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아침 9시 조식후
트빌리시의 성삼위일체 교회 탐방후 간단한 장보기후 11시 카즈베기로 이동
이동중 구다우리 전망대(조지아와 러시아의 친선을 도모하는 기념물)에 들러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스테반츠민다로 이동
* 구다우리 전망대(Gudauri Panorama): 구다우리에는 조지아와 러시아의 친선을 기념하는 거대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타일 모자이크로 제작된 둥근 모양의 전망대이다. 지금은 두 나라가 적대 관계이지만 수십 미터나 되는 전망대 벽에는 조지아와 러시아의 역사와 교류 장면이 모자이크로 제작되어 있다. 해발 2,200m에 위치한 전망대 주위를 높은 산봉우리들이 둘러져 있고 밑으로는 아찔해 보이는 계곡이 장관
오후에는 스테반츠민다에서 사메바교회(성삼위일체)까지 2.1km의 급경사 길을 올라 카즈베기의 멋진 경관(구름으로 인해 아쉬웠지만)
을 구경하고 마치 우리네 시골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농가호텔에서 풍족한 조지아 가정식 만찬을 가진 또 다른 꽉찬 일정이었습니다 좋은 꿈 ^*^
* 성삼위일체교회(쯔민다 사메바교회 or 게르게티교회, Gergeti Trinity Church) : 스테판츠민다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2,170m의 높은 언덕 꼭대기에 서 있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