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22. 4. 3'(일요특집)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 NEWS중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제한된 지면의 사정상 두,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것으로 모든 '브라우저, 공히 연람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칼럼니스트 : 최 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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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김경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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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바람 봄바람
시/송암: 김은재
개나리 진달래 목련화 민들레
꽃이라면 모두 좋아
찝쩍이며 애무하는 꽃 바람은 봄바람 이여라
나비가 찾아와도 벌이 앉아도
거부할 줄 모르고 꿀단지 내주며
너도 좋다 나도 좋다 끌어안고 연애질하는구나
발아하지 못한 쭉정이 인생
쩔뚝이는 초췌한 발걸음으로
세월 따라 꽃잎 따라 꽃길을 지나간다
'詩'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div align="left"> 부디 이그림의 평론을 피해가지마십시오. 그림을읽는 귀한눈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한국 네티즌본부'
◇ 벽사(피邪), 제액(除厄), 길상(吉祥), 상서(祥瑞) 등 복을 비는 주제는 민속, 특히 세시(歲時)의 단골이다. 하지만 이런 주제를 현대미술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은 많지 않다. 그런데도 오늘날 많은 조형물에 이런 주제가 감안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겉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샤먼’이라는 찜찜한 그림자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림:> 김성복, 신화, 40×40×24㎝, 문경석, 2019
○··· 김성복은 민속에서 영감을 얻어 동화적 상상력과 조형적 서사를 조합해내는 데 발군의 능력이 있다. 호랑이인 듯, 해태인 듯, 도깨비방망이 꼬리를 한 상상의 서수(瑞獸)는 그의 조형적 내공의 결정체다. 새끼가 엄마 등 위에 올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구성과 감각은 또 어떤가. 그에겐 조형 완성도가 곧 길상의 실현과 직결된다.
이를 드러내고 부릅뜬 방울눈의 얼굴이 묘한 데가 있다. 어떤 이에겐 무섭게 보이고, 또 어떤 이에겐 미소를 띠게 한다는 점이다. 우리의 마음을 비춰주는 신비의 얼굴이 아닐 수 없는데, 그대 마음엔 어떻게 보이는가. 이재언 미술평론가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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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기름도 짜고, 꿀도 따고…동백나무 얘기' ◇ 국립산림과학원, 초봄 꿀벌 먹이 연구 동백 꿀 생산·고정식 양봉 가능성 제시//동백나무 꽃에서도 꿀을 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이른 봄 꿀벌의 먹이’를 연구하면서 꿀벌이 동백나무 가루받이(수분) 매개 구실을 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백나무는 겨울과 봄에 꽃을 피워 주로 동박새가 수분 매개자로 알려졌으며, 꿀벌이 구실 한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꿀벌이 동백꽃에서 꿀을 모으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 이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팀이 지난해 2~4월 동백나무 주요 서식지로 꼽히는 온대 남부지역의 해안인 전남 여수시 돌산도 일대 동백나무 군락지에서 높이 4.6m, 수령 25년생 안팎이고, 꽃이 500~1천개 정도 핀 나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연구 결과를 보면, 동백나무 한그루에서 약 34.3g의 꿀을 생산할 수 있어 1㏊에 1100그루를 심을 경우 동백나무 꿀 약 37.7㎏을 수확할 수 있다. 동백나무의 꽃꿀(화밀) 분비는 오전이 331.8 ㎕(마이크로리터)로 오후 25.5㎕보다 월등히 많았다. 꿀벌은 꽃 한 송이당 약 25마리가 30초에서 1분 정도 꿀을 모으는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팀 이성준 박사는 “꿀벌은 한겨울에 활동하지 않고, 동백나무도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소교목으로 꿀벌이 꿀을 따는 주요 수종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꿀벌은 이른 봄 오전 11~오후 4시 사이에 외기 온도가 10~16도 정도 오르면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백꽃이 활짝 핀 동안 일 평균 온도 가운데 꿀벌이 채밀활동을 하는 10도 이상인 날이 20일 이상이어서 동백나무 꿀 모으기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봄의 전령사, 동백꽃 만나볼까요' ◇ 산림과학원은 이번 연구를 토대로 2월부터 6월까지 우리나라의 개화 시기 등을 연구해 봄철 기상이변에 대응하는 고정식 양봉 체계를 제안할 계획이다. 보통 양봉은 개화 시기에 맞춰 북상하면서 꿀을 모으는데, 최근 기상이변으로 봄이 짧아 지면서 전국에서 동시에 개화해 꿀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사진:>제주 위미리 동백 군락지. 홍유진 제공 ○··· 연구팀은 “꿀벌은 이동한 개화지에서 2~3일 정도 지형을 익히고 꿀을 모으는데, 온난화로 인해 전국이 비슷한 시기에 개화해 양봉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만조 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장은 “요즘 토종 꿀벌은 기상이변과 천적, 환경 오염, 바이러스 유행 등으로 개체가 크게 줄어드는 등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전국의 개화 시기와 꿀벌의 먹이 자원을 연구해 양봉산업이 안정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송인걸 기자 |
◆ '꽃쟁반 위에 담긴 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폭설이 내린 10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인근도로에 핀 동백꽃 위에 밤새 내린 눈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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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툭툭' 매화꽃망울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봄 기운이 일어선다는 입춘(立春)이 지난지 일주일째인 10일 오전 매서운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청 햇빛광장에 서 있는 매화나무에서 매화꽃망울이 툭툭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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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화 일종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갈라파고스 고유식물의 하나인 목화 일종.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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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모양으로 굳은 바위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용암이 터널 모양으로 굳은 지역.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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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배고파요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엄마! 저 아래에 있어요! 배고파요! ⓒBjorn Olesen.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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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태양머리'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은 태양머리 ⓒGeert Weggen.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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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살려'…부산 정관신도시 2만 가구 '정전'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9일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정전사고가 발생해 산소공급이 중단된 한 횟집 수족관에 물고기가 겨우 숨을 쉬고 있다. 154㎸짜리 변압기 1대가 폭발, 신도시 2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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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종 매너티 ‘케이크 선물 받았어요’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1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세계적 희귀종인 서아프리카 매너티의 국내반입 전시 1주년 및 아프리카 구호활동 홍보대사 1년 기념식에서 매너티가 선물받은 1주년 기념 케이크를 맛보고 있다. ○··· 이날 행사에서 코엑스 아쿠아리움(대표 장기수)은 국제구호단체인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에 관람객들이 모은 성금 4백6십여만원을 포함한 1천4백6십여만원을 아프리카 아동 후원 성금으로 전달했다. 【서울=뉴시스】 |
◆ 뉴질랜드 해변서 고래 300여마리 떼죽음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페어웰스핏=AP/뉴시스】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10일(현지시간) 남섬 북단 골든베이의 페어웰스핏에서 둥근머리돌고래 416마리가 좌초해 이 중 70% 이상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사상 세 번째 규모다. 사진은 해변에 올라와있는 돌고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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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모습'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9일 오후 울산시 남구가 일본에서 구입한 돌고래 2마리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도착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 금강 하구 ‘철새 보금자리’ 국제 공인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충남 서천군의 조류생태전시관과 금강 하구(사진)가 철새 서식지로 국제 공인을 받았다. 서천군은 6일 “최근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파트너십’(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으로부터 국제 철새 네트워크 가입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 금강 하구는 시베리아와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철새 이동 경로로 철새의 중간 기착지이자 주요 월동지다. 검은머리물떼새, 가창오리, 쇠기러기를 비롯해 멸종위기종인 개리,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등이 발견되는 곳이다...전진식 기자 |
◆ 한국생태관광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 공모전 한국생태관광사진 주관한 한국생태관광협회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사진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겨울풍경’의. ‘유부도 한종현의 최우수상에 사진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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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갈라파고스 제도는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에서 태평양 쪽으로 약 1000㎞ 떨어진 망망대해에 있는 12개의 큰 섬으로 이뤄져 있다. ○··· 최근 갈라파고스가 외래식물과 쥐들로부터 상처받고 있다. 적정 인원보다 많은 관광객 또한 문제다. 한겨레 조홍섭 환경전문기자가 이곳을 방문해 이런 문제로 고통받는 현장, 인간과 공생하는 자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화보로 모았다. 사진은 남색 발이 도드라지는 푸른발부비.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 게의 일종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바닷가에 나와 먹이를 찾는 게의 일종.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 진화가 진행 중인 섬의 도마뱀 수컷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갈라파고스 도마뱀 수컷.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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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바다이구아나가 떼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어린 바다이구아나가 떼지어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 해조를 먹는 바다 이구아나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바다이구아나는 파충류 가운데 바다밑 해조를 먹는 유일한 종이다.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 땅거북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고지대 습지에 모인 산타크루스섬의 땅거북. 사진 하: 사람 눈앞에서 한 종이 멸종한 핀타섬의 땅거북 외로운 조지_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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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짓기 중인 갈라파고스땅거북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이사벨라섬 증식센터에서 짝짓기 중인 갈라파고스땅거북.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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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파고스펭귄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열대 지방에 유일하게 서식하는 갈라파고스펭귄. 한류를 타고 왔다.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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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자.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물고기떼가 유영하는 선창가에서 휴식 중인 바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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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터널 지역에 출현한 상어.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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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거북 커플
○··· [LOOK SMITHSONIAN : 스미스소니언사진展]가 지난해부터 3월 15일까지 동대문디지인플라자 배움터 둘레길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의 산하기관인,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이 매년 진행하는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컨테스트(Smithsonian magazine photo contest)'의 역대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콘테스트가 분류한 7개의 카테고리를 1. 형언할 수 없는 , 2. 익숙함을 벗어난 , 3. 햇살처럼 빛나는 , 등 총 3장의 큰 테마로 구분해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는 '의미 있는 순간' 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전시작품중의 일부를 소개한다. 사진은 장수거북 한쌍 ⓒBen hicks.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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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바다거북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수면 위에 모습을 드러낸 터널 지역의 푸른바다거북.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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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지이구아나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육지이구아나. 땅거북과 함께 갈라파고스의 주요 초식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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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 핀치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다윈 핀치. 먹이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종으로 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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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발부비.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가까운 거리에 관광객이 접근하도록 허용하는 푸른발부비. 사진 조홍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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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함새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장기간 대양을 비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군함새. 갈라파고스에 번식지가 있다.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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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발부비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암초지대에 자리잡은 붉은발부비.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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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암비둘기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진화가 진행 중인 섬...갈라파고스 세계적 희귀종인 용암비둘기.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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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 핀치의 일종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선인장 꽃꿀을 빠는 다윈 핀치의 일종. 사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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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천에 원앙가족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금술 좋기로 유명한 길조 원앙(천연기념물 327호) 가족이 안산천 상류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원앙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텃새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도토리를 비롯한 나무열매와 달팽이, 작은 민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 이번 원앙 가족 발견으로 안산천 상류에서 수리산으로 이어지는 안산의 생태가 건강하게 보존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행운의 상징 원앙은 몸길이 43~51cm, 몸무게 550g 정도이며 수컷은 목 옆에 아름다운 오렌지색 깃털이 있고 암컷은 갈색 바탕에 회색 얼룩이 있다. 번식 때는 한 배에 9~12개의 알을 낳는다. |
◆ 태화강 겨울철새 고니
'한국 네티즌본부'
○··· 울산 태화강이 겨울철새 도래지로 주목받고 있다. 태화강 하류 학성교 주변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201호 고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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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는 의미있는 순간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LOOK SMITHSONIAN : 스미스소니언사진展]가 지난해부터 3월 15일까지 동대문디지인플라자 배움터 둘레길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의 산하기관인,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이 매년 진행하는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컨테스트(Smithsonian magazine photo contest)'의 역대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콘테스트가 분류한 7개의 카테고리를 1. 형언할 수 없는 , 2. 익숙함을 벗어난 , 3. 햇살처럼 빛나는 , 등 총 3장의 큰 테마로 구분해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는 '의미 있는 순간' 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전시작품중의 일부를 소개한다. 사진은 또다른시각 |
◆ 털뭉치인가 개인가, 구조된 '털복숭이 푸들' 말끔해져 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털이 너무 자라는 바람에, 걷지도 짖지도 못하던 털북숭이 애견이 구조되어 말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3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2살 난 푸들 종 애완견 '리플리'는 최근 미국 LA에서 구조되었다.
두 살이 된 이 개의 체중은 2kg인데, 털뭉치가 몸무게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 동물 구조단체 측의 설명이다. 길게 자란 털이 발가락 및 귓구멍, 입 부위를 덮는 바람에 짖지도 말하지도 못하던 리플리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후 새로운 주인의 품에 안겼다고. (사진: 미국 동물 보호 단체 홈피 보도 자료)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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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견공의 맵시 자랑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7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견공(犬公)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 애완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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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여우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메릴랜드 주 클리어 스프링에서 낮잠에 드는 붉은 여우 ⓒJennifer Dundus.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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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를 물리치는 초대형 견공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야수 혹은 맹수의 느낌이 나는 개다. 성인 남성보다 훨씬 큰 키와 덩치가 놀랍거니와 근육의 발달 정도가 비범한 수준이라고 하겠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받는 위 이미지는 터키의 한 견공 농장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이다. ○··· 최근 영어권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작은 센세이셔널을 일으키고 있다. 견종은 칸갈 독(kangal dog)이다. 터키 시바스가 원산지이고 양 등 가축을 늑대 곰 자칼 등으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위키백과는 최근에는 이 거대한 덩치의 개가 나미비아나 케냐 같은 아프리카 국가에도 수출된다고 있다고 설명한다. 가축들을 사자나 치타 등으로부터 보호한다고 한다. 사자와 맞서는 개라니, 종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강의 견공인 셈이다. 역시 위키백과의 설명으로는, 칸갈 독이 최대 키가 86cm이며 무게는 80kg까지 나간다. 위풍당당한 체구이다. 사람으로 치면 헤라클레스의 느낌이다. 이정 리포터 |
◆ 서울 5가구중 1가구 반려동물과 동거
…사육가구 증가에 갈등도 증폭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민 이모(35)씨는 최근 빌라로 이사했다. 이씨는 이사한 새 집에서 개를 키워보기로 하고 입양방법을 알아보기로 했다. 근데 엉뚱한데서 문제가 생겼다. 집주인이 이 집에서는 개를 키울 수 없다고 못을 박은 것. 이씨는 집주인과 몇차례 입씨름을 벌이다 결국 개 입양을 포기했다. 이씨는 "개를 키우려면 이제 개를 키울 수 있는 구역, 소위 개세권이라도 찾아다녀야 할 판"이라고 푸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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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새끼 염소를 구한, 11살 소녀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추위에 얼어 죽을지도 모르는 어미 염소와 아기 염소의 생명을 구한 11살 소녀의 기지 넘치는 행동이 인디아 타임즈 등 언론을 통해 소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터키 북동부 리제 지역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11살 소녀 함디. ○··· 작은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가족을 도와 염소 돌보는 일을 맡은 함디는 단짝친구인 개 토미와 함께 한겨울에도 염소들에게 풀을 먹이러 길을 나섰다. 그런데 눈 쌓인 산기슭으로 염소떼를 몰고 가고 있을 때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염소 한 마리가 눈밭에서 갑작스럽게 새끼를 출산하기 시작한 것이다. 토미와 단둘이서는 이 상황을 제대로 대처할 수 없고 출산을 마친 어미와 갓 태어난 새끼가 눈밭을 걸어 스스로 농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함디. 다른 염소들을 먼저 서둘러 농장으로 다시 데려간 함디는 자신의 책가방 두 개를 챙겨 토미와 함께 다시 어미 염소 곁으로 향했다. 두 개의 배낭에 어미와 새끼를 나눠 넣고 이를 토미와 각각 지고 내려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염소가 든 무거운 배낭과 발이 푹푹 빠지는 깊은 눈길이 이들의 발걸음을 무겁게 했지만 결국 함디와 토미는 염소 모자를 무사히 집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때마침 귀가한 오빠 덕분에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 함디는 영리한 토미 덕분에 어미와 새끼 염소 모두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미영 리포터 |
◆ 돌고래에게 자유를!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7일 울산환경운동연합,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핫핑크돌핀스 등 환경단체들이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앞에서 돌고래 수입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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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대숲의 너구리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식육목 개과의 포유동물인 야생 너구리가 18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대공원 대숲에 나타나 먹잇감을 찾고 있다 ○··· . 너구리는 5~6월 바위구멍에 4~5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강, 개울 근처의 수풀이나 굴에서 서식한다. 【울산=뉴시스】 |
◆ 쥐를 주목하는 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2월6일자에 올라온 포샾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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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가 재미있는 코끼리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15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열린 별밤축제 공개행사에서 코끼리가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있다. 서울동물원 별밤축제는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46일간 진행된다. 【과천=뉴시스】 |
◆ 놀라운 디테일, 이탈리아의 음식 예술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다니엘 바레지는 이탈리아 바냐라 칼라브라 출신이다. 나이는 26살이다. 그의 특기는 음식을 이용해 조각품을 만드는 것이다. 아직 젊은 그의 경력은 20년이다. 7살부터 음식 조각을 시작했다고 한다. ○··· 호박, 수박, 브로콜리 그리고 여러 과일과 채소 및 치즈 덩어리 등을 이용해 만든 그의 작품들은 놀라움을 자아내며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박이 여우가 되고 장미꽃도 된다. 디테일이 살아 숨을 쉰다. 정교하고 섬세한 조각 솜씨가 감탄의 대상이다. 김재현 리포터 |
◆ 한 달 빠른 미국의 경칩과 개구리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펀크써토니=AP/뉴시스】미국에서 2월2일은 마못(groundhog)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날로, 이 동물이 해뜬 뒤 자기 그림자를 보게 되면 다시 동면 상태로 돌아가므로 겨울 날씨가 6주 동안 더 계속된다는 속설이 있다. 이날 펜실베이니아 마을에서 131회 '마못 예언의 날' 행사가 열렸고 주재관 존 그리피스는 마못 '펀크써토니 필'이 그림자를 보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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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 다시게하는 명태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강원 삼척시 원덕읍 월천해변에 명태가 걸려 있다. 동해에서 명태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겨울이면 풍어였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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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바위에 선 갈매기들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강원 삼척시 원덕읍 노곡항 갯바위에서 갈매기들이 아침 햇볕을 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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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티셔츠를 입은 돌고래 ‘환경 단체 비상’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현지일자 월요일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쿰바나 만에서 사람 티셔츠를 입은 돌고래가 목격 및 촬영되었다. 사진은 동물보호단체와 해양 공원 관리 당국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 이 돌고래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야생동물 및 공원을 관리하는 정부 부서 DPaW의 피아 커티스는 현지 ABC와의 인터뷰에서 돌고래가 물에 떠 있는 티셔츠 사이로 들어갔을 가능성은 희박하며 누군가 사람이 입혔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티셔츠는 다행히 숨구멍을 막지 않았고 가슴지느러미도 기능을 할 수 있어 수영은 가능한 상태. 하지만 티셔츠가 돌고래에게 큰 위험이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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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시시 달밤의 호랑이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월27일 금요일 (음력 12월30일 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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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두만·금강!’100년 만에 백두대간으로 돌아온 백두산호랑이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백두산호랑이 수컷 2마리가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고 26일 밝혔다. ○··· 백두산호랑이 2마리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의 두만(15살)이와 대전 오월드에 있던 금강(11살)이로 경북 봉화로 각각 옮겨졌다.
○··· 두 마리 모두 한중 산림협력회의를 통해 산림청이 중국에서 기증받은 호랑이다. 두만이와 금강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호랑이 숲에 방사됐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은 두만이. |
◆ 사자 모형의 의상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22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춘절 축제에서 사자 모형의 의상을 쓴 무용수들이 기둥 위를 뛰며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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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과 함께 춤을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루마니아의 한 어린이가 30일(현지시간) 부카레스크 북쪽 시골마을에서 곰 가죽을 뒤집어쓰고 새해맞이 춤을 추고 있다. 루마니아에서는 기원전 부터 색깔 옷에 동물의 털가죽을 쓰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춤 추고 노래 부르며 악귀를 쫓는 새해 풍습이 있다. 코마네스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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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와 작별하나…"세계 영장류 60%, 멸종위기"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전 세계 영장류의 절반 이상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발표된 논문 '세계 영장류의 멸종 위기: 왜 영장류가 중요한가?'에 따르면 전 세계 야생 영장류 60%의 개체 수가 감소하기 시작한 상태다. 25%는 이미 꾸준한 개체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 고릴라, 침팬지, 긴팔원숭이, 마모셋, 안경원숭이, 여우원숭이, 로리스원숭이 등 300여 종이 위험군이다. 연구에 참여한 국제보호협회(CI)의 선임 연구원 앤서니 릴랜드는 가디언에 "엄청난 규모"라며 "위험에 처한 종들의 개체수 감소가 실제로 시작됐기 때문에 효과적인 조치를 즉각 실행하지 않으면 세계는 곧 주요 동물들의 멸종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장류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농업과 산업, 사냥, 무역 등 인간의 활동이다. 1990년부터 2021년까지 농경지 확장으로 150만㎢에 달하는 영장류 서식지가 파괴됐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말레이제도의 보르네오섬에서는 야자 농장 조성을 위한 산림 파괴로 오랑우탄 수가 크게 줄었다. 중국에서는 고무 재배장이 확장돼 북흰뺨긴팔원숭이와 하이난긴팔원숭이가 30여 마리만 남고 거의 멸종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의 벌목을 촉진한 목재시장, 광산 등이 영장류의 서식지를 집어삼켰다. 식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사냥도 영향을 미쳤다. 연구진은 "보전 노력을 기울이고 영장류가 처한 처지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며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지적한다.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 러셀 미테마이어는 "위험에 처한 숲과 종의 보호를 목표로 먼저 움직여야 한다"며 "남아있는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고, 보호지역이 부족하다면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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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사냥꾼 쇠부엉이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저공비행 ‘달인’ 쇠부엉이의 평평한 얼굴과 노란 눈, 둥그런 얼굴의 윤곽선이 뚜렷해 이채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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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눈사태 호텔서 강아지 삼형제 극적 구조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이탈리아 경찰이 23일 눈사태로 붕괴된 중부 아브루초 주의 한 호텔 붕괴 현장에서 닷새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강아지들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이 호텔에서는 지난 18일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4차례 이어진 직후 발생한 눈사태로 인해 현재까지 6명이 죽고, 23명이 실종됐다. 투숙객 11명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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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구조 현장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23일(현지시간) 눈사태로 붕괴된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 주의 한 호텔 붕괴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계속해서 진행중에 있다. 이 호텔에서는 지난 18일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4차례 이어진 직후 발생한 눈사태로 인해 현재까지 6명이 죽고, 23명이 실종됐다. 투숙객 11명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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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태 살아남은 강아지 삼형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파린돌라=AP/뉴시스】눈사태에 묻힌 이탈리아 중부 파린돌라의 호텔에서 23일(현지시간) 강아지 삼형제가 닷새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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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사 위기의 망아지 극적 구조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태어난지 몇 시간 채 되지도 않은 어린 망아지 트라이덴트는 아무 죄없이 곧 죽게 될 운명에 처하고 말았다. 다리가 세 개 뿐인 상태로 태어나 제대로 걸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한 농장 주인이 이 아기 망아지를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이 불쌍한 망아지를 그대로 죽게 놔두지 않았다. ○··· 같은 농장에서 일하는 동물 산파 튜즈데이 라치가 트라이덴트의 안타까운 상황을 동물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동생 도넬에게 알리면서 이 망아지를 살리겠다는 도움의 손길들이 속속들이 나타난 것. 플로리다의 동물 보철 전문의 로니는 그 길로 애리조나 농장을 방문해 트라이덴트를 위한 의족을 만들기 위해 치수를 재어 갔다. 튜즈데이와 도넬 자매는 의족이 완성되는 동안 농장 주인을 설득해보려 했지만 농경생활을 생업으로 삼는 아미시 공동체의 일원이었던 주인은 의족을 달았다해도 트라이덴트가 농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뉴욕주의 ‘우드스탁 농장 동물보호소’가 트라이덴트를 맡겠다며 다시 나섰다. 결국 12시간의 긴 여행 끝에 뉴욕의 보호소에서 생존의 길을 찾은 트라이덴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네 번째 다리와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게 되었다.의족을 단 채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한 아기 망아지 트라이덴트. 우여곡절 끝에 ‘우드스탁 보호소’에서 트라이덴트를 돌보게 된 도넬은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특유의 붙임성으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트라이덴트가 더 이상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있어 너무나도 다행이라며 소회을 밝혔다. 한미영 리포터 |
◆ 렛츠런파크 서울 1등급 경주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5일 제11경주로 열리는 1등급 경주(1200m, 핸디캡) 우승 후보마들. 왼쪽부터 검탄, 젠테너리, 천구.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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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괜찮다” 정부 큰소리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항체형성 97.5% 진실은 정부 정책 수용률 “소는 97.5%로 백신 항체형성률을 높게 유지하고 있어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 지난 5일 충북 보은 젖소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확진이 결정된 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나온 보도자료 내용이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가 큰 와중에 구제역까지 덮쳐 설상가상이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공기 전염이 가능해 전파력이 강하다. 백신은 구제역을 막는 가장 핵심적인 방역이다. 항체형성률 97.5%라는 것은 100마리 중 97.5마리는 항체가 있어 구제역에 걸릴 가능성이 작다는 의미라고 농림부는 여러 차례 설명했다. 하지만 당장 다음날인 6일부터 ‘97.5%’는 집중포화를 맞았다. 구제역에 걸린 충북 보은 젖소농장의 항체형성률은 19%, 전북 정읍 한우 농장도 고작 5%에 그쳤기 때문이다. 정부는 백신 효능에는 문제가 없다며 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고 농가에 책임을 돌렸다.
○··· 하지만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았다. 현재 구조는 농가에서도 구제역 접종과 관련해 노골적인 ‘도덕적 해이’가 일어나기 힘들게 설계돼 있다. 백신을 제대로 접종하지 않으면 해당 농가는 과태료를 낸다. 또 구제역이 발생하면 살처분 보상금의 20%가 깎이는데다 방역 소홀이 밝혀질 경우 추가로 20%가 더 삭감된다. 자식 같이 키운 소를 모두 살처분 해야 하는 것도 힘든데, 보상금도 제대로 못 받는다는 얘기다. 결국 소를 키우는 농가 9만8천여곳 가운데 7%(6900여곳)만 표본조사를 해서 나온 97.5%의 항체형성률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수치라는 비판이 나왔다 (...) |
◆ 사육 농장화려하게 화장하는 소들… 베트남 버팔로 페인팅 축제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베트남 하남성에서 2일 열린 새해 맞이 버팔로 페인팅 축제에서 한 참가자가 소의 머리에 화려한 색상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베트남 하남성에서 2일 열린 새해 맞이 버팔로 페인팅 축제에서 한 참가자가 소의 머리에 화려한 색상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베트남 하남성에서 2일 열린 새해 맞이 버팔로 페인팅 축제에서 한 참가자들이 소 몸에 화려한 색상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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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를 끌고 가는 촌부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1946년 7월께 촬영된 사진. 신식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소와 송아지를 끌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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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연천 젖소 사육 농장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연천 A형은 현재 조사 중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해 추가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A형과 O형 구제역이 동시 발생한 데 따른 대응 방안, 한시적 가축 시장 폐쇄, 농장간 생축이동 금지 등을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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