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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님이 "사기"라는 용어 사용을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기라는 법적용어의 정의는 대충이렇습니다.
제가 법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전문지식이 후달리지만..그래도 대충은 맞을 겁니다.
상대방을 의도적으로 속여서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사기라고 해요.
여기서 핵심은 의도적인 겁니다. 의도가 없었다면?? 사기가 안 됩니다.
문제는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판단하는 게.....
얼마나 변호사에게 돈지랄을 하느냐에 따라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재벌건설사 뒤에는 김앤장법무법인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김앤장의 능력은 검찰조직 뿐만 아니라 판사조직까지도 흔들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일반인들이 사기라는 용어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유튜브 방송시에는 법적문제가 생길 만한 것은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아요.
형사가 문제가 아니라..(형사는 최악의 경우 1-2년 살고 나오면 됨)
민사소송이 있습니다. 인생 쫑나요.
재벌건설사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칠 생각이 없이...
건설사업을 진행하다보니...어찌어찌해서...말하지 못한 것일 뿐인데...
(그리고 이런걸 알리는 주체는 언론이지 건설사가 아님)
이걸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말함으로서 건설사에 대한 명예실추 및 어쩌구저쩌구...할겁니다.
역대 재벌관련 큰 재판에 김앤장 법무법인이 거의 대부분 관련되어 있으며
승소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예전에 어디서 자료를 본적이 있어요.
유전무죄 무전유죄인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정부가 검찰공화국(feat 김앤장공화국)을 해체해야 하는 것이고요.
첫댓글 저도 한수 배웁니다
감사해요^^
저도 동감합니다
유튜브 구독자가 늘어갈수록 박샘 공격받을 확률이 올라갈껄로 예상합니다 어그로를 끌어서 강의를 방해하던 뭔가 엮어서 괴롭히던지 선구자들은 괴롭습니다
동갑합니다.
공감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인 현실이 바로 잡혀야 사법이 설텐데
공감합니다...샘 걱정도 되구요...말씀을 하실때 완료형 보다는 의문형으로 바꾸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사기 아닐까요??이런식으로...저도 열받는데..샘은 더하시겠죠...
별로 공감이 가지 않는 글이군요.
건설원가를 공개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폭리를 취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을 왜곡시키고 허위과장광고로 사람들을 기망하여 대출을 받게 한 것 자체가 "사기"입니다.
감앤장? 외국투기자본에 외환은행을 헐값으로 넘기도록 작업해 준 그 김앤장이요?
돈으로 처발라서 사실관계마저 왜곡시키는 김앤장이 진실을 가릴 수 있을까요?
명백히 선량한 가치관에 반하는 행태에 대하여.. 그것을 국민이 사기라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해야 할 정도로... 이 나라가 미쳐있는건가요?
정말 그렇다면..
이제 남은건 준엄한 하늘의 심판 뿐이죠.
사기 아니면 기망인데....
맞아요. 사기는 사기인거죠!
여태까지 공짜로만 강의를 듣고
아직 한번도
소액이라도 후원금을 낸적이 없지만,
저도 도봉 박홍기 선생의 후원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쪽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제 바른말하는 사람들 지키고 보호해준 적 있나요....항상 조심하는것....집사는 것만 조심하는게 아니라 말도 조심해야합니다....특히 정치적인 것은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여기에 글올리시는분들도 항상 단정적인 표현은 피해야합니다...즉...개인생각이다....***같다...우려스럽다 등등으로...
tv나와서 얘기하는 패널들 왜 단정적이 아니라 빙빙돌려서 얘기할까요....조심하니 그런겁니다...모르면 용감해집니다만 아마 전체쪽지님은 이래저래 보시고 들으신게 있으신것 같습니다...
말은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이 있듯
한번 걸러서 얘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물 속에 숨어서 먹이감을
기다리고 있는 악어떼들과
숲 속 어딘가에 숨어서
발톱을 세우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승냥이들이
도봉님 주변에는 너무 많이 있으니
조심 말 조심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세가 아닐까
생각하며 전체쪽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도봉님 오래 하셔야죠
저도 공감합니다
조심하는게 좋겠죠~
국민의 알 권리를 감춘게 사기 아닌가요?
도봉님 몸조심 하시고 오래강의하셔야해요 .저녁마다 강의듣는 재미로 살아요.소액이지만 꾸준히 후원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