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lonesome tonight
Do you miss me tonight
Are you sorry we drifted apart
Does your memory stray to the bright summer day
when I kissed you and called you sweetheart
Do the charis in your parlor seem empty and bare
Do you gaze at your doorstep and picture me there
오늘밤 당신은 외로운가요
오늘밤 당신은 나를 그리워하고 있나요
우리가 헤어지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나요
햇살이 따가운 어느 여름 날을 기억하나요
내가 당신에게 입맞춤을 하면서 나의 사랑이라고 불렀던 그날을
당신의 거실에 있는 의자들이 왠지 허전해 보이나요
당신 현관 계단에 걸린 내 사진을 응시하고 있나요
Is your heart filled with pain
Shall I come back again
Tell me dear
Are you lonesome tonight
당신의 마음은 괴로움으로 가득한가요
내가 다시 돌아가도 될는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은 당신은 외로운가요
I wonder if you are lonesome tonight
You know someone said that the world's a stage
and we each must play a part
Fate had me playing in love with you as my sweetheart
오늘 밤 당신이 외로워 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누군가 세상은 연극 무대 같은 것이라고 말했죠.
우리는 각자 연기를 해야 하는 배우구요
운명은 나로 하여금 당신을 사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Act one was when we met
I loved you at first glance
You read your lines so cleverly
and never missed a cue
제1막에서 우리는 만났어요
난 당신을 본 순간 사랑에 빠졌죠
당신은 대사를 너무도 낭랑하게 읊었습니다
큐 사인을 놓친 적도 결코 없었어요
And then then came act two
you seemed to change, you acted strange
and why I've never known
그런데 제2막이 되자
당신은 변해 가는 것 같았습니다. 당신은 이상하게 행동했어요
그 이유를 난 정말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답니다
Honey, you lied when you said you loved me
and I'd rather go on hearing your lies.
than to go on living without you
그대여,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당신은
거짓말을 한 거였어요
당신을 의심할 만한 이유가 내겐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당신의 그 거짓말을 계속 듣고 있는 게
나을 뻔 했군요
당신 없이 이렇게 계속 살아가느니 말이에요
Now , the stage is bare and I'm standing there
with emptyness all around
And if you won't come back to me
Then they can bring the curtain down
*Repeat
그 무대는 이제 비어 있고, 거기에는 나만 홀로 서 있답니다
온통 공허함으로 가득한 채
만약 당신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 무대는 막을 내리고 말 거예요
* 반복
[Elvis Presley]
엘비스 에런 프레슬리
( Elvis Aaron Presley, 1935년 1월 8일 ~ 1977년 8월 16일)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음악가, 배우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적 표징으로 평가되는 그는, 이따금 "로큰롤의 제왕",
또는 단순히 "왕"으로 세칭된다.
미시시피 주 투펄로 출신 프레슬리는
13살 때 가족과 테네시 주 멤피스로 이사했다.
1954년 이곳에서 음악 경력을 시작, 프로듀서 샘 필립스와
선 레코드에서 녹음을 진행한다. 기타리스트 스코티 무어,
베이시스트 빌 블랙과 작반하여 로커빌리, 업템포, 백비트 추동의
컨트리 음악과 리듬 앤 블루스 융합을 선도했다.
1955년 매니저 톰 파커 대령의 주선으로 RCA 빅터와 계약을 성립한다.
1956년 1월 미국에서 첫 RCA 싱글 〈Heartbreak Hotel〉이 1위를 달성했다.
일련의 성공적인 전국 방송 출연 및 차트 정상 레코드를 통해 그는,
신흥 대중음악 로큰롤의 중진으로 부상했다. 인종 관계가 변모되던
당시 정력적인 노래 해석 및 성적 도발적인 공연 방식이 인종 장벽을
가로지르는 몹시 특이한 영향력의 배합과 더불어 그에게 공전의
유명세를 안겨주었으되, 동시에 그를 논란의 인물로 만들었다.
1956년 11월 자신의 첫 장편영화 《러브 미 텐더》를 제작했다.
1958년 군에 징병되었다. 그로부터 2년 뒤 가장 성공적인 저작들을
배출하며 음반 경력을 재발했다. 공연을 가끔 개최했으나,
파커의 지도에 따라 1960년대를 할리우드 영화 및 사운드트랙
음반 제작에 진력했다. 그 작품 대부분의 평가는 가혹했다.
이후 7년간의 라이브 공연 공백을 허물고, 찬평받은 컴백 스페셜
《엘비스》를 통해 무대로 복귀한다.
이는 일후 라스베이거스 전속 콘서트 및 고소득 순회공연으로 확장되었다.
1973년 단독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전 세계 콘서트 방송
《알로하 프롬 하와이》에 출연했다.
1977년 처방받은 마약에 중독되어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었고
향년 42세에 그레이스랜드 사유지에서 사망했다.
프레슬리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다.
팝, 컨트리, 블루스, 복음성가 등 많은 장르에서 성공작을 생산한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음판을 판매한 단독 아티스트다.
그래미상을 세 번 수상했으며, 36세에 그래미상 평생 공로상을 받았고,
숱한 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