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즈음 잠들었는데 4시 넘어서즈음 깼다
폰을 들어 모바일 여권 신청을 해봐야겠다고
민원24시를 클릭하니 5시 50분 부터 가능하다
뜨네 ㅠ.ㅜ
홈텍스를 열어 종합소득세 신고 내용 딜다보구
따라하다 뭔가 이성 작년이랑 다르게 나오네
ㅠ.ㅜ 헤메이다 민원24시 여권갱신
수수료 52,000원 결재하고 끝냈다
주민등록도 잃어버려서 맹글어야 허는디
그렇게 몇시간을 헤멨다
7시넘어 김스방을 깨웠다 오늘은 오후근무다
구청가자고 여권 만들러 일어나네 ㅎㅎ
나는 모바일로 신청했다고 하니 자기것도 해달란다
인증서도 있어야하는데 인증서 있냐 물었더니 모른단다 폰 달라고 해서 해보니 된다 ㅎㅎ
김스방도 모바일로 신청완료
나 주민등로증 하러 구청가야한다니까
동사무소에서 한다고하네 그래?
가까우니 가면되겠네 ㅎㅎ
잠시 모바일 신청이되나 봤던 된다 ㅎ
웬일이래 이런것도 집에 앉아 폰으로
우리나라 좋은나라야 ㅎㅎ
나오면 모바일 인증서 만들어 놔야겠다
잘 잃어 버리니
문제는 지금부터 졸린것 ㅎㅎ
씻고 출근준비
어제 옷가계 들려서 손가방 하니 금방 알아들으시고 구석에서 꺼내준다 ㅎ
다른손님 한테 가방 을 건네니 자기거 아니라고 몋명이 그래서 내껀가보다 하고 깊숙히 넣어 놨다네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주고받고
한참수다하고 사무실로
박스에 메모가 짱났다
지대치만 푸어링하고 앞뒤 푸어링 해서 마운팅
까지 이렇게 적혀 있는거다
짱나는일은 마운팅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다
어제 일도 적어서 심심하길래 해놨더니
짱나게 그렇게 쪽지로
이건 예의가 아니지
해주면 내 일이 된다는 말이 딱 맞는말이 되었다
그래서?
안했지
그냥 퇴근했다
하나하나 나한테 오는걸 일없으니 했지만
이젠 경우가 달라졌으니 나도 내일만
해야지 피곤하게
물론 바쁜거 알지 그러면 말로 하던지
바쁘지 않으시면 해달라고 부탁을 해야 하는거 아닌감 종일 부글부글
무튼 안하고 명랑하게 뚝섬으로
그닥 많지 않음 인데 임플란트가 쫌 있다
뚝섬은 또 간식이 없다
경기가 안좋은지 아까운건지
무튼 그렇다 나야 먹을때가 거의 없지만
젊은 직원들 심심풀이인데 ㅠ.ㅜ
내야 잘은 모르지만 암튼 ㅎ
장한평으로
다 퇴근하고 덴처쌤 혼자네
밥 먹으러 간다고 나가고
열쇠 챙겨왔냐고 묻네 ~~ 있다고
다녀오시라 하고 일했다
어제랑 비슷 16개 하고 문단속하고 퇴근중이다
나이드는 표 내면 안되는데
잠도 못잔데다 피곤해서 신경이 날카로운 날
이였다 곱게 받지 못해서 속상하지만
배려를 하며 일하면 좋겠다
터덜거리며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디다
그래도 무탈한 날에 감사하며
첫댓글 오늘은 푸욱 자도록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