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왕CC는 산 속에 있지만 50분쯤 타이만 바다로 나가면 유명한 해변 beach 가 많습니다. 사왕에서 가깝게 cha-am beach 차암비치를 갈 수 있습니다. 후아힌 비치에 유럽인이 몰린다면 차암비치는 태국 내국인의 해수욕장이며 길이에 놀란다. 가게나 비치파라솔에서 술을 팔지 않는다. 가게에서는 안팔지만 파라솔에 가면 어떻게든 맥주를 준다. 대천해수욕장을 연상하면 됩니다. 모터보트, 유람선, 놀이 기구 등이 있고주전부리 잡상인도 많습니다. 날계란을 사서 먹으면 고소합니다.
차암 비치 북쪽에 귀와 눈을 막고 있는 불상 프라 삣 타완이 있습니다.
차암비치 주변에 앙떼목장, 산토리니, 대형아웃렛, 태국 베니스 등이 있습니다. 쇼핑을 즐기시는 분은 대형아웃렛을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산토리니 사진올립니다. 우리나라 에버랜드를 연상하지 마시고 그저 태국 관광으로 즐기셔야 됩니다.
아무래도 사왕CC 주변에서는 후아힌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남쪽(말레이시아 쪽)으로 내려가서 수언슨CC(sea fine, army sports center)를 외부라운딩으로 가보실 수 있으면 좋은데...그린피가 1,500밧, 캐디피+캐디팁 600밧+ 카트비 400밧 정도 합니다. 비싸서 가기가 좀 그렇죠? 거기서 바라보면 타키얍산이 보입니다. 여기는 꼭 올라가 봐야 후아힌 등록하는 겁니다. 골프장 쪽 해변에서 본 타끼얍산입니다.
타끼얍산과 타키얍템플을 좀 가까이서 가보면 멋집니다.
후아힌은 뭐니뭐니해도 야시장이 최고입니다. 야시장은 해가 져야 시작됩니다. 아직 이르다면 태국 해물 칼국수 집에 가봐야 되는데... soi 51 해물칼구수집 이 집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3번 갔는데 못먹고 추천해주는 옆집으로 갔습니다. 문도 일찍 닫습니다. 후아힌 짹삐아 식당, 정확한 주소와 명칭은 다시 조사해서 올릴께요.
야시장이 문을 열었다면 쭉 걸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K.O sea food 집에 가서 해산물을 고르고 골라 요리를 시키고 똥남꿈, 술과 곁들여 여행을 즐기시면 클라이 막스입니다. 야시장 통에 맛사지 집도 많고 값도 쌉니다. 발맛사지 1시간에 150밧이면 가능할 겁니다. 밤이 깊었으니 숙소로 들어와야 되겠지요? 간단한 선물도 살 수 있고, 두리안 같은 과일이 넘칩니다. 값도 저렴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정말로 한국식당 찾는 분이 있다면 후아힌에 한국식당이 있을까요?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좋는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도 기대되내요.
좋은정보고맙구요/
네이버에도 제가 옮겨 올렸읍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