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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 08:00 국무회의 (정부서울청사) ▲ 10:00 국회 대정부질문(외교,통일,안보)
<국민일보> 이완구 총리 청문회로 변질된 대정부 질문 입력 2015-04-13 21:03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이 열린 13일 여야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한 이완구 국무총리를 상대로 화력을 집중했다. 이 총리는 경남기업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공식화된 이후 성 전 회장으로부터 구명 요청 관련 통화를 나눈 사실은 인정했다. 그는 검찰 수사에도 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호의 시시각각] 돈과 탐욕이 부른 성완종의 비극
[중앙일보] 입력 2015.04.14 00:05 / 수정 2015.04.14 00:13
![]() 이철호 논설실장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패딩 상의와 정장 바지 차림에 구두를 신고 북한산에 올랐다. 경향신문 기자와 통화를 한 뒤 주머니에 56자 메모지를 넣고 목을 맸다. 현장의 휴대전화 두 대는 덮개가 열린 채 전원이 켜져 있었다. 위치 추적을 통해 반드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알려달라는 의도가 묻어난다.
<연합뉴스> 이총리, '성완종 3천만원' 주장에 "한 푼도 안받아" 송고시간 | 2015/04/14 08:05 이총리 국무회의 주재하기 위해 청사 출근(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고 있다. 이 총리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성 전 회장으로부터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어제 다 국회에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금품수수 의혹 재차 부인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14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자신에게 3천만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그런 사실 없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 주재를 위해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성 전 회장으로부터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어제 다 국회에서 얘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의 이러한 언급은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성 전 회장으로부터의 금품수수 의혹을 전면부인한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성 전 회장은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인터뷰에서 2013년 4월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이 총리에게 선거사무소에서 현금 3천만원을 줬으며, 이 총리가 이 돈을 공식 회계처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경향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성 전 회장은 사망 전 남긴 '금품전달 메모'에 이 총리의 이름도 적어놓았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명시하지 않았다.
국무회의 참석차 청사 들어서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08:35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고 있다. 이 총리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성 전 회장으로부터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어제 다 국회에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2015.4.14
이총리, '성완종 3천만원' 주장에 "한 푼도 안받아"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08:39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총리는 "성 전 회장으로부터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어제 다 국회에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2015.4.14
국민의례 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08:40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5.4.14
국무회의 시작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09:04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2015.4.14
이 총리 발언듣는 세종청사 국무위원들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09:17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세종 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에서 서울청사의 이완구 국무총리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제정부 법제처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15.4.14
세종-서울 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09:18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세종 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에서 서울청사의 이완구 국무총리 발언을 영상을 통해 듣고 있다. 2015.4.14
이완구 총리 답변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10:04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국회 국무위원 대기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5.4.14
차에 오르는 이완구 국무총리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10:08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국무회의를 마친 뒤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를 빠져 나가고 있다. 이총리는 이날 청사를 떠나며 성완종 관련 보도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국회에서 말하겠다"고 대답한 뒤 차에 올랐다. 2015.4.14
국회 향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10:08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국무회의를 마친 뒤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를 빠져 나가고 있다. 이총리는 이날 청사를 떠나며 성완종 관련 보도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국회에서 말하겠다"고 대답한 뒤 차에 올랐다. 2015.4.14
대화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10:12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15.4.14
답변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 입력 2015.04.14 10:21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5.4.14
이총리 "성완종 돈 받은 사실 드러나면 물러나겠다" 송고시간 | 2015/04/14 10:26
"40년 공직에 한점 부끄럼 없다"…국회서도 '성완종 3천만원' 전면부인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서혜림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14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한 점 부끄럼 없이 40년 공직 생활을 했다"며 전면 부인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성 전 회장이 총리의 (부패 척결) 담화와 회사의 압수수색을 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저에게 억울함을 호소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성 전 회장의 충청포럼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2007년에는 (성 전 회장과) 송사도 있었다"면서 "서로 심경을 털어놓고 지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총리는 본회의장 입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013년 재선거 때 금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성 전 회장과 돈거래는 없다"면서 "돈 받은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난다면 물러날 것"이라고 답했다.
답변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4.14 13:31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5.4.14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4 08:28:41]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04.14.
국무회의 참석차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서는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4 08:28:46]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15.04.14.
국무회의장으로 들어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4 08:37:58]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2015.04.14.
국무회의서 의사봉 두드리는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4 08:45:25]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마친 뒤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5.04.14.
모두발언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4 08:45:35]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15.04.14.
국민의례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4 08:45:54]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5.04.14.
국무회의 개최 기사등록 일시 [2015-04-14 08:47:20]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15.04.14
이완구 "돈 받았다면 총리직 사퇴" 등록 일시 [2015-04-14 10:06:11] 최종수정 일시 [2015-04-14 10:09:17]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어제(13일) 본회의장에서 말한 그대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 성 전 회장이 지난 2013년 4월 재보궐선거 당시 선거사무소에서 이 총리를 만나 3000만원을 현금으로 전달했다는 주장과 관련, 고 성 전 회장과 만났냐는 질문에 "그건 기억 못 한다. 선거 때 수백, 수천명이 오는데 어떻게 다 기억하냐"면서 "다만 성완종과 돈거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어 야당이 총리직을 내려놓고 검찰 수사에 응할 것을 주장하는 데 대해선 "그건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국사(國事)를 그렇게 할 순 없다"고 일축했다. ![]() ![]() 한편, 경향신문은 14일 성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에게 과거 돈을 건넸다는 내용이 담긴 인터뷰 녹취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2015.04.14. ![]()
대정부질문 답하는 이완구 기사등록 일시 [2015-04-14 11:28:26]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332회 국회(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의 대정부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04.14. ![]()
【서울=뉴시스】홍세희 곽치원 기자 =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선거자금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완구 국무총리는 14일 "성 전 회장이 왜 나를 사정 1호로 지목했는지 알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3000만원 수수 의혹 보도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성 회장과는 개인적 관계가 없다. 같은 고향 출신이고 현역 국회의원을 지냈기 때문에 나쁠 일도 없었지만 그 분과 인연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3월22일 돌아가시기 보름도 전에 전화를 주셨는데 휴대폰을 다시 조사해보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전화를 왜 안했을 까요. 저는 그 점을 주목한다"며 "시간이 상당히 있었는데 저한테 개인적으로 전화는 안했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2012년 대선 당시 선거운동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혈액암으로 입원했다가 12월쯤 퇴원 아닌 퇴원이 됐는데 그 당시 사진을 보면 (얼굴이)대단히 부은 상태였다"며 "12월 초순 경 유세장에 두 번 정도 부은 얼굴로 갔던 것 외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충청권에서 제 이름을 갖고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이란 직책을 했다는 것을 사후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당시 충청권에 수천개의 플랜카드가 붙은 것이 성 전 회장의 주도하에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지금 세상에 어느 특정인이 지시한다고 그런 플랜카드가 수천개가 걸릴 수 있겠냐"며 "어떻게 그게 걸게 됐는지는 충청권 야당의원들께서 다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구 “성완종 잘 모르고, 만원 한 장 받은 적 없다” 국회 대정부질문서 ‘성완종 리스트’ 의혹 전면 부인… “검찰 소환에도 응하겠다” 이호영 기자 | misan@goodmorningcc.com 승인 2015.04.13 13:59:21
[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소위 ‘성완종 리스트’에 본인의 이름이 올라있는 것과 관련 “저 자신도 메모에 왜 이름이 올라 있는지 이해 안 된다. 동향으로서 좀 도와주지 않았다는 섭섭함 때문인 것 같다”고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자리에서 “저는 2000년 성 전 회장이 만든 충청포럼에 가입도 안했고, 충남도지사 재직 당시 2008년부터 2년 간 안면도 개발권을 둘러싸고 경남기업과 송사를 벌인 적이 있으며, 2006년 정치자금법 도입이후 후원금으로 1만 원 한 장 받은 적이 없다. 밀접한 관계에 없으니 돈받을 이유도 없다”고 일일이 해명한 뒤 “성 전 회장과는 16대 의원을 하던 2004년 말 처음 만났고, 2013년 새누리당과 선진당이 합당되면서 작년까지 의원생활 같이했던 것 뿐” 이라고 세간의 의혹에 대해 분명한 선을 그었다.
특히 그는 최근 성 전 회장이 죽기 전 지인들에게 자신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지난달 22일 성 전 회장이 전화로 여러 억울한 사연을 말해 ‘국무총리 자리가 개별 사안은 알지 못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니, 억울하고 미흡한 것이 있으면 검찰에 가서 상세히 말하라’고 원칙적 애기만 했다”고 밝히고 “그 이후로는 만난 적도 전화도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새벽 태안군 의회 이용희 부의장과 김진권 의원에게 전화해 고압적 태도로 성 전 회장과 나눈 이야기를 캐물은 것과 관련해서도 “이용희 부의장과는 도지사시절부터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친분 있는 분이 제 말을 해 보도됐으니 친분이 없다면 모를까 전화해서 알아보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며 외압 의혹을 일축하고 “15차례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실제론 3~4번 통화하고 나머지는 서로 엇갈려 통화가 안 된 것” 이라고 항변했다.
이어 이 총리는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의 ‘검찰이 사건조사를 위해 소환하면 응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응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직 총리와 비서실장이 연루된 사건을 검찰에서 제대로 조사하기 어려운 만큼 총리직을 내려놓고 당당히 수사를 받으라’는 요구엔 “국정운영의 막중한 상태에서 내 이름이 메모에 있다고 그렇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검찰이 철저히 할 것이고 수사에 성역은 없다”고 전혀 그럴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 총리는 이날 대정부질문 과정 성 전 회장과의 관계와 관련 ‘답변 기회를 달라’고 정청래 의원과 한동안 입씨름을 벌이며 퇴장을 거부하는가 하면, 지난 인사청문회 당시 신체검사 과정 및 기자외압 등과 관련 “착오가 있다고 했을 뿐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전체적으로 국민정서에 반해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개별 사안에 대한 사과는 아니다”고 말해 또다시 ‘거짓말 논쟁’을 일으키며 의원들의 고성이 이어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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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청래란 이름을 국회에서 지워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중대속보:자원외교 56조원 국민혈세부채 탕진을 성완종 똥 뿌리기로 본질흐리는 사태에 즈음해, 온국민들과 검찰 사법부는 하늘위에서 핵심실체를 바라봐야.
자원외교 시작점 노무현정권-이명박정권 핵심두뇌몸통을 수사해야.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9856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2659
우리동네 살고 있는데 동네 아파트 사람들이 다 싫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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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래 이런사람이 국회의원...
진실은 밝혀집니다 힘내십시요 총리님...
긴급중요: 작금 이상한 기류가 흘러 근본대책위 구성 시급대책 세워야 합니다.
올해 4월-5월 노동계 총파업과 맞물려 , 투쟁운동권과 연합된 야측에서 성완종 사건을 계기로, 언론을 통해 무작정 살포 작전과 정권찬탈과 그 초기단계로 제2의 총리 붕괴 작태로 보여 집니다.
시급 긴급 중요 대책 세워야 할것입니다.
총리님 결백을 믿습니다...힘내세요
긴급중요: 작금 이상한 기류가 흘러 근본대책위 구성 시급대책 세워야 합니다.
올해 4월-5월 노동계 총파업과 맞물려 , 투쟁운동권과 연합된 야측에서 성완종 사건을 계기로, 언론을 통해 무작정 살포 작전과 정권찬탈과 그 초기단계로 제2의 총리 붕괴 작태로 보여 집니다.
시급 긴급 중요 대책 세워야 할것입니다.
힘내세요~총리님 ~!!!
중대속보:자원외교 56조원 국민혈세부채 탕진을 성완종 똥 뿌리기로 본질흐리는 사태에 즈음해, 온국민들과 검찰 사법부는 하늘위에서 핵심실체를 바라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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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님 저희가 있습니다 힘내시고 대정부 질문에 당당하게 하시고 큰소리 치실때 큰소리 치세요.
정청래 못된인간이 지꺼리는 행위를 볼때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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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같지도 않은 정청래가 적반하장으로 까불고 있군요.하느님이 계시다면 저런 인간 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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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총리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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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완구총리님 믿습니다.힘내세요.하느님 보호하사 굽어살펴주옵소서...
중대속보:망국형 자원외교 56조원 국민혈세부채 탕진을 성완종 똥 뿌리기로 본질흐리는 사태에 즈음해, 온국민들과 언론 검찰 사법부는 하늘위에서 핵심실체를 바라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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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속보:망국형 자원외교 56조원 국민혈세부채 탕진을 성완종 똥 뿌리기로 본질흐리는 사태에 즈음해, 온국민들과 언론 검찰 사법부는 하늘위에서 핵심실체를 바라봐야.
자원외교 시작점 노무현정권-이명박정권 핵심두뇌몸통을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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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2659
성완종 충남도청 내포신청사 개청식에 참석 2013년 4월 4일
해당영상 29분04초 캡쳐순간장면 포함
해당영상: http://durl.me/8oe2f8
* 경향신문 기사내용과 성완종측 주장과 홍 도의원 증언( 채널A 2015.4.15.낮방영 홍 의원과 전화통화 인터뷰)과도 전혀 일치되지 않는다.
PLAY
힘내세요~
참 못된 방송과 언론들~~~
죄가있길 간절히 바라는 저들
저러구 싶을까요 정치란 참 더럽고 무서워요.
힘내세요!!!!
이완구총리님을 지켜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