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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경주 토함산[吐含山:745m]을 다녀왔어요. 팔팔동호인 2017.06.25 팔팔동호인 들은 녹음이 짙어가는 유월 경주 코롱호텔 뒤편 마동 탑 마을 주차장을 출발하여 토함산[吐含山:745m]을 다녀왔습니다. 토함산[吐含山:745m]정상에 있는 옛날 표지석과 함께한 지곡(꽃바우) 경주 코롱호텔 뒤쪽에 자리잡고 있는 탑동마을에 옹기로 세운 탑마루 조형물 탑동마을 농부님이 올 같은 가뭄에 잘 키운 고추밭에 탐스런 고추가 주렁주렁... 보물 제912호 경주 마동 '삼층석탑'은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경주 마동 탑마을 뒤에 있는 보물 제912호 경주 마동 '삼층석탑'의 안내문 탑동마을 '삼층석탑'이 있는 곳에서 토함산 정상 까지는 2.8Km라 알려주는 이정표 토함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걷고 있는 팔팔동호인들(오늘 산행에는 다섯명이 동참하였음) 등산길을 걷다 길섶에서 만난 동글동글한 공깃돌 하나 발견 오르다가 시원한 솔바람이 불어오는 쉼터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촬영에 덕천님) 탑골에서 1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토함산 정상까지는 1.8Km라 알려줍니다. 탑동에서 1Km지점 이정표를 지나 삼거리 고갯마루 방향로 걷고 있는 팔팔동호인들 시부거리, 탑동, 정상으로 가는 삼거리 고갯마루에 있는 이정표가 토함산 장상까지는 500m 삼거리 고갯마루에서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토함산 정상을 향하여 걷고 있는 팔팔동호인들 토함산 정상에서 바라본 경주 남산주변의 산과 지형지물 안내도 토함산 정상가는 입구에 있는 다이야몬드 소나무에 앉아있는 지곡(꽃바우) 국립공원 경주 토함산[吐含山:745m]정상에 오른 동호인들(덕천,지곡,일진,덕자,한메님) 토함산 정상 표지석 뒷면에 새겨진 최재호님의 글 '토함산' 날씨는 무더워도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토함산을 찾았습니다. 토함산 정상아래 우리들만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동호인들 임하부인(林下婦人)또는 조선바나나라 불리는 '으름'열매는 익으면 가운데가 벌어진다.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숲속 산길로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밤꽃은 암수 한 그루로서 6월에 피며 수 꽃의 꼬리 모양 긴 꽃이삭 밑에 암꽃이 2-3개 핀다. 토함산 정상 숲속에는 포도 효능이 농축 되어 있다는 '산머루'가 익어가고 있어요. 토함산 정상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을 내려오고 있는 팔팔동호인들 토함산을 오고가는 중간지점에 있는 데크길를 걷고 있는 팔팔동호인들 토함산을 오고가는 중간지점에 있는 데크길를 걷고 있는 팔팔동호인들 토함산 하산길 마동 탑마을 '삼층석탑'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토함산 정상 토함산 산행을 마치고 덕천(이원채)님의 배려로 코롱호텔 온천탕 SAUNA도 하고... 경주 코롱호텔 현관 입구에 있는 세여자의 춤추는 여인의 조형물 경주 코롱호텔 뒤편 마동 탑 마을 주차장을 출발하여 토함산[吐含山]을 다녀온 팔팔동호인 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팔팔동호인 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좋은곳만 산행을하시네요 밤꽃이 암,수가 있다는것 처음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일용이레는 우란 근교 어느산이나 다니곤 합니다.
울산근교 경주, 밀양, 양산, 부산에는 높고 낮은 아름다운 산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요즘 밤꽃이 지면서 작은 밤송이를 볼 수 있습니다.;
회장님요. 탑동서 쪼매 더 가면 우리 시집입니더
기람님
그렇군요. 알았으면 찾아 뵜어야 하는데...시댁에 가도 주인장이 않게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