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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 텍스트 요약분 | 육체와 의식의 분리 | 지혜 입문 | 제1 메시아 ∼ 제4 메시아 | 모세 키루스 마카비 의의 교사 | 도마복음 4 | 2023.12.28
https://www.youtube.com/watch?v=EK6y2N69twM
강독 텍스트 요약분 :
1. 같이 걷고 있는 이 길의 지향점
- 단 하나, 사랑, 자유와 평안
- 어떤 텍스트를 열람, 연구, 작업을 하든, 동서 어떤 전승, 지혜든 지향점 잊지 않기
- 살아 있을 때, 이 사랑, 자유, 평안을 확인하는 것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죽음의 순간에 이 살아서의 자유, 사랑, 평안 보다
10배 100배 더욱 선명한 사랑, 자유, 평안을 확인 하고자 하는 것
- 즉 삶에 있어서 경쾌, 유쾌하고 죽음에 있어서 더욱 10배, 100배 경쾌, 유쾌한
사랑과 자유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
2. 진실을 알게 될수록 알게 되는 것 중 하나
- 사랑, 자유, 평안이 개인적 조건과는 상관이 없다 라는 사실
- 오히려 개인적 조건 동기로 부터 멀어질 때, 개인적 조건 동기가 점점 희박해질 때
우리가 원했던 사랑, 자유, 평안이 더욱 더 확인된다는 놀라운 반전
3. 도마복음 강독 준비 작업( 1페이지)
(가) 웨스트 분기 지혜 전승
- 동쪽 전승에 비해 복잡
- 복잡한 이유는 초기 프로토 타입(Proto Type)의 순수 지혜가 전승,
계승되는 과정에서 왜곡, 변질이 많았음
- 객관적으로 보면 개인화 대중화 복잡화 되어 가닥을 잡기 어렵게 됨
(나) 가닥잡기 어려운 가닥을 그래도 잡아야 하는 이유
- 정신적인 갈고리, 올가미, 족쇄, 맥거핀, 거짓이 매우 많기 때문에
착각을 진실로 여겨 사로잡히기 쉬움
- 기존 웨스트 전승에 몸을 담았던 사람은 더욱 그러함.
-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원죄 개념, 사후심판 개념, 지옥형벌 개념 등은
배운 적도 없어 보이지만, 이런 개념들이 암암리에 침투되어 있음
(다) 전승의 맥락을 한번만 제대로 이해하면
- 수천년 된 올가미도 쉽게 벗어날 수 있어.
4. '웨스트 제 1분기' 고찰
- 웨스트 라인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로 요약 됨
(이스트 라인은 깨달음이라는 단어로 요약 됨)
- 하나님도 아니고 깨달음도 아닐 때는 ‘지혜’라 함
- 지혜는 가치 중립적이고, 순수한 단어
- 지혜의 원천은 '카메페' 지역에서 시작
- 카메페(카프카스,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사실상 하나의 지역
- 마치 이 우주 알처럼 생김
- 여기에서 모든 게 폭발해 나왔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우주 알일 수도 있음
- 알의 위쪽이 카프카스 지역,
알의 왼쪽 편이 메소포타미아 지역
알의 오른쪽이 페르시아 지역
- ‘카메페’ 지역으로부터 이스트 제 1, 2 전승, 웨스트 제 1, 2 전승이 폭발 했음.
동 서 제 1, 2 모든 지혜 폭발의 발원지임
- 그래서 4개의 날개를 가지고, 물질/ 비물질 세계를 비상하는 장자에 나오는
거대한 봉황새(붕새)의 이미지,
5. 우리는 어디에 위치해야 하나?
- 이스트 제 1 전승과 웨스트 제 2 전승이 융합된 이 부분에 위치하면서, 앞 혹은 위를 지향해야 함
- 이 지향점은 그것이 삶이든 죽음이든, 물질세계든 비물질 세계든, 사랑과 자유와 평안의 확인인데,
물질세계 보다 소위 말하는 비물질 세계, 이 죽음의 순간에 오히려 더욱 사랑, 자유, 평화가
더욱 훨씬 선명하게 의식 감각 된다
6. ‘카메페’ 지혜는 웨스트에서는 최초로 '이집트 신비 입문 전승'으로 개시
- 고대 이집트
- 현 시대의 우리가 알고 있는 이집트하고는 완전히 다름
- BC 3천년 경이므로 지금으로부터 5천년 전
- ‘카메페‘는 5,500 ~ 6,000년 전 시작 되었음.
- 5천년 전에 이집트 신비 입문 전승으로 계승 됨을 알 수 있다.
7. 왜 '신비스런 비밀 입문'이라 했을까?
- 지혜의 핵심은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로운 것인데,
개인 대중들은 형식화에 빠지고 값어치 없게 만들며 심지어 오남용까지 하기에
- 고대로 부터 진리수호 측면 자기보호를 위해 신비, 비밀스런 특정한 입문절차를 거쳐옴
8. 비밀 입문이 행해진 소수 그룹들
- 구체적으로는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나 파라오의 패밀리
그 다음에 성직자(대제사장) 등, 극소수 귀족 그룹 안에 지혜 전승 행해짐
- 물론 최초의 원형은 ‘카메페’에서 형성되었다고 보여짐
- 그래서 예비 입문과 정식 입문으로 나뉨
-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서 이 지혜가 전달
- 순수성이 유지됨
9. 대중 입문
- 모든 대중들에게 오픈되는 입문식
- 매년 / 격년으로 모든 대중이 참가하는 입문
- 조금은 더 대중화 된 형식으로 지혜가 공표 내지 전달 됨
10. 전달되는 '구체적 지혜'는 무엇 이었나?
- 인류가 6천년간 구해왔던 ‘하나님이 어디있냐? 깨달음이 어디있냐?’ 임
- 알고자 하는 이유는 삶과 죽음에서 자유, 평화, 사랑을 하기 위해
- 현대적으로 얘기하면, 의식이 어디있나? 임
- 이것의 내용을 직접 가리켜 주고,
- 그 증거로서, 부수적 과학적인 테크닉을 사용으로 육체와 의식을 분리시키는,
입문이 예비, 정식, 대중적 입문방법들이 행해져 왔음
- 의식의 단일성과 위치에 대한 유일한 지혜 지식을 충분히 직접 전달
- 의식과 물질은 다른 것이 아니다 라는 지혜의 핵심을 소수 그룹 안에서,
그것도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후 지혜로 전달
11. 유대 신앙의 역사에서 각인 된 '메시아'
(가) 모세
- 최초로 알려진 메시아는 모세
- 우리가 메시아 이러면 예수 그리스도만 이야기하는 데,
메시아는 고유 명사가 아닌 일반 명사임
- 메시아는 ‘구원자라는 뜻
- 유대 민족을 이집트 노예 상태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구원자가 모세
- 그래서 모세는 최초의 메시아다.
- 이집트 신비 입문 전승자로서의 연결고리 모세
- '카메페' 지혜가 이집트로 부터 흘러간 전승이 모세로 계승 됨
(나) 페르시아의 고레스 대왕, 키루스
- 키루스 왕도 서쪽 전승에서 메시아라 지칭
- 왜냐하면 바빌론 압제에서 유대민족을 구원한 구원자이기 때문에
(다) 하스몬 왕조
- 마카비 혁명이 발발시 하스몬 왕조가 헬레니즘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압제로
부터 유대민족을 구원해 냈으므로 메시아라 지칭
(라) 예수 그리스도
- 대표적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
12. 시나이 사막을 40년간 방황 후 최초 탈출자들
- 경건한 사람들
- 훗날 이들은 진정한 지혜전승자기 됨
- 서쪽 전승에서,
사막 = 아라비아 = 광야 = 순수지혜 = 경건한 사람
13. 엑소더스 이후 '시나이 사막'에서의 40년간 방황
- 최초 탈출한 모든 사람이 죽고 완전히 새로운 그룹으로 바뀌었음을 의미.
- 즉, 개인 대중적 동기가 투명해지고, 단일의식이라는 이 지혜로 새롭게 된 사람들이
이제 비로소 약속된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는 뜻.
- 이 지혜로서 온전히 새롭게 된 이 경건한 사람들이 이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자기들만의 나라를 세움
14. 가나안 땅에 '통일왕국'의 설립
- 여기서 최초에 그리스도 즉 기름 부움 받은 사람이 사울 왕
그 다음 다윗 왕, 솔로몬 왕의 통일 왕국이 이어짐
- 솔로몬 시대에 제1성전인 솔로몬 성전이 지어짐
15. 솔로몬 사후 '통일 왕국'의 분열
-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분열이 되고요.
- 북 이스라엘은 BC 700년대에 ‘앗시리아’에게 멸망
남 유다는 BC 500년대에 바빌론에 의해 멸망(솔로몬 성전 파괴 됨)
16. '솔로몬 성전' 파괴의 의미
- 성전이 파괴된다는 것은 지혜 전승의 끊김 의미
- 최초 전승되던 순수한 전승이 시간 흐름과 더불어 개인화 대중화 됨
- 다시 극소수의 비밀 전승으로 복귀
17. '남유다 멸망'은 매우 중요한 사건
- 이스라엘은 수도가 사마리아, 남유다 수도는 예루살렘
- 남 유다의 예루살렘이 바빌론에 의해서 멸망되면서 유대 이스라엘 국가가 멸망한 가혹한 사건임
- 그런데 사실은 이 사건이 없었다면 유대교라는 것이 확립될 수도 없었음
- 바빌론에 의해서 멸망한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감
바빌론 캡티비티(Babylonian Captivity)/ 바빌론 유수(幽囚)라고 함
- 바빌론 유수가 70년 이상 계속되다 보니, 민족성, 종교성이 사라져 감을
위대한 선지자 예언자들은 간파 함
- 이 예언자 선지자들의 이 지혜의 전달 방식은 자각몽, 체외 이탈, 임사 체험이었음
- 바로도 의식 상태에서의 메시지를 계속 간직하고 있었던 것.
- 이 예언자 선지자 그룹에 의해서 70년간의 모진시련의 시기에
대중들이 이제 바빌론 및 이집트 식에 대중화되고 형식화된 온갖 우상숭배에 젖어드는 것을 보면서
매우 한탄, 그래서 이런 노래 있다~
- 이 한탄의 노래 가사가 “바빌론 강가에서 시온을 기억하노라”,
-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
(바빌론 강가에 우리는 앉아 있었네!~ 그리고 우리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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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 수 밖에 없었던 슬픈 노래 음악 감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d6IrTjB8Huw&loop=0
Rivers of babylon(바빌론 강가에서) Boney M(보니엠) 영어 한글 자막(곽정실 Jay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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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늘 자이온(Zion) 예루살렘 시온을 기억하였다
- 여호와 신 야훼 신을 찬양하고 노래하고 불러봐?
이렇게 온갖 신성 모독을 당하니까, 울 수밖에 없었던 것
- 인류 전체의 입장에서 보면, 유대교가 비로소 바빌론 캡티비티 기간 동안에
확립이 됐고 의식 각성이 일어나는 계기가 됨
- 이 바빌론 캡티비티 인해서. 의식 대각성이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임.
- 잘못하다가는 그나마 명맥을 유지해온 고유 신앙(순수 지혜) 비밀 전승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겠다는 자각
- 이 지혜 전승을 기록으로 남기고 분명하게 해 두자는 각성
- 그래서 이 소위 말하는 이 토라 모세오경을 바빌론 유수(幽囚) 기간 동안에
확립하고 편집 출간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다섯 권의 율법서가 모세 5경
- 이때 비로소,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 민족 유대교라는 것이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한 것인지의 사실여부는 불분명
- 민족 개념도 불분명, 유일신 신앙 여호와 신앙도 불분명.
- 왜냐하면 사울 다윗 솔로몬 시대를 위시해서 그 이전에는 여전히
가나안 안에서도 다신교 만신을 신앙했었음
- 바알신, 몰록신 등 온갖 종류의 여러 신들이 실제로 신앙되었었음
즉, 유일신 신앙이 아니었다.
- 어떤 때는 야훼신이 다른 신에 의해서 패배하기도 이기기도 했음
- 유대민족 개념이 그 이전에는 사실 선명하지 않았으나,
바빌론 유수를 통해서 비로소 선명해지는데,
타나크(Tanakh)라는 유대 구약 성경이 성립되기 시작 함
- 이 티나크를 바울 전승에 의한 기독교 입장에서 구약이라 칭하지만, 올바른 용어는 아님.
- 타나크(Tanakh)라 부름이 제일 좋고, 히브리 성경이라 부르기도 함
- 타나크(Tanakh)의 앞부분은 모세오경 율법서 토라이고,
그 뒤에 시가가 있고, 그 뒤에 예언서(선지서)로 구성 됨
- 이것이 창세기로 시작해서 말라기로 끝나는 네 가지 내용의 문서를
히브리 성경, 유대 성경, 타나크(Tanakh)라 한다
18. 순수 지혜는 이후 어떻게 전승 되어갔나?
- 바빌론 유수(幽囚)가 70년 동안 이어지다가 페르시아 제국이 흥기
바로 이 '카메페'의 페르시아 임.
- 바빌론은 매소 전승에 속하고, 지금 바빌론으로 부터 해방시키는 페르시아 전승은
바로 페르시아의 고레스대 키루스
- 키루스 왕은 매우 관대해서, 바빌론의 압제를 받던 모든 민족을 해방시키고
고향으로 돌아감도 허락
- 일부 종교 엘리트 그룹과 그를 따르는 그룹은 고향으로 돌아옴
- 바빌론 뉴수 70년 동안 왜 이 유대민족은 자기의 이 신앙 체계와 창세기로 시작되는
베레슈트라는 유대교를 확립할 수 있었는가?
- 확립의 필요성은 독립 혁명을 위해서, 신앙과 민족 정체성을 유지해서 였는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가?
- 바로 바빌론에 남아 있던 최초의 '카메페' 전승으로 부터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 그래서 이 토라의 첫 번째 창세기에 두 가지 전승이 혼합되었다
- 최초에 바빌론으로 끌려가기 이전까지의 전승은 '카메페' 이집트 모세 전승이었음
- 이 전승이 여호와 야훼 전승으로 내려오다가, 바빌론 유수(幽囚)가 일어나는
바람에 자신들의 여호와 야훼 전승이 초기의 순수 지혜가 아니고,
많이 대중화 형식화 된, 즉 당시 팔레스타인 지방의 여러 다른 신들의 영향을 받아 매우
형식화되고 대중화된 전승이었음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되며 엄청난 충격을 받음
- 원래 바빌론의 이 지혜 전승은 바로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지혜를 직접 계승한
바빌론 이었던 것. 지혜 전승의 원형을 보게 되어 놀란 것임.
- 메소포타미아와 바빌론은 같은 지역이므로 ‘카메페’ 지혜의 원형이 살아 있었던 것을
뒤늦게 바빌론 유수를 통해 뜻밖에 발견하게 되어 크게 자극 받은 것임.
- 대중화 된 전승과 바빌론에서 우연히 열람하게 된 지혜 원형을 어떻게 각색해서
전달할까 하는 고민 끝에 만들어진 내용이 선악과 에덴의 스토리가 됨
- 그래서 전해져 오던 그 전승과 본래의 전승을 결합해 만든 선악과 에덴의 스토리는
창세기에서 조화되지 않는 두 개의 스토리로 등장 함
- 야훼(Yahweh) 문서와 엘로힘(Elohim) 문서인데 선명하게 구분이 되며,
창조 이야기도 보면 굉장히 왔다 갔다 한다.
- 토라에 보니까, 야훼 문서와 엘로힘(Elohim) 문서로 이 완전히 구분 있는
다른 이야기가 서로 섞여 있다,
- 야훼 문서는 이집트와 모세를 거쳐서 내려오던 본래의 그 바빌론 뉴수 이전에 전승 구전으로
전승되어온 것이고,
- 엘로힘 문서는 바빌론 유수(幽囚) 기간 70년 동안에 자극받은 ‘원형이야기’였던 것
- 그래서 이집트 모세 전승과 최초의 이 수메르 전승 그래서 바빌론으로 계승된
- 바빌론 유수(幽囚) 기간 동안 유대민족의 고난은 심했으나, 자신들의 프로토 타입의 지혜를 보고
크게 자극받은 사실은 영적 측면에서 본다면 긍정적 측면이 있음
- 특히 인류 전체에게 아주 축복된 일이었을 수도 있다
- 크게 자극 받았다는 점에서는 차라리 잘 된 일이다.
19. 제2 성전의 건축과 80년 평온 후, 헬레니즘의 대두로 인한 환란
- 기원전 4000년경 수메르 직접 전승과 이집트 전승이 결합되어서,
즉 야훼 문서와 엘로임 문서가 결합되어서 토라가 편집 출간되고,
그 다음 타나크 히브리 성경이 성립되기 시작했음.
-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축 했는데,
스룹바벨 성전이라 불리는 제 2 성전 임
- 솔로몬 성전이 제 1 성전이었고, 이후 이 성전이 중요한 이유는 건축물 자체가 아니라,
성전이 순수 비밀 지혜의 온전한 보존을 상징하기 때문임
- 이후 80년간 유대국가로서 태평성대를 맞이해 제 2 성전 건립 및 타나크를 편집 성립하고,
유일신 신앙 즉 야훼와 엘로임 신앙을 굉장히 선명하고 구체적으로 형성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나,
80년 이후 즈음, 다시 대 세계 제국이 건립되어, 유대를 해방시켜 준 페르시아가 공격 받음
- 즉, 알렉산더의 헬레니즘 제국이 레반트 팔레스타인 지역을 점령
- 스룹바벨 성전도 헬레니즘 대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가는 환란이 다시 시작 됨
- 이로써 헬레니즘 문화, 헬레니즘 신앙이 유입 됨
20. 강요당한 '헬레니즘 식의 신앙'에 대한 저항으로 '마키야 혁명' 발발
- 기원전 168년경 알렉산더 사후에 분열된 제국 중에 헬레니즘 제국 중 하나인
셀레우코스 제국(=시리아)의 안티오쿠스 4세라는 왕이 유대 지역을 다스리게 됨
-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왕조의 안티오코스 4세가 헬레니즘 식의 신앙을 강요 함으로서
마키아 혁명 촉발(이전 까지는 강요는 없었음)
- 안티오코스 4세는 스룹바벨 성전 안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토라 율법의 준수를 파회 시키는 등 신성 모독이 계속 되니, 유대인들은 참을 수 없었음
- 그래서 헬레니즘 제국에 대한 전쟁을 일으키는 데, 이것이 '마카비 혁명', '마카비 전쟁'
21. '마키야 혁명'이 중요한 이유?
- 여기서 드디어 바리새, 사두개, 에세네, 젤롯 등의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 기반이
있기 때문(BC 168년 카키야 전쟁 발발),
- 유대족은 '마카비 전쟁' 으로 다시 독립 성취
- 유대왕조인 '하스몬 왕조'가 성립 됨
- 하스몬 왕조가 성립이 되는 이 동시대에 헬레니즘의 신성 모독적 신앙 강요,
율법의 훼손, 대중들의 헬레니즘 문화에 젖어듬,
- 다시 야훼 엘로임 유일신 신앙의 오염 등 부정적 내용들이 유대의 신앙 엘리트들
(스스로 이름 붙이기를 경건한 사람들이라 함= ‘하시딤’(hasidut))에게 간파 됨
- 아라비아, 광야, 순수지혜, 경건한 사람들, 하시딤은 같은 의미
- 하시딤은 참다못해 순수한 지혜 전승 고수를 선언하고 사막 광야로 나감.
- 이것이 마카비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직후의 상황
- 최초의 하시딤(hasidut)들은 하스몬 가문과 연합해서 마카비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독립 왕조를 이끌지만,
- 결국 독립된 왕국이 성립된 이후에는 현실 정치인들은 하시딤과는 다른 의도 표출
- 따라서 하시딤은 광야에 계속 머무르게 됨
22. 4개 유대교 분파 (에세네파, 바리새파, 사두개파, 젤롯파)
- 광야에 머무르는데 최초의 하시딤에 에세네와 바리새로 분파
- 이때 에세네와 바리새 사람으로 불려지는 사람들이 하시딤으로 같이 있게 됨
- 나중에 마카비 혁명 성공 이후 하스몬 왕조가 성립 된 뒤에,
하시딤 중의 일부 인 바리새인이 대중운동을 시작
- 대중운동이란 좋게 이야기하면 대중 속으로 들어가는 거지만,
실은 개인화 대중화 세속화 인 대중 영합
(가) 에세네파
a) 최초에 바리새와 같이했던 사람들이며, 어느 정도 전승이 유사
b) 지혜 전승의 순수성을 지키고 애쓰는 그룹
c) 광야에서 순수성을 지키려는 그룹으로 의의 교사, 예수님
d) 사두개(Sadducees)는 완전히 다른 그룹 임
e) 야고보가 에세네 라인에서 나오기 때문에 더욱 중요
(나) 바리새파
a) 동쪽 도판 종교판과 마찬가지
b) 바리새파는 사두개파가 싫어 세속을 떠나 출세속적에서 율법과 토라를 준수를
표방하고 있지만 출세간 이라는 가면을 쓴 세간으로, 위선적 행위에 가까움
c) 순수 지혜 전승은 다 잊어버리고, 지혜의 껍데기 형식만 가지고 있기에
추후 예수님으로부터 잦은 질책을 당하곤 함
(다) 사두개(Sadducees)파
a) 하시딤 그룹에 속하지 않으며,
본래 헬레니즘 제국에 타협적이었다가 나중에 하시몬 왕조와 잘 지내던 사람의 그룹 임.
b) 타협적 대중 종교로 세간과 마찬가지
c) 사두개는 바리새와 완전히 극과 극 인 상태
(라)젤롯파
a) 열심당(熱心黨)이라 하며, 정치적 세속화 그룹
b) 정치적으로 독립한다고 함.
c) 정치적으로 로마의 헬레니즘이 끝나고, 로마제국 옥타비아누스의 침략을 받아
다시 식민국가가 되는데, 종교판을 등에 엎고, 정치권력 목적을 이루려는
아수라 정치병 세간이 젤롯파
23. '사도바울' 중심 고찰
- 에세네의 완전 소속일 수도 있고, 에세네에 일부 소속일 수도 있음
- 어쨌든 에세네와 가장 관련성이 깊기는 함
- 사도 바울은 처음에는 바리새였다가, 이후 에세네와 관련이 있음
- 바울을 바라보는 몇 가지 측면
a) 순수 에세네 전승을 업그레이드
b) 나쁘게 얘기하면 에세네 전승을 이해하지 못 한 것 같음
c) 자신의 개인적 체외 이탈 체험을 더욱 중요시하는 경향
d) 자신의 신앙심에 대한 지나쳐 보이는 높은 자부심
24. '에세네'와의 관련성
- 사도 바울은 어쨌든 에세네와 여전히 연관이 있다
- 예수님도 에세네와 연관이 있다
- 사도 바울은 바리새와 연관이 있다가, 후에 에세네와도 연관이 있다가,
예전 선지자 예언자들의 이 순수 지혜의 방법의 하나인 체외 이탈
혹은 자각몽을 통해서, 즉 비일상적 의식 상태를 매우 강조하는 전승을 새롭게 창시 함
25. '자유 채널'(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 채널)은
어느 지혜 전승과 맥을 같이 하나?
-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웨스트 제 1 전승 중, '에세네의 전승',
'의의 교사 전승',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 전승'에 들어와 있다.
- 순수 지혜 전승인 ‘카메페’에서 시작된 지혜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순수 지혜 전승인, 에세네, 예수 그리스도,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 임
-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 전승으로 들어와, 우리가 다 함께 이 길을 걷고 있음이 확인 됨
26. '하시딤 전승'의 탄생
- 마카비 혁명 기간 동안 '하시딤 전승'이 탄생
- 이 전승 안에서 유대 하스몬 왕조와 대립하는, '의의 교사'가 출현
- '의의 교사'는 당시 유대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신앙적 스승, 영적 선생으로 취급되고 있었음
- 그 당시의 /진정한 구원자/였던 것
27. '의의 교사'의 주안점(차별성)
- 마카비 혁명을 통해 성립된 하스몬 왕조가 왕과 대제사장
즉 정치와 종교를 완전히 장악 후 대중화 되고 있는 꼴을 두고만 볼 수 없었던 것,
- 이는 이전 헬레니즘 제국 시절 신성 모독과 무엇이 다르냐면서
새로운 메시아로서 '의의 교사'가 출현하는 배경이 됨
- 이 의의 교사는 광야 사막 아라비아에 머무르며 지혜 전승을 가리키고
또 예비입문, 비밀입문, 대중입문을 시켰으며, 이를 '에세네 전승'이라 함
- 뒤에 '의의 교사 공동체'를 '에세네파'라 부르게 됨
- 에세네 파는 그야말로 '하시딤의 순수한 계승자' 였음
- 하시딤이란 '경건한 사람들'이고, 에세네는 그리스 말인데, 고대 헬라어로는
역시 ‘에세노이‘라 해서 '경건한 사람들' 이란 뜻임.
- 즉 하시딤이 에세네고, 에세네가 하시딤 인셈 (하시딤 = 에세네)
- 하시딤은 히브리어고, 에세네는 헬라어, 그리스어로 같은 뜻, ‘경건한 사람들’이다.
- 그래서 최초에 이 순수 지혜를 전승하고 있는 하시딤은 에세네의 전승으로
온전히 전승이 된 것
- 따라서 바리새 사두개 젤롯은 전통 전승과 아무런 관련이 없게 됨
28 유대역사에서 각인 된 '메시아'로 보는 '의의교사'의 위치
- 제 1 메시아 : 모세
- 제 2 메시아 : 페르시아의 키루스대왕
- 제 3 메시아 : 마카비 집안
- 제 4 메시아 : 의의 교사
㈜ 물론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도 그리스도 메시아 이지만,
두 번째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페르시아의 키루스대왕 임
29. '의의교사 메시아 전승'의 의의
- 의의 교사 메시아 전승에 의해 에세네 전승이 후에 (1:21:18) 확립 됨
- 에세네에서 세례 요한, 여호수아 벤 요셉이라는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출현
- 여호수아 벤 요셉이 진정한 이 순수 지혜 전승의 계승자로서
진정한 인류의 메시아로서 출현 하게 되는 계기 마련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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