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부총장이 고소하여 기다리던 검찰의 기소 – 구약식청구금액 5백만원 (2024-07-13)
2023년 9월 윤영호 선문대 부총장은 본인 최종근이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과 모욕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하여 2024-07-10 검찰에서 5백만원의 구약식청구(약식기소)를 하였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사건에 대하여 본인 최종근은 경찰에서 대략적인 진술을 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재판에서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11 검찰에 송치된 이후 검찰의 조사관이 전화로 한 차례 사건의 내용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였다. 이후 검찰에서 소식이 없어 사건의 진행이 늦어지는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다행히도 검찰에서 벌금 5백만원의 약식기소를 하였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본인 최종근은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형사 고소를 한 사건들에 대하여 경찰의 조사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여 불기소처분을 받아왔다. 그러기에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으나 재판과정에서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확보할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었다.
위와 같은 사유로 본인은 윤영호 선문대 부총장이 본인을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을 공론화하고 확대시키기 위하여 경찰의 조사에서 대략적인 진술을 하였고 검찰에서 기소하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본인 최종근은 이 사건에 대하여 정식 재판을 청구하고 국선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이기에 정식으로 재판이 진행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
고소인 윤영호 선문대 부총장은 본인 최종근이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하여야 할 것이고, 본인 최종근은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통일교의 치부가 많이 노출될 것이다.
사실여부를 입증하기 위하여 본인 최종근은 이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는 정원주 부원장, 이기성 천심원장 그리고 독생녀 TM도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2024-07-13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확정된 윤영호와 최종근의 진검승부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85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