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민은홍의 방송출연 공연소개
강원팡파르 윈드 앙상블 페스티벌
& 호반윈드오케스트라 소개
춘천 KBS FM 라디오 프로그램
‘강원의 아침 오후의 클래식’ (진행 이영진 음악평론가)
방송을 통해서 준비된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이고, 멋진 기회입니다.
음악평론가 이영진 선생님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에서
창단 24년 차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윈드오케스트라와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는 강원팡파르 윈드 앙상블 페스티벌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했습니다.
2020년 10월 8일 방송 (공연일 10월 9일과 10월 10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강원도민과 함께 하는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응원하며
호반윈드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강원팡파르 윈드 앙상블 페스티발’이 개최됩니니다.
위축된 공연활동에 희망을 싹틔울 수 있도록
지역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담아 내고 있습니다.
첫째 날인 9일 저녁 7시부터 Wood, Brass 앙상블 페스티벌에서는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뮤 클라리넷 앙상블, 원주를 대표하는 아르코 색소폰 앙상블,
춘천을 대표하는 BAO Brass 금관 앙상블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둘째 날인 10일에는 호반윈드오케스트라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임성민 아나운서, 국악인 오정해, 소프라노 민은홍, 하모니카 권병호)
아름다운 공연들이 극복해 내는 모습으로 쭈욱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공연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춘천 KBS FM 라디오가 고맙네요.
멋진 진행을 해 주신 이영진 선생님, 그리고 윤석황 아나운서 부장,
이희정 작가, 박서정 아나운서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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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유투브 동영상 원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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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팡파르 윈드 앙상블 페스티벌>
1) 호반윈드오케스트라 소개
2) 공연기획 의도와 기대효과
3) 코로나 19 공연 대책
4) 출연단체 소개
5) 곡 설명 1 - 디베르티 멘토(divertimento) 모차르트
곡 설명 2 -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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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민은홍 소프라노님...
이번에 민은홍 성악가께서 참여하는 좋은 공연이 있다면서요?
호반윈드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평창알펜시아에서 개최되는 ‘강원팡파르 윈드 앙상블 페스티벌’이라는데...
먼저 호반윈드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 주실레요?
- 네, 안녕하세요? 소프라노 민은홍입니다.
(사)호반윈드오케스트라를 소개하면은요? 창단한지 24년차를 맞이하는 전국 최고의 윈드오케스트라입니다.
정창기 이사장과 윤승관 상임지휘자를 중심으로 ‘청중과 하나되는 감동의 연주’를 목표로 그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 왔는데요?
순수 민간 연주단체이면서, 강원도가 지정한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역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번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강원도민과 함께 하는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응원하며 호반윈드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강원팡파르 윈드 앙상블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2) 네 그렇군요? 강원팡파르 윈드 앙상블 페스티벌을 기획한 의도와 기대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네, 평화와 번영의 강원시대를 응원하는 멧세지를 담아 펼치는 페스티벌입니다. 더구나 코로나 19로 위축된 공연활동에 희망을 싹틔울 수 있도록 지역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담아 내고 있습니다.
페스티벌 첫째날은 강원도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넷, 색소폰, 금관’ 등 윈드 앙상블이 공연을 펼치고, 둘째 날은 호반윈드오케스트라가 강원도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치유의 연주 프로그램을 선사합니다.
3) 네, 훌륭한 연주회를 준비했네요.
그런데, 아무레도 코로나 19 상황에서 염려되는 것이 안전한 공연에 대한 대책인데요?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하는지 궁금합니다.
- 네, 그렇습니다. 누구나 그런 염려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사의 장소인 알펜시아 리조트에서도 다양한 안전장치를 준비해 주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원칙을 앞세워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먼저 청정지역 강원에서 대자연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네 그렇군요. 아무쪼록 안전한 연주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연주단체에 대한 소개도 간단히 해 주실 수 있나요?
- 네 그렇습니다. 첫째 날인 9일 저녁 7시부터 알펜시아 콘서트 홀에서 강원도 MC인 오유진 아나운서 진행으로 개최되는 Wood, Brass 앙상블 페스티벌입니다.
뮤 클라리넷 앙상블은 영동지역 전공자 중심으로 창단 13년차를 맞이하는 실내악 팀입니다. 다음, 아코르 색소폰 앙상블은 창단 14년차로 원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Bao Brass는 금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6인조 연주단체로 춘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먼저 유명 MC인 임성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국악인 오정해. 성악가 민은홍, 하모니카 권병호가 윤승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호반윈드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답니다.
5)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강원팡파르 윈드 앙상블 페스티벌에서 연주되는 곡 중에 두 곡만 추천해 설명을 좀 해주시죠?
- 네, 첫 번째 곡은 모차르트 곡으로 디베르티 멘토(divertimento)입니다. ‘KV 439b’ 로 묶여진 여섯 개의 작품 중 3번째 곡입니다. 고전시대 음악으로 저음 클라리넷인 ‘바쎗 혼’의 귀족을 위한 여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곡은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입니다. Italian Street Song 은 오페레타 “말괄량이 마리에타” 중에서 이태리 나폴리 거리의 만돌린(Mandolin) 연주에 맞춰 춤추는 발소리의 기쁨과 즐거움을 경쾌하게 표현한 110년 가까이 된 이태리 명곡입니다. 즐겁게 감상해 보시고,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문화예술 공연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