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이 즐거운 책놀이에 신난 꽃잎이들입니다.
523.들꽃식혜
:작가님은 <들꽃식혜>,
꽃잎반은 <비락식혜>ㅋㅋㅋ
우리가 마셔야해서 직접 꽃을 띄울 순 없고, 코팅지 위에 꽃스티커를 부쳐 분위기를 내 봅니다.
자기들이 직접 꾸민 꽃잎반 들꽃식혜가 더 예쁘다고 야단이었답니다.ㅋㅋㅋ
하원 때 여자친구들은 꽃스티커 잘라 한 송이씩 챙겨 갔답니다~^^
쌤!!
우리는 일단 마셔야겠어요ㅋㅋㅋ
고운 치마 입은 위가 거대하신 할머니 제작중~^^
꼼꼼하게~^^
524.옛날 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오늘 가져 가겠다는것을 이번 주만 게시하기로 허락을 받았답니다.
미국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작품 중 아이들의 사랑을 아직도 많이 받고 있는 작품 번역판인데, 꽃잎이들도 반전 전개에 까르르까르르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집으로 가져가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시켜보시기 바랍니다.^^
발레시간~^^
무슨 장면일까요? 8급 한자 공부중이랍니다~^^
525.삶은 달걀과 감자와 호박
:조금은 철학적인 책이었는데,꽃잎이들마다 각자의 느낌으로 이해 했답니다.
지금의 겉모습이 다가 아니다.
삶아지고, 익어지고, 시간이 흐른 뒤의 우리의 모습은 무한한 성장으로 변화가 되어 있게된단다.
8급 음.뜻 쓰기 첫 100점자입니다.
80~90점 자들도 많아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한사코 100점 되면 찍을꺼라고~ㅋㅋ
국대급 열정 꽃잎이들입니다.
요사이 놀이하듯 8급한자 계속 공부중입니다. 눈익힘 글자들은 많은데, 맞춤법에서 실수하는 본인들을 보며 어이없어 하며 웃기도 합니다.
오늘 틀린것은 내일 실수하지 않으면 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격려 많이 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