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스테리 완전분석 2탄 - 세월호 8시49분 충돌한 잠수함 사진, 영상과 같은 위치를 향해 날아가는 잠수함 추적용 링스헬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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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39분.. 초계기가 맹골도와 병풍도 사이의 3직선이 모이는 자리를 날고 있을 때.. 맹골도 방향의 바다에서 이동하는 잠수함의 안테나가 초계기 영상에 잡혔어요
초계기 영상은 이 안테나 화면 직전인 09시39분47초 초반에 약 0.2초 정도 편집해서 삭제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삭제 화면에 잠수함의 구체적인 몸통이 있을 듯.
안테나는 북쪽으로 향해 가고 있는데.. 당시 조류도 북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물결이 남쪽으로 길게 나고 있어요.. 안테나가 조류보다 훨씬 빨리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그런데 그 북쪽에 있는 맹골도 위의 죽도 서쪽에서 괴물체가 갑자기 나타났고, 잠수함을 향해서 빠르게 동남쪽으로 이동
세월호도 북쪽으로 떠밀려 가고 있었죠.
카메라 각도 계산하고, 비행기 방향, 시간, 주변 섬들 위치와 보이는 각도를 가지고 역산해서.
1시간 10분짜리 초계기 영상을 밤새서 봤다는.. 계산하고.
그리고.. 잠수함의 통제하는 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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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섬이 맹골도 남단 800미터의 곽도..
뒤로 약 1km 지점에.. 09시 40분
위에 잠수함 마스트 보이던 시간과 1분차이 이고. 저 위치에서는 세월호 침몰 위치와 10km 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곽도가 살짝 걸치고 있어서.. 세월호 위치에서는 잘 안보이는(레이더 상으로 구분 불가능한) 위치..
저 위치에는 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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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기는 대락 폭이 10미터 정도.. 위장 구조물을 씌운듯.. 잠수함 해치 부분으로 추정.
초계기의 영상이 하얗게 반사해서 빛나고 있어서.. 강철 구조물인 것을 확인할 수있어요
7시 47분에 1시간 10분을 더하면 정확하게 08시 57분이고.. 이 때에 2분 후에 59분에 세월호가 잠수함에 침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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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에 잠수함 몸통이 사진 찍힌 곽도 서쪽 1km 위치와 세월호의 09시 40분 침몰 직전 위치를 직선으로 연결하면 약 11km 정도 떨어져 있고,
세월호 위치에서 보면 곽도와 인접해 있어서 구분이 불가능한 위치인
반면, 곽도 뒤에서는 세월호가 곽도 오른쪽으로 넓게 펼쳐진 바다위로 망원경을 통해서 보면 확인할 수 있는 위치란 것을 알 수 있어요.
==> 세월호는 06시54분에 이미 맹골도 해역에 진입했었던 것.
==> 06시 54분 14초에 뒤에서 잠수함에 추돌을 당했고, 07시15분에 이미 우측으로 기울었고, 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차기 시작.
==> 07시 02분에 사고 보고.
==> 그렇지만 배가 15도만 기울고 가라 앉지 않았고,
==> 08시 35분에 다시 제주로 출발해서 08시 45분에 병풍도 앞에서 잠수함에 앞에서 충돌하고 급변침
==> 해수부와 해경, 진도 VTS가 조작을 해서 숨긴 것은 맹골도 앞에서 세월호가 멈춘 1시간
==> 이시간을 숨기기 위해서 인천 앞바다부터 연착을 조금씩 누적시키는 AIS 조작을 했던 것.
한편 군용 헬기 한 대가 10시05분41초 맹골도 동쪽에서 남쪽으로 날아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괴물체쪽으로 날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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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기가 세월호를 지나치면서 방향을 위해 남쪽에서 북쪽으로 선회하는 동안 카메라는 세월호가 급변침했던 병풍도 앞바다를 촬영한 후,
09시 40분에 괴물체가 있었던 맹골도옆 곽도를 재조사를 하고 있었고, 여전히 잠수함은 그 자리에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10시05분26초에 맹골도 동쪽 해상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비행물체가 보여서 카메라가 추적을 했습니다.
비행물체는 군용헬기로 찍혔고, 곽도 남쪽에서 곽도를 끼고 서쪽으로 날아갔습니다. 군용헬기가 방향을 바꿔서 날아간 곳이 화면에도 보이듯이 잠수함이 있는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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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필자가 지난 6월 26일 02시 03분에 작성한 잠수함 확인 글.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317
6월 25일 JTBC 9시 뉴스에서 방송한 진도 VTS 레이더 영상 화면에
8시 49분에 물 속에서 갑자기 올라 온 100미터 길이, 폭 약 10미터의 잠수함이 세월호 앞부분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남해에서 서해쪽으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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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한 뒤에 잠수함은 멈췄고 , 세월호는 충돌 관성으로 180도를 돌고 나서 북쪽으로 밀물 조류에 흘러갔고, 잠수함은 약 12분 정도 후에 물 속으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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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51분 07초 완전히 90도가 오른쪽으로 변침된 시점에 세월호 위에 있는 승객과 컨테이너 등 짐들이 느끼게 되는 관성 충격인 원심력의 크기는
세월호의 원래 진행 방향 속도 0, 우현 90도 방향 속도 11 노트(약 5미터/초), 회전 반경 150미터 추정.
세월호 원래 진행방향으로 받는 원심력의 크기 F = m(질량)v(속도)^2 / r(회전반경), 질량 = 무게(질량x중력가속도) / g(중력가속도).
F = 질량 x 0.1667 (N, Kg x m / s^2), 중력의 약 6분의 1.
몸무게 100kg인 사람이 16.7kg을 들고 있을 때 느끼는 힘.
몸무게 60kg인 사람이 10kg 짜리 쌀포대가 누르는 힘을 느꼈습니다.
순간적으로 결코 작지 않은 충격이 앞쪽으로 작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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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안토님이 gif 움직이는 그림 포맷으로 레이터 영상을 약 40초 단위로 연속으로 보여주게 작성한 것입니다.
이 그림 상으로 보시면 08시 50분 40초에 이미 세월호의 방향이 급변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51분48초에 세월호의 레이더 영상에 추가해서 뒤로 늘어지는 주황색 잠수함의 영상의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52분 31초에 세월호와 완전히 분리된 주황색 잠수함의 영상이 보이고, 그 길이가 세월호(150미터, 폭 22미터)의 길이 2/3, 폭 1/2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54분 39초부터 잠수함은 세월호의 초록색 잔상과 다른 독자적인 궤적의 잔상을 남기고 북쪽으로 조류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완전히 속도를 잃고 조류의 속도로 북쪽으로 이동하는 7000톤의 거대한 세월호에 비해 이 잠수함은 2분 정도는 거의 멈춰있다가, 세월호보다 상대적으로 절반 정도의 속도로 서서히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는 이 잠수함이 독자적인 동력을 이용해서 조류의 반대방향으로 거스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후 독자적인 초록색 잔상을 남기며 북쪽으로 이동하던 잠수함과 초록색 궤적은 9시 05분 56분에 세월호의 8시 50분 40초 위치에서 사라집니다.
특이한 것은 이 잠수함이 사라진 위치에서 처음 세월호의 'J'자 초록색 궤적의 허리가 끊어졌다가, 잠수함이 사라지면서 궤적이 메꿔집니다.
하루살이님의 분석처럼 'J'자로 급회전 하는 회전 반경이 150미터인 세월호의
전체 길이 정도에 불과합니다. 강력한 외적인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물 위에서 7000톤 여객선이 이렇게 짧은 회전 반경으로 급회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고라 '할일없는' 님의 말 입니다.
"세월호와 동급 배인 오하마나호 회전시험( Turning test ) 시험결과 ( 오른쪽으로 최대 35도 틀고, 속도 14.5노트로 진행했을 때 ) 5도 전환하는 데 15.8초, 90도 전환하는 데 93초, 180도 전환하는 데 181초 정도 소요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판단하면 세월호는 최대로 운전핸들을 틀어도 초당 0.3 ~ 1도 이상 방향전환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라에이스호 레이다자료에는 1초에 10도 변침한 것으로 나오는데,이는 세월호 자체 동력으로는 불가능한 방향전환이며, 엄청난 외부 힘이 작용하였을 때만 물리적으로 설명되는 방향전환이라고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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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이 밀고들어와서 긁힌 세월호 선두 사진. 바닥이 아닌 움푹 들어간 중간의 두꺼운 강판이 거대한 물체에 강하게 부딪히고 밀고 나가버린 것입니다.
세월호 선두 아래의 움푹들어간 부분의 사진에서 보면 가장 표면의 파란색 페인트가 광범위하게 벗겨지고, 중간의 하얀색 페인도 거의 남지않은 채로 녹슬은 강판이 대부분 드러나 있습니다.
'C'자 모양으로 둥근 세월호의 선두 부분 표면에 초기 충돌 시에 9개의 분리된 긁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있고, 이후 곡면이 커지면서 2-3줄만 남긴 후, 다시 좌측면에서 9개의 긁은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는 잠수함의 표면이 앞뒤로 길게 두꺼운 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잠수함이 레이더에 RCS 면적이 작게 잡히도록(일종의 초기 스텔스 효과) 표면에 구조적 특성을 반영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녹슬은 강판이 쓸린 흔적이 세월호 전면으로 두 줄로 폭넓고 길게 앞으로 돌아나가고 있는 모습이 충격의 방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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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월호 선두 중앙과 좌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선두 아래의 좌현과 우현의 페인트가 벗겨져 나가고 강철의 녹이 드러난 부분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긴 잠수함이 한 번에 좌에서 우(남해에서 서해 방향으로)로 한 번에 부딛혀서 밀고 나갔음을 보여준다.
* JTBC 기자는 컨테이너라고 말하지만, 컨테이너는 09시 27분부터 세월호 남쪽으로 떨어져 나온 조그만 황색 점들임, 이 시점에 둘라에이스호에서 찍은 사진에도 컨테이너들이 보임
첫댓글 전국민들이 암행감찰자요, 감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긴급특보★ 역시 미국 핵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군요
이 시각 현재 조회 434,861 명을 넘어서.
http://cafe.daum.net/gusuhoi/3jlj/33208
그러함에도 이 땅에서는 인간들이 법(法)자를 어떠한 논리로 써야 하는지 모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긴급특보★ 역시 미국 핵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군요.
이 시각 현재 조회 490,673 명을 넘어서...
http://cafe.daum.net/gusuhoi/3jlj/3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