지 않아요.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지상에 모든 바라는 소원은 다 끝나요. 아무리 잘하고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생전에 하기를 바라던 뜻이 다 지나간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것을 받아 가지고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는 거예요. 영계는 이미 통일돼 있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영계에 간 이후에 여러분이 남아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지상에 왔다갔다할 사이가 없어요. 수천억이 되는 영계가 중심인데, 거기에서 천국과 지옥을 해방해 놓고 지옥이 없어진, 한탄하는 사람이 없어질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이 참부모의 현현인데 말이에요. 지상에서 지금까지 88세가 되더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러분도 내가 편안하지 않은 얼굴을 가지고 욕을 하게 되면 “왜 저러노?”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몰라요.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할 수 있는 시대가 길지 않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언제나 여러분을 대할 수 있는 시대가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이번 수련에 특별히 많이 모이라고 지시한 거예요. 뭐 80명에서 120명, 이렇게 해 가지고는 몇 십년이 가도 다 안 돼요. 이제는 재산을 팔아서라도, 궁전을 팔아서라도 어떻게 해야 돼요? 일본 나라의 궁전이라든가 어떤 나라 궁전이라도 큰 것이 있으면 그 큰 것에 교육비를 대 주겠다는 거예요.
전 세계에 이름 있는 사람, 훌륭한 여자들, 여러분보다도 훌륭한 여자들, 또 여왕들, 대통령이 수두룩해요. 영계와 같이 명령을 하면, 지령만 내리면 한꺼번에 모일 수 있다구요. 여기 한국에 저라고 하는 사람, 내가 지금 당장에 내일이라도 이러이러한 사람들은 다 오라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러분보다 몇 십배 훌륭한 사람들이 다 모여요.
그러면 선생님이 한마디해 주게 되면 천 년 역사의 어느 누구를 만나는 것보다도 더 반가운 마음으로 들을 것인데, 그 사람들을 내놓고 여기 지금 와서 교육을 하게 하는 것은 일본 아줌마들이 불쌍해서입니다. 이제 그 잔치를 하기 전에 불쌍한 사람들을 초대해 가지고 떡도 먹이고 다 이러고, 또 잔치한 후에 나머지 잔치를 위해서 부조해 준 모든 사람을 어떻게 해요?
동네와 나라에서 잔치를 축하해 보낸 그것을 다 나눠 먹여야 돼요. 다 같이 고생하던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집에 있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남편, 자기 형제, 자기 조카들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 놓고 복잡한 환경에 큰 잔치를 하는데 어때요? 얼마나 복잡한데 뒤에서 사정을 몰라 가지고 잔치를 나보다 더 잘 해 주고, 누구 해 주고, 누구 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 잔치를 하는 그 날이 누구를 위한 잔치냐가 문제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일생에 있어서 오신다는 재림주를 위해 수많은 잔칫날을 고대했다가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집을 팔고, 땅을 팔고, 나라를 팔고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굴 안에서라도 잔치를 한다고 하고 죽음 길을 간 사람들도 있어요. 옛날에 수도원 같은 걸 보면, 굴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그런 잔치를 해 놓고 예수님을 영적으로 모신다고 이러다가 그런 놀음을 하면서 굶어 죽은 사람들도 있었다는 거예요. 안 먹고 주님을 맞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별의별 역사적 사실이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 영계에 가면 어떨 것 같아요? 부러운 게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 보라구요. 일본 사람의 벽이 많지요? 에리카와면 에리카와도 벽이 있지? 거기에 남편의 벽이 있고, 남편 아버지 한국 사람, 에리카와 아버지 일본 사람의 사이에도 벽이 있어요. 그렇게 벽에 둘러싸여 가지고 지금 자기가 주님으로 알면 주님에 대해서 생일잔치를 해 줄 거예요, 환갑잔치를 해 줄 거예요?
그때 초청을 안 해 준다고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 선생님이 뭐이게, 통일교회 교인들이 뭐이게 자기 같은 사람을 불러주지 않느냐?”하는 거예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구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방망이로 한 대 치고 싶어요. 도살장에 가는 황소든 뭐든 백정이 한 대만 치면 뻗어요.
내가 도살장에 많이 가 봤어요. 원수를 복수하려면 죽어 넘어지는 것을 어떻게 보느냐고 말이에요. 그 각을 뜨면, 각 뜬 것이 전부 다 이렇게 춤을 춰요. 놀라서 그런다구요. 신경이 놀란 것이 자리 안 잡혀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피가 사방으로 뿌려지고 말이에요.
그렇게 인간을 위해서 희생을 하고, 또 인간을 위해서 죽어 가면서도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위해 죽어 가면서도 갑자기 신경을 끊어버리면 그렇게 죽어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할 때 “너는 저런 자리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반문도 많이 해봤어요. 그래, 무슨 결심을 안 해봤겠어요?
그런 지나간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일당백이에요. 말하기 전에 다 준비돼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고 싶겠어요, 여러분이 이렇게 와 가지고 이러는 것이 좋겠어요?
고향의 나라를 찾아가고 있는 선생님
오늘도 숭어를 43마리 잡았어요, 43마리. 몇 시간 동안 잡았어요? 12시 22분에 가 가지고 몇 시에 끝났나?「4시 26분입니다. 4시간 걸렸습니다.」어저께?「예.」4시간 동안에 숭어 43마리를 잡았는데, 여러분이 잡으러 다니는 것은 조그만 숭어지만 내가 잡으러 다니는 것은 큰 숭어들이에요. (웃음) 지금까지 잡던 중에 못난 놈이 아니고 큰 놈을 잡으러 다니니까 말이에요, 만나기도 힘들다구요.
또 그래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고기만 걸리면 선생님한테 갖다 줘요. 왜? 자기들은 세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놓치거든. 선생님은 낚시를 많이 했기 때문에 고기를 안 놓쳐요. 얼마나 힘이 센지 몰라요. 아, 여기 아줌마들 가운데 기운 없는 아줌마의 곱 힘이 있는 그런 숭어들이에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가면 찌익, 와와와…! (웃음) 하루 종일, 어제도 그저께도 그러잖아요.
그래 가지고 좋은 게 뭐 있어요? 그거 잡았다고 배고파서 하는 거예요, 뭐 하러 하는 거예요? 여기 왔다가 선생님이 이래 놓으면 뭐예요? 옛날에 예수님 앞에서 대회 같은 것을 할 때 5천 명을 고기 두 마리로 먹였다는 이적기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은 누가 믿지 않아요. 그 자리에 와 가지고 맛있게도 먹을 수 없어요. 도깨비 장난과 같이 이래 가지고 한 번 했다가 그 다음날이면 다 헤어져요.
선생님하고는 헤어지지 않아요. 여러분, 선생님이 매일같이 보고 싶지요?「예.」따라가고 싶지요?「예!」그래, 따라오라구. (웃음) 나는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고향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고향의 나라를 찾아가고 있는 거라구요.
나라 찾아가는 데 무엇이 필요 없는 것이 어디 있겠어요? 용사 중의 용사가 필요하고, 충신 열녀 중에도 대표의 열녀가 필요한데 여러분이 그런 반열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자들이 돼 있느냐?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 영계에 가게 되면, 이 사람들이 지상에서 만났다고 할 때 “아이고, 여수 수련소 303명의 수련생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아, 그래? 반갑다.” 고 여기서 만나던 것처럼 그럴 것 같아요? 아니에요. 저나라의 생각은 다르다구요.
큰 기어가 있다고 그랬지요? 하늘나라의 기어는 바로 돈다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상은 바로 돌게 되면 기어가 한 바퀴도 안 돼 떨어진다구요. 이렇게 돌면, 여기서는 반대로 도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땅 위에서 이렇게 해 나왔지만, 저나라에 가면 큰 나라에 지시하던 것이 이 땅의 지시와 맞지 않아요. 받아 가지고 할 사람이 누구예요? 여기 여왕이 있고 대통령이 있다면 생축헌납물을 바칠 거예요, 헌납제를 드릴 거예요? 제사의 시대는 지나갔어요.
선생님이 한 말씀을 이루지 않고 선생님을 찾아올 수 없어
그러면 저나라에 왕도 많고, 여왕도 많은데 어떻겠어요? 제자들 이상의 충성을 해 가지고 어디에 모여서 “네가 훌륭하다, 어떻다.”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다가 이제는 선생님이 나타나니까 어때요? 그들이 싸움하지도 않고, 다 하나돼 있어요. 왼쪽으로 가면 왼쪽이지 바른쪽으로 갈 수 없어요. 여자들은 남쪽으로 가면 남쪽으로 가지 북쪽으로 가는 남편을 따라갈 수 없어요.
거기서 여자들끼리 해결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결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남자를 중심삼고 해결할 문제가 얼마나 많아요! 역사를 참고해 보라구요. 어머니의 사정 때문에 죽은 사람도 많고, 아버지의 사정 때문에 죽은 사람도 많고, 남편의 사정, 아내의 사정, 형제의 사정 때문에 죽은 사람도 많아요. 그 길을 어머니가 가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에요. 형제들이 반대해도 가고 그래요. 그렇게 전부 상충돼 가지고, 그것이 걸려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이 지상에 그것을 허락해 줘 가지고 그들이 수고하고, 지금도 수고한다는 생각을 할 때 어떻겠어요? 통일의 영계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이 시작했지만,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밤낮없이 일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잔칫상을 만들려면, 잔칫상이 그냥 하늘에서 내려와요? 손끝을 통해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모양 자체가 예술적이냐, 미술적이냐 하는 걸 보고 모든 것이 갖춰져야 돼요. 그래서 놓은 상이 센터가 있어 가지고 어울려야지 안 어울리면 안된다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라구요. 예민한 사람이에요. 글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얼굴도 다 볼 줄 아는 사람인데 이렇게 앉아 가지고 교주라고 하고 있어요. 여러분 앞에 좋아할 것은 이런 것밖에 없어요. 비단 옷을 입고 왕궁에서 노랫가락에 춤추는 여자들을 희롱할 수 있는 교주도 얼마든지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배가 불러서 살았어요. 나는 지금 배고프니 배부를 수 있는 세계를 찾아가는 사람이에요. 고향에 못 갔다구요.
여러분이 앞으로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면, 선생님을 찾아오려면 선생님이 한 말씀들을 이루지 않고 찾아올 거예요? 그거 큰 야단이에요. 나는 하늘이 명령하지 않은 것까지도 십 년, 백 년 일을 당겨다가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 저나라에서 얼마나 오기를 바라는지 몰라요.
그렇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그의 명령에 천하가 껌벅 죽었다 살았다 할 수 있는 이런 책임자가 여기에 앉아 있는 그 사람 레버런 문, 구세주고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예요? 이렇게 사는 사람이 참부모예요?「예.」말도 말라는 거예요.
세상에 이미 고생으로 시작했으니 고생으로써 묻고 가겠다는 거예요. 아,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 영계에 가 가지고 자랑할 게 없잖아요. 그러면 그 묻고 간 무덤을 지키는 사람이 누구냐? 찾아오는 사람이 누구냐? 충신, 열녀들이 되어야 돼요. 성인, 성자, 열녀가 돼 가지고 천 년 무덤 길도 자기 부모와 같이 모시고, 자기 동산에 갖다 모시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자기 재산과 자기 나라도 전부 다 바다에 던져서라도 그런 동산을 만들겠다고 할 수 있는 나라의 애국자가 몇 명이나 되겠느냐구요. 이런 말도 안 할 것인데 내일 모레니까 뭐예요?
그래,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어요.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 예수교를 믿었으면, 믿은 비중이 컸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예수님을 오래 믿었으면 그 오래 믿던 예수를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몇 년 다녔으면 몇 년 통해 가지고 책임자를 거쳐서 선생님에 다리를 놔 가지고 재차 만나지 않으면 만날 길이 없다구요.
말씀의 꽃이 되고, 향기가 되겠다고 해야
다 이루지 못했어요, 지금 현재. 평화메시지를 다 따루라고 여러분에게 되풀이하니까 할 수 없이 그렇지요. 그것을 붙들고 내가 여기 이 말씀의 꽃이 되고, 향기가 되겠다고 해야 돼요. 꽃과 향기를 좋아해서 날아드는 벌과 나비가 찾아와서 자연히 좋아 가지고 화동하다 보니 좋은 새끼를 낳을 수 있고,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거라구요. 나비라든가 벌들이 대해 가지고, 또 날아가는 새들도 그 소나무 가지에 왔다가 확 날아가면서도 오시베(おしべ; 수술)와 메시베(めしべ; 암술)가 붙어 가지고 열매 맺히는 데는 갖은 모양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질 수 있느냐? 그런 일련의 총결산적인 열매가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저장하는 것이 하늘나라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 마음대로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천만에요. 그렇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 무게가 얼마 나가느냐? 무게가 있지요? 자기 무게를 알아야 돼요. 키가 있지요?「예.」학교에서 평하는 성적이면 성적이 있지요?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속에 기록되는 성적이 다 있는 거예요. 총평을 해 가지고 이것은 선하다든가, 악하다든가, 진선미라든가 하는 간판을 붙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미스코리아 같은 데서는 진선미던가?
그러면 내일 모레면 15일에 그만두는구나. 「15일입니다.」 15일날? 우와, 8․15인데 말이에요. 8․15면 일본 나라로는 국치일이 되나?
나라의 수치가 되는 날 말이에요. 한국은 해방의 날이 되는 거예요. 나라가 달라요. 엄마 아빠가 달라요. 형제가 달라요. 핏줄의 계통이 전부 다른 사람인데 닮아 태어난 거예요.
형제 가운데도 혈액형이 O형이면 O형을 중심삼고, AB형이면 AB형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다 같이 합해서 안 나요. 그렇게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혈통적 근원이 O면 O가 커 가지고 나와서 O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조상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모양을 조상이 다 알아요. 몇 천대 가운데 난 몇 십대가 O형이면 O형을 닮은 아가씨가 뒤따라 다니면서 도와주고 있다는 거예요. 모르지요?
여러분, 학교에서도 같은 O형이면 좋지요? 친구들 이름도 석 자 가운데 한 자라도 같으면 좋은 거라구요. 성씨가 같으면 처음 만나서 한 방에 자더라도 동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한 자가 같더라도 다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그거 좋아하는 것을 보게 되면 어때요? 얼굴 보게 되면 눈도 다 비슷하게 생겼고, 코도 비슷하게 생겼고, 입도 다 비슷한데 왜 물고 뜯고 그러느냐? 자기들이 O형이라고 하는 것보다 더 가깝고 근본이 다 닮아 있는데 이것들은 눈을 빨고, 코가 붓고, 입이 부르트고, 기가 막히고, 가슴이 터지고 그래요. 그거 왜 야단이에요? 그거 다 요사스러운 물결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순진한 자체만이 남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여러분이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사랑한다는 것이 백 번 되면, 선생님의 마음이 끌려가요? 사랑한다고 안 해도 마음이 끌려가요. 마음이 자꾸 따라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3년 이상, 10년 이상 마음이 따라갈 수 있는 것은 그 길을 가야 돼요. 죽어도 한 공동묘지에 가 묻혀야 한다구요. 그런 유언을 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그동안 별의별 어려운 환경에 있어서 기쁠 것이 뭐가 있었나? 얼굴들을 보니까 말이에요, 보통 얼굴들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 한국 계통의 핏줄이 많이 섞여져 있어요. 고생을 하면서 조국을 그리워하던 그런 마음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싹이 터서 어때요? 자기 있는 모든 전부를 하나로 만들어서 남겨 주려고 하는데, 그걸 안 하고 있어요.
모금운동을 해서 빚을 갚을 수 있어야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지갑에 얼마를 언제나 가지고 다닌다구요. 그래, 만나면 척 볼 때 어떻게 해요? 더욱이나, 외국 팀들이 와서 펀드레이징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갑을 다 털어서 줘요.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있어서 선생님이 대하던 그것이 표준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한 장 두 장 헤어서 주는 것보다도 그렇게 주는 거라구요.
오늘 잔치했나? 어저께 잔치를 했지요? 어저께인가, 우리 신준이? 「그저께입니다.」그저께 했나? 잔치 떡을 얼마나 했나? 이 동네가 다 먹었다는 말을 할 때 어땠겠어요? 그 떡을 잘못 먹으면 조상들이 곤란해요. 가고 싶어, 왜 가려고 그래?「비행기를 지금 타야 내일….」 비행기 안 타면 차를 타고 가지. 아, 지금 말하고 있는데, 중요한 말을 하고 있는데 책임자가 가겠다면 말씀을 그만두라는 것 아니야?
지갑을 가져왔어?「예.」여기는 이 돈이 언제나 들어가 있어요. 이런 돈을 가지고 다니다 쓰더라도 내놓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다구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전부 다 도와줘야 되고 말이에요. 여기 불쌍한 사람이 누구예요? 요전에 남편이 자살했다는 사람이 누구예요? 너도 불평할 소질이 많아. 자! (박수)
그 다음에 혼자 사는 아줌마가 몇이에요, 여섯 명인가?「일곱 명입니다.」여섯인가, 일곱인가?「예, 또….」아, 또는 그만두고….「일곱 명입니다. 보조 선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수련생 가운데 여섯 명입니다. 아니요, 일곱 명입니다. 그렇다면 여덟 명이고요.」이거 여덟 명하고, 일곱 명?「여덟 명입니다.」(박수) 그래, 이 아줌마는 왜야? 「남편이 승화했습니다.」 언제 교수님이라고 그러던 남편이었어? 「예.」
아이고, 나 이제 돈이 필요 없어요. 돈을 이제 바라면, 갈 길이 오불꼬불해져요. 나라를 생각하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지나가요. 깨끗이 잊어버리고 가야 돼요. 큰 기어가 거꾸로 도는데, 돌아올 수 있을 때 이것을 맞추려면 큰일이 나요. 그래, 한번 가면 오지 못해요. 영적으로는 하지만, 자기의 본업을 가지고는 다시 되돌아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 심정적 기준에서 자기 혈족관계에 있어서 아들딸이라든가 자기를 닮은 이 사람들은 영적으로 지도하고 다 그렇지만 말이에요.
여기 유정옥도 서라구. 서라구! 이 사람이 어디 책임자예요? 「일본입니다.」 유 뭣이에요? 이름이 뭐라고요, 유대행? 「예.」 대리예요, 대리. 대신하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지금까지 일본의 책임 때문에 혼자 앓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 지금 일본의 책임을 지고 어려운 것을 전부 다 지내오는데, 그 배후의 모든 어려운 것을 내가 도와줬어요. 그건 비축자금이에요. 나라의 궁전을 지을 자금, 나라의 학교를 지을 후손들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비축자금을 다 내가 써 버렸어요. 일본 때문에 말이에요.
자기가 혼자 빚을 지고 벼랑에 혼자 떨어져서 빚을 못 갚는 서러운 사내로서 가야 할 길도 남아 있어요. 그것을 누가 지켜 줄 거예요? 선생님이 못 지켜줘요. 일본 식구들이 지켜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와 있는 지금까지 세계에 온 여자들도 일본에 가 가지고 모금운동을 자기 고향을 통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빚을 갚을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할까요, 말까요?
유대행의 빚을 내가 갚아줘야 되겠어요, 일본이 갚아줘야 되겠어요? 「일본이 갚아줘야 됩니다.」일본이 못 갚아 줬다구요. 그러니 예상한 모든 프로그램은 올 스톱이 돼 있어요.
일본 나라가 반대해 가지고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해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하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 될 수도 있다고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아무리 정이 깊다고 하더라도 정을 극복하는 그런 생활을 했어요.
왜? 일본이 책임을 하라고 명령을 많이 못 했는데 일본 나라가 천황이 나한테 고맙게 생각을 해요, 일본의 대신 되는 패들이 나한테 고맙게 생각을 해요? 지금까지 일본에 입국허가, 비자를 내가 원했지만 어떻게 했어요? 줘도 내가 안 가요, 이제는. 못 가요. 하늘이 막아요. 일본 조상들이 영계에서 막아요. 일본에 있는 영들이 전부 다 뒤로 돌아서 몇 천 길 어두운 길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이런 말을 그만 하자구요. 유정옥은 있는 정성을 다하라구. 이번에 내가 제네바에 가 가지고 종교세계의 궁전을 지을 수 있는 3천만 달러 내지 한 5천만 달러를 준비해야 돼. 그 호텔을 사려면, 2억 달러가 필요해요. 내가 돈이 있으면 2억 달러를 주고 왕궁 터를 사 주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말을 못 했어요.
그래, 한국에도 지금 비축자금이 5백억밖에 없어요. 얼마예요? 5백만 달러밖에 없다구요.「50억입니다.」응?「한국 돈으로 50억입니다.」 5천만 달러면 5백억 원이지? 여기도 지금 정부가 나에게 맡겨 가지고 정부 일을 맡아서 하는데, 땅을 350만 평을 살 것인데 한 2백만 평 넘어섰어요. 그거 지불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건설할 수 있는 모든 것 말이에요.
이것을 미국이 책임질 수 있게끔 긴급조치를 한 거예요. 그러면 일본 사람이 미국에 가 가지고 지금까지 일본 나라가 반대해 가지고 책임 못 한 것을 미국 가서라도 돈을 벌어 대야 되는 거예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내가 전부 다 일본 나라에 줄 수 없어요.
목적이 하늘나라 후손들의 교육재예요. 교육에 쓸 수 있는 거예요. 선문대학도 지금까지 대강당, 공설운동장을 못 짓고 있는 거예요. 지금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도 지불할 돈이 있는데 명년 4월까지 안 하면 안돼요. 올 스톱이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유대행과 의논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도와야 돼요. 혼자 하지 말고….「예.」
선생님도 그래요. 2013년 정월 13일에는 모든 것을 끝내야 할 것인데, 금년 말까지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서 축복을 안 하면 6년 동안에 수습을 못 해요, 나라 전체를. 지금도 각 나라 정부를 중심삼고 정부 대외 방송국을 움직여 가면서 축복을 해 주잖아요. 축복을 반대하는 일본 나라 같은 것은 야만인 취급을 받아요.
문 총재가 뭐 그렇게 나쁜 것을 했느냐 말이에요. 세상이 다 아는데…. 덮어놓고 기성교회 말대로 하겠어요? 기성교회는 다 끝난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없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전부 다 화로 끝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참부모라는 말이 필요해
뭐 선생님이 올라가려고 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벌써 알아요. 선생님이 무슨 재림주니 메시아니 구세주니 뭣이니…. 그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는 말은 필요 없어요. 참부모라는 말이 필요해요. 유대교가 잘못을 했어요. 예수가 잘못했지, 내가 잘못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핏줄은 달라요. 태어난 것이 달라요. 역사가 다르다구요, 출발한 것이.
선생님이 어렸을 때 아기로 태어난 다음에 다섯, 여섯 살 때에도 통하는 사람은 선생님을 모셨어요. 내가 철든 학생시대까지, 20대 전에도 그런 일들이 많았어요.
어떻게 모시느냐? 선생님의 얼굴인데 옛날부터 있는 분이라고 해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그런 생각을 안 했어요. 그런 양반이 세상에 있는 줄 생각을 안 했어요. 동양 사람의 한 사람으로 죽어 간 사람으로 알았는데 그 사람을 만나니까 선생님이라고 한 거예요. 그런 말을 믿어요?
내가 구세주라는 것을 안 믿는 사람이에요. 이론이 당치 않으면 안 믿어요. 또 그 다음에는 메시아라는 것이 그래요. 메시아는 기독교의 구세주와 같아요. 기독교에 종파가 많아요. 싸워요. 기독교의 예수가 참부모로 왔더랬다구요. 그를 죽여버렸어요.
2천 년 동안 탕감해 가지고 다시 올 때 제1차 이스라엘, 유대교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래요? 아담 가정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예수 가정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문 총재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이러면 하나님이 대신 가르쳐주는 거예요. “너 선생님을, 이분을 따라가야 된다.”이거예요. 요즘도 그렇잖아요?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예수하고 선생님이 나타나게 되면 즉각 가르쳐주는 거예요. 갈아치우라고 말이에요. 기독교의 모든 것을 문 총재 앞에 전수하라 이거예요.
그래, 로마 교황청은 전수 안 하겠어요? 안 했다가는 저나라에 지옥으로 가야 된다구요. 일대 경각성을 울릴 날이 온다는 거예요. 언젠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천정궁은 뭐예요? 종교와 정부가 싸웠어요. 정부가 종교를 많이 죽여 왔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처럼 전통을 행사한 거예요.
지금도 그 주인이 없어요. 나라는 이제 끝났다구요. 선생님이 다 거두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주인이 없어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없어요. 북한의 주인도 주인이 아니에요. 자기들은 껍데기를 써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다 정리한다구요, 이제는.
6자회담 문제 같은 것도 10자회담까지 열 수 있는 것을 선생님이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은 꿈같은 얘기라고 할 거예요. 소련이 망하든가 중국이 망하게 되면 어떻게 대책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일본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일본이 문제지요? 일본 나라 식구로서 문제로 삼지 세계의 식구로서 염려가 아니에요.
일본 나라의 문제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고, 그 법에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백 퍼센트, 120퍼센트 활용성도 생각하지 못해요. 도리어 일본 나라의 헌법은 믿으면서 우리나라 법은 “할 수 있나, 없나? 못하지.” 한다구요. 그 할 수 있는 법이 하늘나라에 인정 안 돼요. 사탄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선생님의 말이 안 맞아요, 맞아요? 「맞습니다.」
언제나 선두에 서서 일했지 따라가지 않았어
내가 지금 살아 나가는 것이 어때요? 여러분은 막 살지요? 언제나 선두에 서서 일했지 따라가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일을 했어요. 손대게 되면, 무엇이든지 실패를 안 해요. 여러분이 다 실패된 것도 때가 되면 실패한 사람을 책임 추궁해 가지고 몇 백배 그 종족에서 탕감시켜야 돼요. 얼마나 복잡해요! 이 많은 사람들을 전부 다 해방하고 석방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모든 잘난 사람,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가 해 주기를 바라지 명령을 못 해요.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혔고, 참부모의 장자로 태어났으면 효자가 될 텐데 가정 파탄, 동생을 때려죽이고 피를 흘리게 했어요. 그 가정이 화를 심었는데, 그 화가 세계 끝까지 퍼져 가지고 열매를 거두어서 “옛다, 이거 네가 가져가라.” 해야 끝나는 거예요.
공산당이 세계를 70퍼센트까지 지배했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는 주인이지만 40년 동안 어떻게 했어요?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 일․독․이가 가인 아벨로 하나됐으면 끝난 거예요. 1952년에 축복했으면, 다 끝났다구요. 축복은 3년도 안 가요. 축복해 가지고 40대에 만왕의 왕이 되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다 갖고 온 거예요. 40년 동안 기독교문화권이 이겨 가지고 공산당한테 빼앗겼어요. 빼앗기고 유엔까지도 점령당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이 죽게 되어서 내가 찾아가서 되찾아 오는 거예요.
거기에 나라가 환영 안 하고 말이에요, 일본인 해와국가가 환영 안하고, 미국이 장자인데 환영을 안 해요. 그 재산을 전부 다 불살라 버리겠어요, 그 재산을 좋다고 받아 쓰겠어요? 말하는 대로 그때가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제물이 아니고 헌납물을 바치라는 거예요. 바치면, 거기서 70퍼센트에 대한 사탄세계까지도 찾아서 주겠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심각한 얘기예요.
여러분만 등록하면 되는 게 아니에요. 이번에 종친회들을 전부 다 교육하지, 황선조?「예.」뭐 어저께는 다 끝났다고 얘기하지 않았어? 「예.」 김 씨면 김 씨 분할해 가지고 지방에 돌아가 가지고 그 아들딸들, 가정들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내일 또 시작합니다.」그럼.
선생님이 할 것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래, 원리강의를 다시 120일까지 하라는 거예요. 3일에서부터 일주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21일을 중심삼고 40일, 120일을 하라구요. 120일 수련회는 모르지요? 이제부터는 120일 수련을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헌법부터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래, 『천성경』을 내가 만들어 줬어요.
그 책이 무슨 책인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세계?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왕국. 그 책의 사명이 에덴동산 본연의 길을 찾아서 깨끗이 하늘로 돌려보내야 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의 천황이나 총리가 못 해요. 이제 유엔에서 법이 되면 초월적인 면에 있어서 아벨유엔, 가인유엔을 해 가지고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과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했던 것이 어떻게 돼요?
유엔은 나라 이름이 들어가 있어요. 유엔이 유나이티드 네이션(United Nation)인데, 이건 유나이티드 코스모스(United Cosmos)예요. 하늘땅을 통일 해방해야 돼요. 지금까지 지은 죄를 전부 다 백지로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도 못 해요.
마피아가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였어요! 소련이 얼마나 사람을 죽였고, 미국이 얼마나 사람을 죽였어요! 로마 교황이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자리도 안 가려고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좋아하는 옷도 입지 않고, 죄인의 옷을 내가 입고 지금까지 사는 거예요. 고생하는 여러분도 선두에 서서 선생님 앞에 고생했다는 얘기를 못 해요.
한국말을 배워라
황선조는 말이야.「예.」한국 문맹퇴치 운동을 우리가 할 때 통일교회 교본을 만든 것이 있을 거예요. 거기에 붙여 가지고 이제 세계 국가에 가 가지고 교본을 빨리 만들라고 지시했어.「예.」그래 가지고 일본에 있는 식구들은 그 책을 가지고 훈독회가 귀하다는 것을 선전만 하게 되면, 훈독회 내용은 한국말로 돼 있기 때문에 하늘이나 땅이나 한국말로써 한 줄씩이라도 공부하면서 훈독회를 하라고 지시하면 누구나 다 안 할 수 없어요. 3년 이내에 전부 다 끝내야 돼요.
너희들 전부 다 한국말을 배우라고 했는데, 한국말을 배운 사람이 누구예요? 한국에 와서도 한국말을 배우는 것이 어려워서 못 배우겠다고 하고, 시집을 잘못 왔다고 여러 번 생각했을 것 아니에요? 발음이 힘들지?「예.」한국말을 오야마다도 말하고, 여기에 이노우에도 잘 하지만 대번에 알아요. 발음이 벌써 틀린다는 거예요. 30퍼센트가 안 맞아요.
그러나 한국 사람이 일본말을 할 때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은 열 여섯 살 때 일본말을 배우는데 1년 반에 다 해독을 했어요. 학교를 4학년, 5학년, 6학년을 다니고 3년을 지나서 졸업할 때 교장선생으로부터 도지사가 와 가지고 강연을 하는데 학부형들 가운데 유명한 사람들도 다 얘기했어요. 그리고 학생들 가운데 누구 얘기할 사람이 있느냐고 할 때 내가 나가서 들이 까 버렸어요. 그게 유명해요. 보따리 싸 가지고 빨리 가라고, 내가 쫓아낸다고 했어요. 하고 싶은 말을 다 했다구요.
그렇게 경찰서 서장이 와 있는 공석상에서 들이 까 놨으니 학생이라도 요주의자지요. 졸업하지 않은 학생, 졸업장을 안 탔거든요. 잡아 가둘 수 없어요. 그런 요주의 인물이 일본에 간다고 매일같이 경찰서장 하고 싸우던 생각이 나요.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도 레버런 문이 일본말을 그렇게 잘 하는 줄 몰랐어요.
오산학교에 가니까 일본말도 못 하게 해요. 내가 일본을 요리를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리 종조부가 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에요. 오산고보에서 독립지사들을 많이 길러냈어요. 그 할아버지가 한학자 중에 유명한 한학자예요. 또 신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영어도 잘하던 거예요.
이승만, 최남선과 잘 알았어요. 독립선언문서를 쓰는 데 있어서 다섯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라고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학자니까 말이에요. 시 쓴 것, 그 책이 없어졌어요. 누가 가져갔는지 말이에요.「한시요?」한시 쓴 것 말이야.
일생 동안 감옥생활을 2년 8개월 했어요. 이래 가지고 집행유예로 나와 가지고 산악지대로 돌아다녔어요. 일본 나라를 봐도 불이 나는데 따라다니고 만나겠다는 것이 싫으니까 그랬다구요. 함경남도와 북도로부터 동해안 제일 산악지대예요. 호랑이들이 득실득실한 그런 산골에 가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유교사상을 가르쳐줬어요. 정도령 사상이라든가 예언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거 전문이지요.
눈물을 흘리고 축복을 해 주면 빛이 나
그러면 내일 모레면 뭐예요? 그래서 내가 가고 싶었구나. 어젯밤에 가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숭어들도 제사를 드리려고 이틀 동안 잘 했어요. 유정옥은 언제 갈래?「저도 오늘 가야 합니다. 아버님 말씀 끝나고, 내일 아침에 가겠습니다.」거문도에 한번 안 가 봐? 「어디요?」 거문도. 「그전에 갔었는데, 이번에 일본에 가서 교육을 해야 합니다. 15일부터 교육입니다.」 무슨 교육이야? 「브 아이 피(VIP) 교육도 있고, 청년들….」 자기가 없으면 안 돼? 자기도 인사조치를 해야 할 텐데…. 「있는 동안은 해야 할 듯합니다.」
아, 그 교육보다 더 필요한 것을 해야지.「민단과 조총련 교육을 말씀하세요?」빨리 서두르라구.「예.」모금 하라고 하는 것을 왜 안 해? 이제 힘들어. 놓쳤어요. 그러면 이제 전라도에 그거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여기에 보라구요. 박상권이 왔구만.「예.」누가 오라고 그랬어? 전라도 여수에 땅 4백만 평을 사 가지고 이북 동포, 남한 동포들의 고향을 만들어 주려고 그랬어요.
한국과 일본의 재산 전부 다 대사관 관리권 내에 들어와요. 선생님이 장난거리로 한 얘기로 알았지요. 어저께 곽 회장도 “내가 뭘 잘못했나?”나도 그런 항의를 못 했어요. “하나님, 내가 무슨 잘못을 했어요? 왜 이렇게 고생합니까?”하고 말이에요. 이야, 내가 잘못 믿었구만! 그렇게 당당해?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세상에서 무슨 감옥을 안 다녔노? 죽을 사지를 몇 번씩 왔다 가면서도 우리 조상의 체면과 하나님의 체면을 깎지 않기 위해서 내 얼굴, 내 몸뚱이는 백번 천번 화살에 맞더라도 그것을 뽑아버리고 죽지 않았어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이별은 심각한 거예요. 내일 하룻밤만 자게 되면 가네? 정말로 가는 거예요? (웃음) 싸움이라도 하고 이혼이라도 하면 좋겠다, 이혼. 이혼했다가도 만날 수 있잖아요. (웃음) 우리가 찾을 수 있는 나라 때문에 이혼했으면, 나라가 찾아질 때는 이혼했던 것을 합할 수도 있다구요. 나라가 보장해 주니 말이에요. 찾아 가지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다 살 길을 가려 줄 터인데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을 믿어 가지고 손해나는 것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를 보라구요. 곽정환이 얘기했지? 어머니가 이제는 책임을 진다고…. 무슨 말이야, 그게?「재미있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내가 총대를 메기로 했다고 그러셨습니다.」총대? 총대를 자기가 멜 게 뭐예요, 내가 멨지?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메워주신 총대를 메고 나서겠다고 그러셨습니다. 세 번째 순회를….」 총대가 아니에요. 눈물을 흘리고 축복을 해 주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빛이 나지.
아들들도 그래요. 그 아들들이 유명한 아들들이에요. 현진이가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나왔어요. 실력이 있다구요. 국진이도 그래요. 국진이는 형님이 속한 하버드 엠 비 에이(MBA)를 같이 나올 텐데 형님을 내가 따라갈 수 없다고 하고 혼자 남쪽 나라의 학교에 가서는 엠 비 에이(MBA)를 했다구요.
우리 형진이도 어저께 노래를 했지? 하버드 4년제하고 대학원을 나왔어요. 내가 박사학위에 들어가라고 한 거예요. 박사 해서 뭘 하느냐? 앞으로 있어서 종교 이름을 가지고 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돼요. 누구 시시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문 씨의 가문에서 해야 돼요. 백과사전을 명년 4월까지 한다고 그랬나? 「2008년까지입니다.」 응? 「2008년 탄신 때니까 아직 1년 남았습니다.」 연장하누만, 자꾸. 「아니, 벌리게 됐습니다.」 벌릴 게 뭐야?
이제는 선문대학을 만들어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재까닥, 내가 손대서 할 거라구요. 곽정환이 믿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이제 유대행이 내가 말한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너 책임 잘못하면 안된다고…. 그래, 미국도 한국 책임자는 전부 다 후퇴예요. 일본 책임자 하던 한국 사람이 후퇴하면, 유대행으로부터 전부 다 빚이고 뭣이고 후퇴해 버리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미국 전부 다 후퇴했어. 그거 알아?「예.」요전에 읽어줬지? 누가 읽어줬나, 양창식의 보고? 누가 읽어줬나?「피터 김이 읽어줬습니다.」 피터 김, 어디 갔나?「세계일보로 보냈습니다.」신문 내라고 그랬는데….
나는 나대로 가야 할 길을 가야 돼
이제 나는 나대로 가야 할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붙안고 죽어야 돼요. 말씀 가운데 『천성경』을 읽으면서 못 한 것이 있으면 일본을 대표해서 회개하고, 자기 친족 앞에 이것을 읽으라고 훈독회를 안 하면 문제가 걸려버려요. 자기들 갈 길이 막힌다구요.
자기 일족 앞에 하라는데, 편안히 자기들만 싹싹 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만 다닌다고 복이 오나요? 물줄기가 터야 돼요, 물줄기. 장마 때는 산줄기에 언제든 물이 흐르기 때문에 짐승들도 어디든지 땅 구덩이만 핥으면, 물이 나오게 돼 있어요. 전부 다 그런가? 사막에 사는 동물도 물 먹으려면 천 리 길을 찾아가야 하는 거예요. 코끼리 같은 것도 그렇지요? 몇 백 미터에서 바람 불어오는 습기를 알아 가지고 어디든지 찾아간다구요. 이야, 그거 놀라워요. 그런 걸 보면 사람은 바보예요. 그런 바보가 없어요.
선생님이 사치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맵시를 보라면 잘 볼 수 있는 사람이에요. 여자들 단장시키는 것도 내가 다 지시해서 하는 거예요. 나는 어디 가더라도 이렇게 입고 가요. 언제든지 외국에 나가서 어려운 가운데 전도하는 사람의 친구요,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 궁전에 사는 아버지는 싫어요.
어머니는 햇빛을 쏘이지 말라고, 얼굴 새카매지지 말라고 하는데 그거 상관하지 않아요. 윤태근이 얼굴을 보면, 얼굴은 내가 조금 더 흰지 모르지만 살은 내가 더 하얘졌어요. 자, 보라구요. 대보자, 어디! 「아버님이 더 탄 거 같습니다.」(웃음)
이제 모든 소유권을 정리해야 돼요, 일본 나라가. 유엔 앞에 이제 법령이 내려간다구요. 안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재산을 보고해 가지고 은행에 예치해서 관리하라는 거예요. 그거 다 얘기했나, 안 했나? 「했습니다.」 다 했나, 안 했나? 곽정환! 「예.」 했나, 안 했나? 「하셨습니다.」 안 했다고 하지 말라구.
선생님이 걸릴 것이 없어요. 나는 벌써 3년 전에 있는 돈 다 털어서 썼어요. 집에 있는 물건을 다 나눠줬어요. 역사적으로 필요할 물건들, 기념이 될 수 있는 옷들도 전부 다 세계에 나눠줬어요. 그것을 붙들고 앞으로…. 그래, 귀물이 돼요.
여러분이 만났던 선생님을 잃어버리지 말라
이 아줌마는 어디서 왔어?「강원도 원주에서 왔습니다.」아, 일본 어디? 일본 나라 어디야?「아키타(秋田)현입니다.」*아키타? 아키타는 아키(秋)의 하다케(田)니까 수확의 밭이 된다는 것이지? 아키타가 문제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일 모레 간다니까 내가 이제는 너희들을 보러 오더라도 여기가 텅텅 비겠네.「22일날 또 들어옵니다.」
얼마나 들어오나?「현재 접수가 한 120명…. 150명은 들어올 것 같습니다. 접수가 120명 들어와 있습니다.」얼른 지령장을 내요. 언제나 이렇게 할 수 없어요. 내가 여기에 세 번씩 들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여기 들르는 것보다 세계의 나라를 방문해 가지고 나라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어머니가 했으니 대통령들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수뇌부 3대와 선생님의 3대가 상대돼 가지고 축복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면 뭐 통일교회의 축복을 못 받겠다는 얘기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도 그래요. 이번 대회 때는 3대가 참석해야 돼요. 3대 되나? 종친들을 전도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래, 박상권이 북한을 갔다 왔다며?「예.」한번 이 사람들한테 얘기하지.「예.」나 좀 들어보자. 내일 모레 떠나는 것은 그만두고 영계의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라는데, 여러분이 만났던 선생님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만날 수 없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거예요. 아, 영계에 간 사람들이 선생님이 오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 잘 들어봐요.
(박상권 보고 시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세계적으로 아버님께서 하시는 일이….) 얘기하기 전에 내가 기분 나쁜 얘기를 했으니 노래나 해서 풀어줘라. 노래 한마디하고 하자. (박수) (박상권 사장의 노래) 박 사장이 오빠 노래를 잘했구만.
(보고 계속; 이제 이렇게 모습이 앞에는 바뀌었습니다. 마당은 아직 정리가 안 돼서 이렇게…. 안의 모습입니다. 지하입니다.) 수고했다구. 박 사장에게 박수해 줘요. (박수) 아, 8시가 됐어! 이제 나눠지면 내일 하룻밤 자면 가는구나!「오늘밤 자고 내일 갑니다.」오늘 저녁을 먹고…. 우리 누이 사진을 내가 하나 가져오라고 했잖아?「예, 드리겠습니다.」사진을 넣어야 되겠다.
(보고 계속; 이렇게 섭섭해서 못 보내시니까…. 아들이 지금 군인인데 최근에 백을 좀 쓴 거예요. 평양 시내 전체 군인들의 약국장이 됐답니다. 총 약국을 경영하는 약국장이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딸이 평양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문 총재님의 누구누구다 하니 서로 시집을 오라고 그래 가지고 평양의 좋은 데 시집을 가서 엄마를 평양에 자꾸 초청을 하고요. 언제든지 평양에 갈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래. 효율이!
(보고 계속; ……아버님께 감사드린다고 그러면서 한번 우리 오라버니 마지막 봤으면 좋겠다고 자꾸 그러시고요.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한번 서울에 데려오지. (보고 계속; 그런데 제가 비밀리에 그런 얘기를 했는데요. 서울에 왔다 갈 수 없잖습니까?) 말이 그 말이 그 말이라구. (보고 계속;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다들 얼굴들이 다 피었네. 수련도 다 끝나고, 이제 시험도 다 쳤으니까 얼굴들이 환하게 피었어요. 얼굴이 보니까 다 잘생겼어요.
(보고 계속; 안 그래도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요. 여기 와 있는 우리 한국으로 시집온 분들을 아버님께서 특별히 뽑아 오셨거나, 아니면 한국 물을 먹고 더 얼굴이 예뻐졌거나, 현재 내가 일본을 자주 다니는데 일본에서 보는 평균 여자 얼굴보다도 여러분이 얼마나 잘났는지 모릅니다.) (웃음, 박수)
자, 우리 이제는 저녁도 먹으려면 먹자구. 내일은 또 어디 가서 농어를 한 마리 잡아야 할 텐데, 낚시가 뭐라고 그래?「내일 좋을 것 같다고 그럽니다.」숭어 잡으면 내일까지 백 마리는 잡을 거라구, 우리가. (박수) 네 시간에 43마리를 잡았으니 될 거라구요. 농어, 숭어를 많이 잡으면 바닥에 다 큰 고기들이 마를 것 같아서 못 잡겠어요.
제주도에 이번에 갔더랬는데, 제주도 아줌마 노래나 또 하나 들어보자. 둘이 같이 해라. 둘이 ‘뱃노래’도 같이 해요. 책임자 부인이 불러요. 아니, 색시를 노래 하나 시키고…! 노래 자꾸 시키니까 점점 못 해 가더라, 잘 해야 할 텐데. (조선희 사모, 윤태근 원장 노래) 기도하고, 이제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없잖아요. (곽정환 회장 기도) 자, 저녁들 먹고…. 8시가 넘으면 안되겠다.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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