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町の太陽(1962年)
作詩 横井 弘 作曲 江口浩司 編曲 小川寛興
下町の空にかがやく太陽は よろこびと悲しみ写すガラス窓
心のいたむその朝は 足音しみる橋の上
あゝ 太陽に呼びかける
下町の恋を育てた太陽は 縁日に 二人で分けた丸いあめ
口さえ聞けず別れては 祭りの午後のなつかしく
あゝ 太陽に涙ぐむ
下町の屋根を温める太陽は 貧しくも笑顔を消さぬ母の顔
悩みを夢をうちあけて 路地にも幸(さち)のくるように
あゝ 太陽と今日もまた
1941년 6월 29일 도쿄 태생인 倍賞 千恵子( 배우 성우 가수) 는 1960년 쇼치쿠 음악무용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같은 해 쇼치쿠 가극단(SKD)에 입단한다. 그리고 이듬해인 1961년 쇼치쿠에 스카우트되어 영화 ‘斑女’로 데뷔하게 된다. 1962년 그녀는 ‘下町の太陽’로 가수 데뷔하였으며, 그 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일본 엔카계의 거장 기타지마 사브로(北島三郞)와 함께 신인상을 받게 된다.
『下町の太陽』(したまちのたいよう)は1963年に松竹で制作された映画作品。 山田洋次監督の2作目の作品。 1962年に大ヒットした倍賞千恵子のデビュー曲の映画化、いわゆる歌謡映画。 東京都墨田区の京成押上線の京成荒川駅(現・八広駅)および東武伊勢崎線の曳舟駅付近にあった資生堂の石鹸工場とその周辺、国鉄新小岩駅構内にあった機関庫、大同製鋼(現大同特殊鋼)新小岩製鉄所などが舞台となっている。
この映画は、ポジティブに強く生きようとする若者を題材にした感動ヒューマン映画です。下町工場で働く女性を軸に、家族や恋人の懸命な生き様を描いています。
映画化のきっかけは、1961年に主演の倍賞千恵子が題名と同タイトルの主題歌を歌い大ヒットしたことです。
https://www.youtube.com/watch?v=ewrVCdjTu3s
下町の太陽 倍賞千恵子 1963年
作詞:横井 弘/作曲:江口浩司
https://www.youtube.com/watch?v=zov4rrv13J4
下町の空に かがやく太陽は
시타마치노 소라니 카ㅇ가야쿠 타이요오와
ろこびと 悲しみ写す ガラス窓
요로코비토 카나시미 우츠스 가라스마도
서민동네에 빛나는 태양은
기쁨과 슬픔을 비추는 유리창
心のいたむ その朝は 足音しみる 橋の上
코코로노 이타무 소노 아사와 아시오토 시미루 하시노 우에
あゝ太陽に 呼びかける
아~아~ 타이요오니 요비카케루
마음이 아픈 그 아침에 발소리가 스며든 다리 위
아~ 태양에 호소해요
下町の恋を 育てた太陽は 縁日に
시타마치노 코이오 소다테타 타이요오와 엔니치니
二人で分けた 丸いあめ
후타리데 와케타 마루이 아메
서민동네의 사랑을 길러온 태양은
제삿날에 둘이서 동그란 사탕
口さえきけず 別れては 祭りの午後の なつかしく
쿠치사에 키케즈 와카레테와 마츠리노 고고노 나츠카시쿠
あゝ太陽に 涙ぐむ
아~아~ 타이요오니 나미다구무
말조차 하지 못하고 헤어져서는 축젯날의 오후가 그리움으로
아~ 태양에 눈물 지어요
♧
下町の屋根を 温める太陽は 貧しくも
시타마치노 야네오 온 누쿠메루 타이요오와 마즈시쿠모
笑顔を消さぬ 母の顔
에ㅇ가오오 케사누 하하노 카오
서민동네의 지붕을 따뜻하게 하는 태양은
가난하지만 미소를 잃지않는 어머니의 얼굴
悩みを夢を うちあけて 路地にも幸のくるように
나야미오 유메오 우치아케테 로지니모 사치노 쿠루요오니
あゝ太陽と 今日もまた
아~아~ 타이요오토 교오모 마타
고민을, 꿈을 털어 놓아요 골목에도 행복이 피어나도록
아~ 태양과 함께 오늘도 또다시
倍賞千恵子 下町の太陽 1963年公開映画
昭和38年 歌詞付き
https://www.youtube.com/watch?v=c-dQCvnFvkg
1961年にヒット主題歌「下町の太陽」をきっかけに1963年に作られたそうです。
山田洋次監督の2作目になります。
舞台は、東京墨田区だそう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