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툴 가족 여러분~*
오늘도 제가 비법이라는 이상한 단어를 사용하여 여러분들의 눈을 잠시 끌어보았습니다. ㅎㅎㅎ
교만의 마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간곡히 보시라는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임을 이해하시고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누군가는 이미 그렇게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적 내용이기 때문에 에너지에 밝은 사람 중 이미 벌써 많은 분들이 저와 유사한 각자의 방법과 방식으로 어싱Earthing을 아주 멋지게 운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 배가 순풍을 만나면 빠르고 수월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배가 역풍을 만나면 느리고 힘들게 앞으로 나아간다~! "
어싱Earthing 치유법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이치와 원리가 적용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처음들어 보셨는지요?
예를 들어 대형 저주파패드를 발바닥에 붙인다고 가정을 하여 보겠습니다.
발가락쪽에서 발뒤꿈치 쪽으로 붙이는 방식과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붙이는 방식에 있어 '인체의 에너지 흐름과 형국'에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족삼리가 있는 무릎의 아래쪽에 저주파 패드를 붙일 때도 역시나 무릎에서 발쪽으로 붙일 것인지, 발쪽에서 무릎쪽으로 붙일 것인지에 대한 서로 다름에 대한 '인체의 에너지 흐름과 형국'을 한번 어싱의 관점이 아닌 즉 땅 중심의 관점만이 아닌 '인체 그 자체의 에너지적 흐름과 형국에 관점을 두고 살펴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한번 직접 발바닥에 이렇게도 저렇게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붙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떠셨는지요?
어떤 존재는 정말 다르다고 느낄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약 60~70% 사람들은 분명하게 다르게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일정부분의 사람들은 똑 같은데 혹은 비슷한 것 같은데라고 느낄 것입니다. 왜냐면 이 분들은 몸의 음양 발란스의 음양허실이 다소 엇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기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아무렇게나 붙여도 비슷한 반응이거나 혹은 같은 어싱Earthing반응으로 느껴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지 못한 60~70%의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은 참으로 고무적이고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너무나 당연하고 너무나 실질적인 현상임을 한번 즈음 가슴을 열고 깊이 에너지의 흐름을 살펴보고 스스로 성찰하고 탐구해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갑자기 이 글을 쓴 이유는 어느 나이가 지긋이 드신 여성분이 " 어싱을 하면 어떤 날은 몸이 너무 가벼운데, 어떤 날은 몸이 처지는 것 같습니다~"는 말을 하기에 제가 직접 전혀 설명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렇게 혹은 저렇게 서로 정반대로 저주파 패드를 붙여서 그 분의 몸의 에너지 상태를 살펴보라고 했더니 바로 곧장 " 아니~ 원장님..... 이게.. 어~~~ 왜 이렇게 다르게 제 몸에 반응을 하는 것인지요? " " 요렇게 붙이면 몸이 차분해지고, 저렇게 붙이면 바로 머리 위로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 달라요~ "라며 눈이 휘둥그래지며 신기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주파 패드를 붙일 때는 인체 경락이 흐르는 유주 방향을 살펴서 그 경락 에너지의 흐름을 따라 즉 순풍을 만난 돛단배처럼 땅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흘려보낼 것인지, 아니면 역풍을 만난 돛단배처럼 인체 경락의 흐름을 거슬러서 땅의 에너지를 흘려보낼지 그 역순逆順 방향만 잡아주면 틀림없이 조금은 더 인체 생체에너지의 흐름이 더 편안하고 더 효율적이고 더 안정적으로 조성되고 형성되어서 몸이 더 가볍고 더 건강해지 않을까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체험에 바탕을 간곡한 안내들 드려봅니다.
저주파 패드를 붙이는 원리를 알게 되면 봉을 잡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아시게 될 것입니다.
결을 지으며 안내드립니다.
어싱을 하였는데 효과가 없거나 혹은 몸이 더 무거운 것 같으면 자신의 저주파 패드를 붙이는 방법이나 혹은 봉을 잡는 방법에 있어서 그 방향을 한번 즈음 반대로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여러군데를 붙여서 어싱을 하게 되면 그 효과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우선은 차근차근 욕심내지 말고 좌우 동일한 곳이라면 그 한 부위부터 하나씩 판단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