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십대 중반의 아쯤씨예요.
발이 평발에 가까운데 겉는걸 싫어 하는데다가 갱년기 까지 오고 보니 무릎도 시큰시큰
배는 올챙이 배 정말 무기력 하기가 최악입니다.
걷는것이 좋다고 해서 남편딸아 산에 한번 같다가 몇일동안 일어나지도 못하고 발바닥니 아파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에 권유로 오소틱이라는 발교정구를 신었는데 이건 원 발이 더 불편 한거예요.
저는 나하고는 안맞는다고 했더니 3개월을 열심히 신어 보고도 효과 없으면 대신 물어 줄께. 라는 협박에 마지 못해 신었어요.
발바닥에 물집도 생기고 영 불편 했어요. 너무 많이 불편하면 하루 정도 벗었다가 신으레요.
한 2주 정도 지나니까 덜 아픈거예요. 그래서 매일 학교 운동장을 1시간씩 걸었지요.
요즘은 등산을 해도 발이 안아파요. 3개월이 지낫거든요.
소화도 잘되고 다리에 힘도 많이 생겼어요.그리고 버러진 골반이 짝조이는 느낌 자세가 많히 좋아젔답니다.
오소틱 강추합니당 ㅋㅋ
첫댓글 네 처음은 조금 불편합니다 심한경우 물집까지도 생겨요 ,,
믿고 착용하였기에 좋은결과치가 나옵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네^^ 열심히 신어 보겠습니다.
저도 평발이라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 걷고 나면 늘 피곤하고 다리가 아파 온 몸이 천근만근
이였는데 오소틱을 신고 부터는 걸어도 왠지 덜 걸은것 같고 다리 아픈것도 피곤함도 사라져
정말 살만 난답니다. 건강을 찾아가시는 것 축카드려요 오소틱 신으로고 많이 걸으셔서 건강도 찾으세요 ~~~~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신고 다시 후기 올릴께염...
저희 딸아이도 처음 오소틱 신었을때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잘 견디고 꾸준히 신어서 지금은 키도 많이 커졌고 골반 통증도 사라졌답니다. 오소틱이란 것이 정말 신기해요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 인것 같습니다
다리에 힘이 생겨 더많이 걸으셔서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시고 많은 효과를 보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