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의 후예들에게 묻습니다!
생애의 빛 편집실
어떻게 세 가지가 한 자리에 모였을까요?
진화론자들이시여, 그대들은 이 우주가 대폭발로 시작되었는데, 이 폭발에 의해서 생성된 에너지가 어쩌다가 단세포 생물을 만들어 냈으며, 그것이 수십억년이라는 긴 세월을 지나면서 고생대 삼엽충으로 진화하였고(5억 50만년 전), 그러다가 약 6백만년 전에는 그것이 다시 공룡으로 진화되었으며, 그 후에 원숭이로부터 사람이 진화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미국의 그렌 로스 박물관 팀이 발견한 한 무더기의 화석들은 그대들에게 또 하나의 커다란 숙제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 발굴팀은 한개의 지층 속에서 한꺼번에 삼엽충, 공룡, 그리고 약 57개에 이르는 인간의 발자국과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이는 여인의 화석을 발견함으로써, 모든 생물체들이 동시대에 존재했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하였습니다.
지질학자인 카알 바우와 클립포드 윌슨 박사는 진화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만약 공룡과 인간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것이 증명되면, 진화론의 모든 것은 일시에 붕괴된다.”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그대들의 이론에 의하면 수억년이라는 길고 긴 세월의 간격을 두고 존재 했어야 할 삼엽충, 공룡, 사람의 화석이 어떻게 한 지층, 한 자리에서 발견될 수 있을까요?
수십억 년 전의 태양의 크기를 계산해 보셨나요?
태양은 지구에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들의 관측에 의하면 매 시간마다 태양의 에너지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태양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지금부터 수만년 전에는 태양의 크기와 에너지가 얼마나 될까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지구의 역사는 결코 지금으로부터 수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만년 전까지만 거슬러 올라가도 태양의 크기가 너무나 크고, 또한 거기서 발생되는 에너지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지구는 불타서 없어지거나 엄청난 인력의 힘에 의해서 태양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논리에 의해서, 천문학자들은 태양계의 나이가 만년을 넘을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그대들은 이러한 견해에 대해서 어떤 답변을 가지고 있습니까?
수만년 전의 지구와 달의 거리를 계산해 보셨나요?
달은 1년에 1인치씩 지구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으로부터 수만년 전에만 해도 달은 지구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우, 지구 표면은 달의 인력의 증가로 인하여 하루에 두번씩 대홍수를 겪게 되며, 대부분의 생물들이 몰사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구와 달의 나이를 수십억년으로 추론하는 그대들의 이론은 매우 비과학적이랍니다.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지구와 달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현상을 근거로 해서 말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진화론의 어리석은 추측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수많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진화론자들의 학위와 그들이 사용하는 학문 용어에 억눌려서 움추리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마치 진화론은 전혀 헛점이 없는 완벽한 진리인 것처럼 주장하는 학식이 많은 진화론자들의 권위에 눌려서, 진화론은 매우 과학적인 학문이고, 창조론은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처럼 일반 사람들에게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진화론의 비과학적이고 헛된 추측이 과학적인 용어의 어려운 표현에 가리워져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모순 덩어리가 지금까지 자주 폭로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과학이라는 이름 하에 거짓이 진리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인간의 조상을 찾는 것이, 단세포 생물을 통해서 인간의 조t상을 찾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적은 믿음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인간 세상에 진화론이 침입한 이후부터 악의 조류가 급속히 세상을 물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진화론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성경을 불신하게 만드는 사단의 도구이다. 사단은 진화론이라는 헛된 공상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불신을 심어 놓고 있다.
이제, 독자들은 양심적으로 대답할 할 때가 되었다. 그대는 하나님의 피조물인가? 아니면 아메바를 조상으로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진화 중에 있는 하나의 동물적 존재인가? 천연계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보라! 밤하늘에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은하계를 바라보라! 그대는 거기서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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