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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오다리, X자다리 변형교정 수술 |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카페 게시글
■ 후기 & 경험담 나의 뉴본 체험기~
구루루 추천 0 조회 2,489 14.10.13 13:4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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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13 19:58

    수술이 얼마 안남았네요. 지금 이 기간 님께서 설렘과 기대가 가득찬 마음으로 지내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 그리고 늦은 나이라 걱정하시지 마세요. 지금 휜다리 수술의 주된 목적 중 하나가 관절염 예방입니다. 관절염이 오시기 전에 하시는 만큼, " 나는 충분히 젊다!" 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받으세요. 또한 전 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수술 받기전에 건강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에 대한 불안이 컸습니다. 검사 결과를 보니 다행히 수술할 수 있는 정상범주에 들어가나 건강한 뼈 기준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이는 나이와 상관없다는 증명이 될 수 있기에 크게 나이에 대한 걱정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4.10.13 20:02

    그리고 분명히 수술도 잘 되실거에요. 아! 수술 전, 팔 근육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님! 힘내세요. ^^ 화이~~팅!!!

  • 14.10.16 14:48

    전 40중반, 이제나 저제나 할날만 기다리는데 애들 시험끝남 해야지,좀더 크면 해야지 미루기만 하네요 수술 잘받으시고 후기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13 20:04

    감사합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자세히 쓰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 14.10.13 19:17

    리얼하네요^^ 한창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51세 댓글 다시분 글도 40대인 저에게 힘을 주네요^^

  • 작성자 14.10.13 20:09

    40대분들도 많이 하십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제 생각엔 나이보다도 현재 자신이 가진 기초 체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고려 중이시면 열심히 운동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4 11:36

  • 14.10.15 00:42

    부러워요..저도 수술하고싶어요

  • 작성자 14.10.15 16:09

    네. 저도 그 마음 이해가 가요. 하지만 아직 어린 학생이신 만큼 급하게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으신 것 같아요. 우선 이 카페에서 "자주하는 질문" 코너에 가셔서 원장 선생님의 " 수술을 앞둔 환자분들께 드리는 글"을 읽어보시길 바래요. 그것을 읽어보시면 님께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어요.

  • 14.10.15 16:56

    @구루루 감사합니다

  • 14.10.15 22:43

    수술전사진과 후 사진보니 정멀 멋진다리 되셨네요 정말 축하 드려요 용기도 축하하구요~~^^

  • 작성자 14.10.16 02:31

    감사합니다. 제 다리지만 정말 저렇게 달라졌다는게 신기합니다. 사실 20대 때는 휜다리 컴플렉스가 심했었는데 막상 30대가 되자 그냥 자포자기 하고 살았었어요. 그냥 휜다리는 내운명 이런 식으로요. 근데 막상 시간이 더 지나고 다리와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니깐 미적인 문제를 떠나 기능적인 문제로 저를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기 시작했고 현재 큰 산을 넘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핑크혜경님께서도 여러 여건이 잘 해결되셔서 빨리 수술하시길 바래봅니다.

  • 14.10.15 22:45

    51세 환희분도 곧수술 하시겠네요 수술잘돼서 예쁜다리되세요 저랑나이가 비슷해서 동지같아요 ㅋㅋ저는 아직 수술을 못하고 카페만 들여다 보고 있어요

  • 14.10.16 14:49

    본듯한, 제가 직접 한듯한 친절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고민하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 작성자 14.10.17 11:21

    감사합니다. ^^

  • 14.10.17 14:24

    구루루님은 몇센치 였나요 벌어진게요 ?

  • 작성자 14.10.18 11:55

    선생님께서 8.9cm라고 하셨어요. 9cm인거죠.

  • 14.10.17 22:28

    환희님 힘내시고 수술잘되길 기도할게요 후기 올리세요 리얼하게 ~~^^

  • 14.10.17 22:42

    수술하면 뭐가 제일 좋으시나요~???

  • 작성자 14.10.18 12:18

    지금 완벽히 회복 단계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지금은 앞으로의 다른 생활에 대해서 기대감이 큽니다.

  • 14.10.17 22:42

    구루루님 감사합니다 여러여건이 되면 해야죠 ^^

  • 14.10.18 12:06

    그렇군요 저보다는 나은 다리였네요 저는 10센치넘는거같아요ㅠㅠ

  • 작성자 14.10.18 12:20

    님도 정말 하셔야 하군요. ㅠ.ㅠ 여름 피하셔서 하시길 바랍니다.

  • 14.10.18 12:25

    네 감사 합니다 회복 재활 잘되시길 ~~

  • 14.10.18 12:36

    재활 잘하시고 후기 자주 올려주세요 ~ !

  • 14.10.20 17:13

    지금은 2주지났네요!
    지금은 또 어떠신가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 작성자 14.10.21 21:16

    화링님! 안부 물어주셔서 고마워요. 전 3일전부터 갑자기 팍 좋아진 느낌이 들어요. 수술부위 통증도 거의 없어졌지만 휜다리의 근육이 갑자기 자리를 옮긴 만큼 뻣뻣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 있죠. 화링님은 공부 어떠세요? 부모님 설득은 잘 되고 있나요?

  • 14.10.21 21:20

    @구루루 기억해주시는군요! 감동이에요ㅠㅜ
    엄마한테는 일단 수능끝나고 상담예약잡을거라고 그때 임창무쌤 얘기 들어보자고 말씀드렸는데
    아빠는.. 아직 수술얘기 못꺼냈어요ㅠㅜ수능끝나고 바로 말씀드리고 병원에 가봐야죠..

  • 14.10.21 21:24

    @화링 진짜로 많은분들이 본인일이 아니기때문에 수술에 부정적인 주변인들이 야속하다고 하셨는데 진짜..여자한테 오다리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모르시는것같아요.. 카페 보라고 해도 알아보시려고도 안하시니까 진짜 속상하더라구요ㅠㅜ

  • 작성자 14.10.21 21:27

    @화링 우선 최선을 다해서 수능을 잘 보셨으면 해요. 현실적으로 지금 님께 휜다리 수술보다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능시험을 잘 보고 좋은 대학에 진학을 하면 아버지께서도 쉽게 설득되실 수도 있을거에요. 넓게 생각하고 마음 다잡고 힘내요. 틀린 기출문제 정리하고 마지막 마무리 잘해요. 화이팅!

  • 작성자 14.10.21 21:32

    @화링 저도 수술전에 주변 사람들이 그랬어요. 하지만 제가 님 나이쯤에는 하고 싶어도 기술이 발달되지 못해서 할 수 가 없었어요. 그에 비해서 님은 지금 수술을 고려하실 수 있으시잖아요? 저보다도 희망적인 상황이에요. 차분히 수술해야 할 이유를 정리하고 부모님을 설득하세요. 무조건 미적으로 스트레스다, 대학생활을 이쁘게 해야한다 ....이런 식으로는 부모님을 설득시킬 수 없으세요. 우선 부모님께 믿음을 드릴 수 있는 행동을 해야하고, 그 뒤 차분히, 진지하게 속내를 말하세요.

  • 14.10.21 21:37

    @구루루 그렇죠 일단 저에게있어서 우선순위는 수능이니까 거기에 전념하고 좋은성적받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허락해주실거라고 믿어요
    좋은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루루님 짱이에요ㅠㅜ
    수능이후에 좋은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작성자 14.10.21 21:42

    @화링 솔직히 당장 수술안해도 대학생활에 아무 지장없어요. 휜다리로 입학해도 즐겁게 대학생활을 할 수도 있고 남자친구도 사귈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ㅋ 또 수능 끝나고 수술 바로 못하면 어때요? 대학방학은 무지 무지 길어요! 1학년때 못하면 어때요? 대학 4년안에 하면 되지요....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 15.04.25 23:30

    수술을 앞둔 저에겐 큰 도움되는 글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재미나게? 글을 잘 쓰시는지 내내 웃으며 읽었네요. 한결 맘이 편해져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4.27 22:05

    제 글이 도움이 된다니 저 또한 기쁘네요. ^^. 수술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4 22:41

  • 15.11.03 19:11

    안녕하세요!
    핀제거때 옆에 있던 사람이예요~지금 좀 어떠세요?잘 걸을 수 있나요?저는 내일 퇴원하거든요~혹시 보조기 필요없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 작성자 15.11.03 19:41

    제가 핀제거후에 사용했던 보조기는 님께서 퇴원하실때 당장 사용못해요. 현재 하시고 계시는 회색보조기로 퇴원을 하시게 될거에요. 그리고 제가 퇴원할때 사용했던 보조기는 회색보조기를 떼고나서도 불안함을 느낄때 사용하는 가벼운 천 보조기에요. 그래서 오히려 핀제거후에 딱이더라고요. 그래도 님께서 쓰시길 원하신다면 회색보조기에 대해서 필요없을때쯤 쓰시게 될텐데....아마 빨라도 한달뒤에 쓰시게 될 것 같아요. 카톡주소를 제게 쪽지로 보내주세요. 압박스타킹과 제가 핀제거후에 썼던 보조기를 드릴게요.

  • 15.11.03 20:11

    정말요?넘 고마워요~~그러잖아도 스타킹 땜에 고민이였는데...넘 고마워요^^보조기도 보내주시면 나중에 그거 사용할께요^^일단 카톡할께요^^고마워용~~

  • 16.09.23 10:31

    구루루님~ 번거로우시겠지만 쪽지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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