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각주
- 외부 링크
- 창세기 1장 주목할 만한 구절들
카테고리 :
- 한국의 문헌 해석
창세기(בראשית) 성경원어해석 1 |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 지를 창조하시니라 레시트 엘로힘 솨마임 에레츠 바라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 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 은 에레츠 토후 보후 하야 호쉐크 태흠 알 엘로힘 루아흐 수 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마임 파님 알 라하프 |
레쉬트 רֵאשִׁית (H7225) 첫째, 장소, 시간, 질서 시작, 엘로힘 אֱלֹהִים] [אֱלֹהִים] (H430) 하나님 통상적인 의미로 신들, 위대한, 솨마임 שָׁמַיִם (H8064) 하늘, 궁창, 천체 더 높은 하늘 에레츠 אֶרֶץ (H776) ‘땅’ ‘토지’ 광야, 세계, 시골, 흙, 길, 바라 בָּרָא (H1254) ‘창조하다’ ‘찍어내다’, 선택, 먹이다 토후 תֹּהוּ (H8414) 황폐, 사막, 무가치한 것, 혼돈, 빈 장소, 보후 בֹּהוּ (H922) ‘공허 구별할 수 없는 ‘폐허, 텅빈, 공허 하야 הָיָה (H1961) 존재하다, 이다, 되다, 발생하다, 되게하다, 호쉐크 חֹשֶׁךְ (H2822) ‘어두움, 불행, ‘파멸, 죽음, 무지, 슬픔, 테홈 תְּהוֹם (H8415) ‘심연’ ‘깊음’‘대양’, 알 עַל (H5921) ‘위에’, ‘넘어’, ‘바로 위에’, 또는 ‘대하여 5927에서 루아흐 רוּחַ (H7307) 성령, 바람, 호흡, 생명, 분노, 분노, 돌풍, 숨, 마임 מָיִם (H4325) 물, 즙, 오줌, 정액, 수로, 홍수, 샘물 파님 פָּנִים (H6440) ‘얼굴, 앞쪽에, 이전에, 대면하여, 분노, 자리. 라하프 רָחַף (H7363) ‘알을 품다, 날개치다, 움직이다, 흔들다. 운행 |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천지(우주전체)시작시점은 언제일까요? 그것을 과학자들은 우주가 150~200억년전에 시작되었고 지구는 25~40억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영원 전”이라고 말을 합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영원한 세상”이라고 합니다, 시작도 끝도 가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그것을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장 2절에 “땅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 우리말로 풀이를 한다면 “섞여있고 비어있고 온 세상이 깜깜하다!”일겁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로 조합해본다면 “황폐하고 폐허상태이며 파멸과 슬픔, 죽음으로 시끄럽게하다!”로 해석해 봅니다. 1장2절 땅의 상태는 우리가 말하고 있는 천지창조의 첫째 날도 아니고, 둘째 날도 아닌 천지창조 이전의 상태, 현재의 상태, 그리고 이후의 상태로 설명할 수 있는 영원한 상태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관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이겠죠! 땅의 상태가 “황폐되고 파멸과 고통과 죽음이 계속되는 이 세상”에서 1장3절부터 창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창세기1장 3절부터 2장1절까지를 우리가 통념적으로 말하고 있는 “천지창조”입니다, 이 “천지창조”는 이미 “완성”되었지만 “묵시 속에 감추어져 있고”, 창세기 2장4절에 이 천지창조가 어떻게 시작되어 이루어지고 완성되었는지를 “대략. 내력, 순서”라는 말로 처음부터 설명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명의 끝은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모습인 예수님의 재림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로 끝나는 것이며 묵시 속에 감춰졌던 천지창조, 곧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표현하고 있는 그 천지창조에 편입되어 연결 될 것입니다. 창세기1장 26절부터의 혼인잔치의 폐백 드리는 장면이라고 표현한다면, 요한 계시록19장의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있음으로서 연결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창세기1장3절부터 2장 3절까지의 천지창조는 이 땅이 아니라 지금 현재 묵시속에 감춰진 새 하늘과 새땅으로 말하는 영(靈)의 세계입니다. 그 땅에서 살게 될 사람들은 육신의 몸이 아닌 영적인 존재, 곧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자들을 말하는데 성령의 기운이 들어가서 생령 된 자들이 들어가 살게 될 것입니다. 땅의 짐승이나 물속의 생명과 하늘의 새도 지금 이 땅의 모습이 아닌 영적인 존재들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창세기1장3절부터 31절까지의 창조된 세상이 아니라, 창세기1장2절의 상태의 땅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첫 사람 아담이후 6천여 년 간 혼돈, 공허 흑암이 깊음 위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타 종교에서도 이 세상을 혼돈, 혼탁하다고 하고 “고난의 바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상태에서 빛에 속한 사람들을 빼내고 갈라내고 구별하여, 하늘에 속한 자와 땅에 속한 자를 구분할 것인데 이것을 성경에서는 “창조”라고 설명하고, 다른 말로 “구원”이라고 합니다. 인류는 현재 창세기1장 2절 상태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 후, 영원토록 땅에 속한 자들은 이 땅을 벗어나지 못하여 영벌 할 것이고, 하늘에 속한 자들은 생령되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져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며 영생할 것입니다. 그 일을 누가 하시는가요? 여호와께서 하십니다!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속에 오셔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자기백성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찾아내어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창세기 1장 3절 이후의 창조세계, 묵시 속에 감춰졌던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영생할 것입니다. 그 일을 여호와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실것입니다. 십자가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