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루지 슬라이딩센터 방문기/ 안전대장

[안전대장]

안전대장이 역사적인 동계올림픽 현장에 왔어요~^o^v

주말, 가족과 함께 영동고속도로를 나섰습니다. 평창~가즈아!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려서 점심과 간식 그리고 올림픽 기념품 등 먹거리 볼거리도 함께 즐겼죠__££||||º

맛있게도 먹는~ €€}}¤¤ 먹방 중이신 귀염둥이 삼남매

그리고 다시 달려 평창군 대관령 IC입구에 도착했는데..><..

여기서부터 엄청 체증이 되더군요ㅜㅜ

올림픽을 방문한 외부 관람객은 가져온 차량을 저기 보이는 대관령 주차장 같은 지정된 곳에 주차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해요$●$

주차하고 버스를 타려고 구름처럼 모여든 인파~~@@

하지만 셔틀버스가 그 만큼 많아서 금새 탑승할 수 있어요.

요렇게 우리는 루지 경기장인근에 무사히 도착했지요~¥

보이는 알펜시아 건물은 스키점프하는 곳 같아요"*"----

높이 엄청나다는..@@

이날 올림픽 경기는 첫날이라서 그런지 루지 포함하여 몇 종목 안되더라구요ㅎ

우리는 인파가 그나마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루지를 택하였죠

허거덩~ 그런데 예상외로 관람석이 매진>< 가까스로 입석 3장 구할 수 있었네요₩●₩

결재도 현금 아니면 비자카드만 가능해요. 매점도 마찬가지ㅋ

지갑에 현금 톡톡 털어서 겨우 구했네요ㅃㅉㄸㄲㅆ

매표소에서 피켓팅하고 보안검색대>>>검표소>>입장 순

자~ 경기장 가는 길목으로 들어섰습니당&||&ººº

경기장 입구에 5G체험방, 올림픽 기념가게 등이 있구요

기념사진도 찰칵 찰칵~♡♡

경기가 저녁 7시10분~ 9시10분이어서 우리는 매점에서 미리 저녁을 먹기로 했죠ㅋ

메뉴에 햄버거나 샌드위치같은 패스트푸드가 없다는ㅜ

그러다보니 대기하는 줄이 쉽게 줄어들지가 않더라구요ㅠ

낮에서 저녁으로 해가지고...1시간 이상을 기다려서 겨우 컵라면을 구입했어요ㅋ

가지고 있던 현금이 몽땅 털렸어요. 여기는 현금 찾을곳도 보이질 않더군요><}]

매서운 추위를 피하기위해 무슨 피난민 대피소같은 비좁은 곳으로 비집고 들어갔어요%{}%

이곳에서 엄청난 바람과 추위, 배고픔을 잠시나마 잊었죠ㅎㅎ

자~~~ 드디어 경기장에 도착, 올림픽 루지 경기를 눈앞에서 목도합니다--♡(^)♡--

보시다시피 경기장에는 관람객들로 꽉~~찼습니다ㅎ

우리 아이들도 보이네요ㅋㅌㅋㅌ

요녀석들아, 잘봐둬! 돈 주고도 못사는 경험과 추억이닷~☆

역사적 순간, 옆에서 KBS 생중계도 하고 있네요ㅋㅋ

사실, 이날 날씨 무지하게 춥고 바람이 많이 불며 이튿날로 이어져서 어떤 경기종목은 연기되기도 했는데요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몰려든 인파와 수많은 외쿡~인들 사이에서 기분이 다시 업!!업!!되더군요ㅎㅎ

선수들의 열정과 스피드에 지나갈 때마다 와~~~하고 관람객들의 탄성이 이어지기도 했어요||¥||¥||

고생은 좀 됩니다만, 현장에서 한번 볼만하더라구요

루지!!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동영상으로 한번 보세요~^^♡

이상, 안전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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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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