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첫 만남은 설레입니다. ^^
2025년 여강길지킴이 발대식이 사무국에서 조촐하지만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박희진사무국장님의 여강길 소개와 지킴이의 역할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듣고 각각 맡은 코스에서 활동해 주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주에 거주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서울, 용인, 포천에서 거주하시는 분들도 여강길지킴이에 지원해 주셨고 활동을 함께 합니다. 한분 한분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지원하게 된 동기를 들으면서 여주와 여강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강길지킴이는 한 달에 한번 이상씩 정해진 코스를 걸으며 맡는 구간의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길의 상황(공사 구간, 쓰러진 나무, 예초 구간, 클린워킹이 필요한 곳 등등)을 사무국에 알려주는 역할입니다. 100% 자원봉사로 진행 되구요, 지킴이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내용을 바탕으로 여강길이 변화하는 현장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바로 대응함으로서 여강길 도보여행자들이 안전하게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웠구요, 2025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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