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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맛있는 경주, 포항
 
 
 
 
카페 게시글
♣    경주맛집소개 스크랩 한식요리 경주(외동읍)석거돈
개동이 추천 0 조회 1,213 11.01.17 00: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어젯밤 아팠다해도 얄짤없는 인간들..밥먹자 전화옵니다...

걱정은 궁디만 뜨면 해주는게 걱정이니...

건성안부 띄우고 한잔 빨잡니다...흐미...

 

광장반점 콜???을 가뿐히 무시 해주고 경주 석거돈으로 얼꽝 맘데루 정합니다..ㅋㅋㅋ

 

위치 : 경북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762-6 (토비스콘도  들어서는입구대각선 맞은편)

 

 주차장은 널~~~~찍합니다..

 

 

 

 

 

물수건을 주지 않으니 반드시 손을 씻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뭐 본인 입으로 들어가는거니 알아서 하시고~~

 

 

 

인원수 얘기하고 석거돈 4인분 주문합니다..기사식당에선 짬뽕이라고도 하죠...

뱀다리하나 : 석거는 낙지라고 합니다...

 

 

금연이라고 안팎으로 무쟈게 써붙여 놨습니다...

 

 

점심시간 지났음에도 휴일이라 손님이 바글바글...

 

 

오차 나왔습니다..

 

 

인원수데로 냄비에 나옵니다..

익기전에 뚜껑열면 안됩니다...

 

 

찬 나옵니다..

 

 

 

 

 

 

 

 

 

 

 

밥은 일단 식당보다 높은 밥그릇을 사용합니다...

식은밥 아닙니다~~~~~~!!

 

 

벌떡샷~~

 

 

기다리다 지쳐 사진기 들이댑니다~~~

 

 

 

 

마구마구 저어 익혀 줍니다~~

맞은편에선 카메라 막 들이 대 십니다~~

 

 

 

완성...

 

 

포장지 있으니 마구마구 싸 먹음 됩니다~~

 

 

 

 

 

 

밥에 비벼서도 먹고,...

 

 

주충들은 안주도 해야겠기에 1인분 더 추가합니다...

 

 

 

익혀보니 조금 짭니다...

양파 추가해서 익히니....짠맛은 덜한데 야채가 너무 많은듯~~ㅋㅋ

 

 

 

 

 

 

평 : 음식점 추천하면 스트레스 이빠이~~~입니다...

그러나~~!!어제 원산면옥에서 정말 맛없는 음식 먹은덕에 오늘은 먼들 입에 안맞겠습니까~~ㅋㅋㅋ

단맛이 강하긴 하지만 그리 썩~~형편 없진 않습니다...

 

 

경주 울산 부산 사는 이들은 별네개까지도 주던데..그건 오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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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23:27

    첫댓글 가끔 가는 곳이네요~ 1인분에 7천원이지요... 양이 쫌 적은게 불만입니다~

  • 11.01.18 08:48

    기사 식당풍이 물씬 나는데 ...기사 식당이라면 차라리 송도동에 있는 기사 식당이 가격대비 성능은 나은듯 보이네요 ㅎㅎㅎ
    간만에 보는 큰밥공기가 인상적이네요

  • 11.01.18 14:17

    예전만 못해요...배가 마이 불렀나????ㅎㅎ

  • 11.01.18 17:30

    여기 츄레라같은 큰차 운전하는 기사들이 많이 가서 유명해진 집인데...이젠 배가 불렀는지 큰차들은 못들어오게 해놨더군요..

  • 11.01.19 00:49

    1톤이상 트럭은 진입금지입니다... 가격도 마구 올렸습니다... ㅋㅋㅋ

  • 11.01.19 12:26

    여기 정말 맛나요~~~ 후회 없음! ㅎㅎ 여긴 물도 맛있음..ㅋㅋ

  • 11.01.19 23:38

    십여년전에 자주 가봤던..그러나 시내에서 가기엔 그 맛과 퀄리티가 떨어져서..제가 늙은건지 이젠 이동하기가 싫네요^^

  • 11.01.20 10:19

    경주 있을때 직원 추천으로 급하게 들러 맛있게 먹었던 집.

  • 11.01.20 13:03

    석거돈,,,,많이 변했지요
    누구땜에 소문나고 지금처럼 장사하는지 기억못하는곳이지요
    원래 기사식당이고 주고객이 기사분들이었는데 어느순간 일반손님들에게 소문나고 장사잘되니깐
    트레일러같은 큰차들은 주차못하게 주차장 막아버렸지요
    결국 일반손님만 주로 받겠다는건데,,,,

    아무튼 저도 석거돈 7년전부터 알아온곳이지만 변하긴 많이 변했지요
    근데 변한것이 개선의 의미가 아니라 상술의 의미로 변했다는것이지요

  • 11.01.22 21:42

    아,,댓글보니,,그런 일이,,,,그래도 사진보니 무지 맛있어보이는데요,,,,이거도 완전 내스타일,,,외동오늘 다녀왔는데,,

  • 11.01.25 16:07

    사장이 돈 좀 벌었다고 예전만큼 못 하죠..

  • 11.01.26 18:46

    마니못하죠... 세월이흘러도 변하지않는 밑반찬,,, 가격과 맛과 양은 변했죠....그라고 큰차는 주차못하도록 해놓았죠.. 옛 부일기사식당일때가 좋았던것 같군요

  • 11.01.28 21:57

    여긴 그냥 그래요...

  • 11.01.29 12:21

    언제인가 맛포경에서 석거돈을 보고 외동을 지나가는 길에 들렀었는데.. 글쎄요? 평들처럼 맛있다고는 생각지 못하겠던데.. 암튼 전 그냥 평범한거 같았어요 일부러 찾아가서 맛보기엔 좀 많이 아쉬움이 남을꺼 같네요

  • 11.02.07 16:13

    부일기사식당일때 짬뽕 엄청 유명했는데 없어진줄 알았는데 석거돈이였군요 ㅋㅋ

  • 11.02.11 12:36

    괜찮았어요

  • 11.03.16 12:55

    석거돈 가까이 있어도 잘 가지 않는 집이지만... 주위 다른분들은 뭐 괜칞디고 하시데요... 제가 불국사 살고 맛나단다고 추천받고 가본지가 10여년 전... 근래엔 2년전에 갔는데... 크게 맛이 떨어졌다곤 느껴지지 않던데... 첨부터그냥저냥이었는데... 부일기사식당은 다른데 따로 있지 않나요???

  • 11.03.16 15:56

    남산부일기사식당?이라고.....내남교도소 바로 옆에 있어요..
    여기랑 똑같은 맛이지만...정말 친절한 곳이죠...
    석거돈과 친척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 11.04.02 11:51

    교도소앞 부일기사식당이 짬뽕원조입니다...친절하고 양도많고 석거돈보다 훨씬 맛있습니다..강추

  • 11.04.22 10:05

    매일 이곳을 20여년 지나 다녔네요...

  • 11.08.26 11:21

    이집 조미료 엄청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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