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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집앞에서 7시20분에 78번 버스타고 종점에서 하차.
고천체육공원뒤 삼림욕장에서 7시50분 산행시작.
두달전에 절친과 갔던 산행코스와 같은이유?
가볍게 산행후 계원대 후문쪽으로 하산, 평촌농산물시장가서
수산물을 먹을려고.
돼지바위거쳐 정상쪽으로 직진할려니 길을 막아났다.
공사중이라 절터약수터로 우회하여 모락산성거쳐 정상인 국기봉찍고 간식먹고 계원대방향으로 하산. 약 3시간 산행.
한가지 모락산의 의문점? 위에 3번째 사진의 이정표에서 왜 가짜진짜숲이라는 이정표가 있는지 진짜 궁금하다. 의왕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속시원하게 아는 사람이 없다. 자칭 학구열이 있는 나는 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게 물어봐야하나? ㅋ!
스케치회원님중에 아시는 분있으면 내가 장학금 면제해주겠다.
마지막 사진은 얼마전에 생일날에 준 돈을 모아 구입한
독일제 카메라를 테스트 하는 마눌님. 마눌전용이라 나는 손도
못대게한다. 뭐? 내가 만지면 다 고장낸다고?
나 고장낸적 없거든! 그래, 치사해서 난 앞으로도 스마트폰으로만 찍겠다.
걸어가다 롯데마트가서 캔맥주와 마눌이 좋아하는 산사춘 한병을 사서 수산물시장 직행. 전복 중짜 4마리에 2만원,
국산낙지 한마리 만원에 사서 단골인 슈퍼에 가니 문 닫았다.
만약을 대비 술사오기를 잘했다. 여기에 평상은 나의 전용인데,
술이 떨어지면 여기서 사마시고 청소만 해주고가면 문제없음.
평상에 앉아 낙지파인 마눌님 빛의 속도로 낙지 한마리 꿀꺽!
참! 빠르다. 하기야 얼마 않되니, 난 낙지에 손도 못댔다. 대신
전복파인 나는 전복을 맛있게 폭풍흡입. 쫄깃! 쫄깃!
식감이 끝낸준다!
뭔가 2% 좀 부족해서 전어회 좀 사가지고 오라하니,마눌왈,
농어가 맛이있다하고 나도 좋아해서 농어사가지고 온다하더니 왠 광어? 농어가 둘이 먹기에 너무 커서 대신 광어1kg 좀 넘는거 3만원에 사왔다한다.
덤으로 전어회를 서비스로 약간 줬다한다.
여기서 먹방이 아닌 마눌님의 실수, 광어회 한점 먹으니 물컹!
헐! 물기를 빼지않고 대충썰어 전혀 식감이 없다.
횟집주인이 귀찮으니 잔머리 굴린듯
마눌보고 먹어보라하니 마눌도 영맛이 아니란다.
참고로 회는 물기를 짜내야. 오늘 광어회는 최악!
술 한잔마신 마눌님이 택시타고 집에가자해서 집에오니
겨우 1시. 내일은 조금 더 걸어야겠다.
첫댓글 한샘! 스마트폰 사진 솜씨도 아주 좋아요..사모님 보고싶네요.
그냥 막찍는 사진인데,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 집사람과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