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한 날...
비 소식이 있었음에도 우리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 동안은 비가 꾸~욱 참고 내리지 않았어요.
처음 만났을 때 "초록나무"에는 분홍색 꽃이 피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귀염둥이 친구들~^^
현서, 현준이, 승현, 준혁이, 선우, 채원, 지안, 윤오
함께하지 못한 성민이...
처음 만났을때보다 몸도 마음도 부쩍 큰 우리 귀염둥이들...
팀을 이끌어주시고 한번도 결석하지 않으며 열심히 해 주신 대표 현서어머님~
매주 활동 후 뒷 정리를 도와주신 윤오어머님~
쌍둥이 두명을 데리고 오셔도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참여 해 주신 승현 선우 어머님~
내 아이처럼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잘 보살펴주시며 늘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준혁이 이모님~
다른 활동 끝나고 늦게라도 꼭 합류해주시고 감사함을 늘 표현해 주신 지안이 어머님~
늘 밝은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시고, 표현해주셔서 즐거움을 주신 채원이 어머님~
27개월에 만난 막내였는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마지막에 선물까지 챙겨주신 현준이 어머님~
늘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신 성민이 어머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귀염둥이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