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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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정연휴 정확히 1월 22일에 러시아 하바로프스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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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매우 저렴한(왕복 40만원 미만)거 컨펌 받아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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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제가 울 회사 항공권 예약 담당이기땜시 울 회사 전속 여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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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면 많이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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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초청권 일찌감치 신청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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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매우 유창하게 구사하구요(하지만 러샤에선 무용지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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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는 열공중입니다. 러시아 원어민에게 과외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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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본적인 인사말 및 간단한 회화정도는 가능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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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전까지 작업멘트 가능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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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해외 여행 경험은 많습니다. 같이 다니시면 여러모로 도움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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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합니다. 건강한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함께 동행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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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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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sexyboy55@hanmail.net">sexyboy55@hanmail.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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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러샤에서 모자 않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들 뿐인데 (습관화가 않되서) 저도 물론 노보하고 블라디 갔을때 모자를 않쓰고 다녔는데. 블라디는 날씨는 그리추운편이 아닌데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부는 편이라 체감온도가 오히려 노보보다 춥드라구요. 바람이 무쟈게 심하게 불던날 (증말 사람이 날아갈 정도로
세차더군요.) 모자를 않썼는데 밖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니 머리가 띵하더구만요. (뇌에 이상이 생기는 줄알고 무쟈게 걱정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기도 하고 구구단을 암기해보기도 하고..) 증말 추운날은 자세 않나오더라도 모자들 꼭쓰세요. 증말 잘못하다가는 요단강 건너 갑니다. 그럼 이만...
첫댓글 러샤 자주다니시나여?? 만약에 처음가시는거면 준비을 만이하셔야되구여 특히 추운나란데 옷 두툼하게 챙겨가세여...
고어텍스가 필요하겠군요.
모자가더중요합니다 뇌동상안걸리려면....
솔직히 러샤에서 모자 않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들 뿐인데 (습관화가 않되서) 저도 물론 노보하고 블라디 갔을때 모자를 않쓰고 다녔는데. 블라디는 날씨는 그리추운편이 아닌데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부는 편이라 체감온도가 오히려 노보보다 춥드라구요. 바람이 무쟈게 심하게 불던날 (증말 사람이 날아갈 정도로
세차더군요.) 모자를 않썼는데 밖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니 머리가 띵하더구만요. (뇌에 이상이 생기는 줄알고 무쟈게 걱정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기도 하고 구구단을 암기해보기도 하고..) 증말 추운날은 자세 않나오더라도 모자들 꼭쓰세요. 증말 잘못하다가는 요단강 건너 갑니다. 그럼 이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