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카페모임에 참여하고 싶었다고요.. 허나ㅠ,ㅠ;;
그대신 전 토요일날 수원에 갔다 일요일날 당진을 왔어요
글쎄.. 수원서 당진오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시간이나 시간이 남은거예요
그래서 혼자 당당히 들어갔지요// 헌혈의 집으로요..
실은 저 주사 맞는거 무서워해 아무리 아파도 병원은 안가거든요
근데 전 용기를 내었습니다// 실은 오월달에 처음 요번이 두번째였거든요
건장한 젊은 남자 네분이 먼저 헌혈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헌혈을 하러 간 사람중 하나였지만 그안에 계시던분들이 어찌나 멋져보이던지..
당당히 저도 헌혈하고 돌아왔습니다..
저 헌혈증서 벌써 두장씩이나 있어요// 두장이 이십장 이백장이 되도록 할생각입니다*^^*
정말로 저 참여안하니깐.. 모임 잼나셨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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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