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내는 두부와 청국장으로 차리는 한정식스타일 대구맛집 정강희두부마을 특정식
전국에서 벌어진 4대강사업으로 여기저기서 말들도 많고 공사들도 많지만 대구광역시 달성보 공사로 인해 동네사람들의 단골식당에서 강정보 공사장 관련 사람들이 낸 맛집이라는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식당이 바로 정강희두부마을이다
두부와 청국장이 메인요리의 주재료로 사용하는 한정식 스타일의 식당의 정강희 두부마을에서는 매일 아침 인위적인 응고재를 사용하지 자연이 만들어준 그대로 바닷물인 해수를 사용하여 직접 두부를 끓여내고 있어서 고소한 향이 입맛을 땡기게 만든다
그리고 두부와 더불어 정강희두부마을의 또다른 명물인 청국장은 청국이라고도 불리는데 커다란 가마솥에 참나무를 이용하여 불을 때서 청국장에 사용할 콩을 맛나게 삶은후 청국장을 띠우기 위해 지은 황토방 건물 구들장 아랫목에서 띄어낸 청국장이 구수하다
정강희두부마을을 찾아온 손님들이 황토방을 보고 찜질방이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착각을 하게 만드는 잘지어진 황토방 방바닥 두께(구둘장+황토흙)는 500mm로 두툼하게 바닥을 깔고 벽 두께는 내벽150mm 단열재 50mm 외부 100mm 합 300mm로 만들고 국산콩을 가마솥에 푹~ 삶아서 청국장 만들어 낸다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내던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두부와 청국장을 만들어 내는 정강희 두부마을에서는 집에서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최상급 재료들만 사용하여 밥상을 차려내는 그정성 그대로 상을 차려낸다
정강희두부마을에서 두부와 청국장을 맛을 다 보기 위해서 정강희 특정식을 주문하면 돼지고기 수육을 메인요리로 하여 두부샐러드 두부만두 부침개, 코다리찜, 비지찌개, 청국장 등이 한상 가득 차려져서 다양한 두부의 맛을 즐기게 해준다
대구광역시 달성맛집
정강희두부마을 - 정강희특정식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156-5번지 / 053-592-4900
첫댓글 음식들이 다 맛있겠어요.
단백하니 좋았지요~
두부는 내가 참 좋아하는 음식이었었는데...
지금은 안좋아 해요???? ^^;;;
맛있는 요리가 한상가득 푸짐하네요 ^^
두부의 무한 변신... 웰빙 한상이지요~
식욕을 부르는 사진들 ...즐감^^
명재고택, 논산 투어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