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정사에서 바라본 석양과 노을 입니다.
저녁에 갈때마다 노을의 모습이 다릅니다. 디카로 몇 켯찍어 보았습니다.
하루의 일과가 마무리 되어갑니다.
3000톤 해상크래인을 버급게 끌고하는 타그보트가 석양이 다하기전에 목적지에 도달하여야 합니다.
석양은 저멀리 사천 와룡산을 넘습니다.
마지막 석양이 넘어갈 쯤 삼성조선에서 건조중인 LNG선.컨테이너선들도 불을 밝힙니다.
가조도 옥녀봉 뒷편은 고성군 벽방산이 그립같이 다가와 있습니다.
해인정사에서 바라본 노을빛은 바다를 벌겋게 물들입니다.
노을이 서서히 어둑어둑해지면 바다의 배에서는 조명이 켜집니다.
가조도 다리의 조명이 아릅답습니다.
삼성중공업에서 건조중인 LNG선(세계최대)의 조명을 찍어보았습니다.
석양도.노을도 서서히 어둠에 묻힙니다.
출처: 거제도 해인정사 원문보기 글쓴이: 해인처사
첫댓글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바닷가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바닷가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노을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