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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노원통기타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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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간밤 2023년 첫눈
광땡 추천 0 조회 37 23.01.07 09:1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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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7 10:57

    첫댓글 어제 술집마다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광땡님은 지하철 출구에서
    저는 술집 찾아 헤메며 맞이한 새해 첫 눈~

  • 작성자 23.01.07 11:17

    어제 전철역 출구에서 저를 보셨었군요! ㅋ
    저도 술집 빈자리 찿아다니시는 아나구 님을 봤습니다. ㅋㅋ

  • 23.01.07 11:02

    저도 그렇게 함박눈이 쏟아지는 거리를 걸어본적이 언제였지? 하면서 연신 감탄을 했습니다.^^
    넘 행복했거든요^^

  • 작성자 23.01.07 11:19

    아, 무진장 좋았었나 봅니다. 그렇게 행복한 순간들 보내신 거, 축하합니다.^^

  • 23.01.07 11:10

    간만에~ 베란다 열고 눈구경 좀 했습니다.

  • 작성자 23.01.07 11:21

    혹시,
    소림 검법으로
    빗자루나 장대 휘두르시며 눈발을 쫓으신 건
    아니었겠지요! ㅋㅋ

  • 23.01.07 12:11

    @광땡 젓가락으로 눈송이 좀 잡았습니다.

  • 작성자 23.01.07 13:24

    @노래공원 음무핫하하
    역시,
    낭자께서 무림의 고수시군!

    ㅋㅋㅋ

  • 23.01.07 13:22

    어제 함박눈 기분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집주변에는 흔적만 남았네요. ㅋ

  • 작성자 23.01.07 13:33

    그래도
    흔적은 남기고 간 거 보니,
    잊지 말아달라는 부탁인가 봅니다.
    ㅋㅋ

  • 23.01.07 13:57

    저는 눈을 펑펑 맞으며 방학천 파워 워킹을 했어요~~ 아무도 없는 길을 하얀 발자국을 남기며 씩씩하게 걷는 느낌은 음...상쾌!ㅎㅎ
    항상 청둥 오리들이랑 왜가리?도 있어요...
    오늘은 몇 마리 만나나 세면서 겨울인데도 이 곳에 텃새처럼 사는 이들이 정겹습니다~
    즐주되세요^^

  • 작성자 23.01.07 21:45

    아! 어젯밤 방학천에서 털모자 쓰시고, 삼십대 초반 같은 파워 워킹으로 운동을 하시던 분이 써니 님이셨었군요! 어쩐지...^ㅋ^
    써니 님 체력은, 써니 님 가족의 중추적인 힘!!^^

  • 23.01.07 15:09

    매일 일기장같은 광땡님의 시첩.
    거기에 대롱대롱 달리는 댓글또한 시.. 예쁩니다.
    따로 광땡.방을 하나 만들어드리는건 어떨까.. 시프요.
    걍 수지생각. ^^

  • 작성자 23.01.07 21:50

    아휴 수지 님,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근데 개인을 위해 그러면 안 되는 거구요.ㅋ
    잘 지내시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빌게요.^^

  • 23.01.07 22:36

    어젯밤 펑펑 쏟아진
    올해의 첫눈,

    기쁘고 설레는 마음 아직도 인데
    미세먼지로
    온통 회색 하루였네요..
    우잇!~~ㅜㅜ

    차라리 추운게 낫죠?~~^^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3.01.08 14:04

    그젯밤 일을
    어젯밤 말씀하시고,
    저는 오늘 아침 오전, 답장에 임하고...ㅋ
    1월 8일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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