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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3월20일(화) 우면산숲길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253 18.03.21 09: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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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1 17:04

    첫댓글 어머 노오란 색 꽃들이 ~~
    아직은 추운데
    사진에서 봄을 느낄수 있네요^^

  • 작성자 18.03.21 21:41

    설마했거든요. 그러나 어느새 노오론 상강나무꽃과 산수유꽃이 막 피더군요.
    삼사일 후엔 더 피어나고 일주일이면 양지바른 곳엔 만개할거 같습니다.

  • 18.03.21 13:46

    봄맞이 도보 ~~서울 둘레길
    함께 했던 길들을 사진으로 세세히 설명을 겉들이시며 확실한 봄맞이 하였지요
    오늘은 진사님에 후기에 죄 송스럽고 감동이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3.21 21:46

    오랜만에 함께 걸었습니다.봄맞이 우면산길 저도 즐거웠답니다.
    마침 진사님들이 안게시어 찰칵찰칵했습니다.
    제대로 찍었는가 모르겠군요. 가까이 다가온 봄의 정취를 즐긴 하루였습니다.

  • 18.03.21 14:01

    잔잔한 붙임글로 이어진 후기 사진~~작품으로 간직하겠어요. 지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3.21 21:49

    답사하시고 진행하느라 애 많이쓰셨습니다.
    작품이라니요 다응엔 직접 진사님도 하셔야지요.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니 건강도 챙기셔요.

  • 18.03.21 14:38

    편안하게 낙엽진 흙길을 아조타(?)를 연발하면서 봄마중 해 보았지요. .
    문득 문득 세차게 지나가는 차소리도 들리고 고개를 들어보면 높은 빌딩들~
    그러나 눈 앞에서는 생강나무가 마구마구 꽃망울을 터트리네요. 한적하게 봄바람에 취했습니다~

  • 작성자 18.03.21 21:53

    대개 둘레길이라 하더라도 산자가 들어가면 조금은 힘드는데요.
    이번 길은걷기 편해서도 더욱 좋았습니다.
    좀있으면 먼저 피려고 다툼하듯 꽃들의 향연이 이어지겠너요.수고하셨습니다.

  • 18.03.21 16:46

    아직도 산수유와 생강꽃이 구별이 안되요
    폭신한 흙 길은 어디든 좋지요
    여러님들과 함께 한 발걸음은
    항상 즐겁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멋진 징검다리가
    되어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정리해서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8.03.21 21:58

    노랗면서 초록색이 감도는건 생강나무구요.
    그냥 며칠지나면 꽃들이 활짝다투어 피겠지요. 함께해 ㄷ즐거웠당니다.

  • 18.03.21 17:32

    바람은 차갑기도 했지만~ 좋은님들과 몇시간의 도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기님 후미도 보시랴 사진도 찍으시랴 수고 많으셨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21 22:08

    아직은 겨울 옷 입고 다녀야겠네요.
    그렇지만 꽃시샘이 심술을 벼른다지만 화사한 봄날엔 어김없이 꽃잔치가 이어지겠구나를 생각합니다. 화창한 봄날같은 일들이 지속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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