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 여는 국어교육
(2023년 여름호)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디지털 시민성
(김아미, 온라인 세상에서 '관계' 만들어가기, 91쪽)
작은 교실, 작은 학교, 교육과정 설계의 자유와 유연성, 두 선생님 담임제, 행동 조절이 어려운 학생 지원, 학교 존재 의미, 소설 같은 대안들
(김현수, 아픈 아이들과 힘든 교사들, 100-103쪽)
초기 문해력과 기초 문해력의 개념 차이, 읽기를 통해 쓰기를 교육하고 쓰기를 통해 읽기를 교육해야
(김미숲, 초기 문해력 교육의 이해와 실제, 129쪽, 138쪽)
줄은 묶고 금은 긋는 것
(이창수, 요즘 배움책과 토박이말, 166쪽)
'만들다'만 해도 김찌찌개는 끓이고, 떡은 빚고, 밭은 일구고, 노래는 짓고, 규칙은 마련하고, 친구는 사귀고, 시간은 내고, 연못은 파고, 터널은 파거나 뚫는다고 해야 함
(이무완, 수학 교과서와 우리말, 175쪽)
모임의 꽃 작은모임 소식,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 밭한뙈기(여주), 해든마루(광주), 순무, 마실(청주), 우리말가르침이(광주전남), 마음이음(인천), 그리야(세종), 담쟁이(서울북부),연꽃누리(시흥), 쌀떡밀떡(서울남부), 온샘온책(전북)
쉰 넘어 모임에 가입했다는 김영갑 샘, 지난 겨울 강마을산마을 배움터 연수에 참여했다가 감동받아 모임에 가입했다는 6년차 박수진 샘 인사말까지
어느 것 하나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기록
2005년부터 철마다 나오는 샘들의 삶말
* 덤: 2023 여름배움터 [살말읽씀] 두 번째 마당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