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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최호준
코로나 19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바이러스의 이름은 Corona 19이고 질병 이름은 Conid19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질병은 50년 주기로 계속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 코로나 19는 전에 발생했던 바이러스들보다 전파속도가 50배 빠르다. 그리고 DNA가 아닌 RNA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가 심하다. 따라서 치료제를 만들기가 어렵다. 잠복기 14일 동안 하루에 100만개로 증식하며 기후와 관계없이 진화한다. 4basic의 위력은 Bible and diet 생명력 Walking 생체 복원력 destress 감사력이다. 앞으로 면역력을 키워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배려하는 윤하연
황성주 박사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강의 중에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기 쉽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 몸에 있는 lymphocyte가 열일을 해서 몸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죽여야 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낮다면 그 일을 잘 하지 못한다. 우리의 몸은 참 신기하다. 몸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도 죽이고, 여러 가지의 신기한 기관들이 정말 많다. 그렇게 신비한 몸을 주신 주님을 찬양해야겠다.
창대한 이민재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집밖으로 나가지 못해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 힘들지만 황성주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왜냐하면 강의 내용 중에 발열이 나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나는 솔직히 발열증상만 있어도 의심을 했는데 다행이 정상적인 것이어서 안심이 되었고 지금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서 불안해 하지만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하기를 기원 한다. 그리고 요즘 나의 생활은 학원가는 것을 빼고는 집밖으로 나가질 않고 있어서 집에서 늦잠도 자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
배려하는 김예은
황성주 박사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강의를 해주셨다.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코로나는 치사율은 적지만 그만큼 전파력이 빠르다고 하셨다. 그러기에 지금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고 각 나라들이 코로나를 막고 있다.
나는 중국에서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에도 크게 놀랍지 않았다. 우리나라 첫 환자가 발생하고 조금씩 늘어나도 해외에 나갔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점점 퍼지고 코로나 확진자가 10000명이 넘은 지금 이 시점에서도 나는 밖에를 정말 잘 다닌다. 얼마 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에버랜드에도 다녀왔다. 코로나의 심각성은 어느 정도 느끼지만 내가 코로나에 걸릴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리고 아직까지 나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잘 살아있다. 나는 내가 왜 그런지 생각해봤다. 나는 코로나가 두렵지 않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교과서적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나는 진짜 이렇게 생각한다. 또 내가 코로나에 걸린다고 한들 그게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나는 따를 것이다. 코로나를 만든 분은 하나님이시고 나를 만드시고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코로나도 하나님의 명령 없이는 쉽게 움직이지 않을 거 같다. 지금도 딱히 코로나가 무섭지 않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는 것이 정말 싫다. 2월부터 방학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계속 방학이 연기 되고 있다가 다행히 우리 학교는 2주전에 온라인으로 개학을 했다. 학교 수업이라도 하니 덜 심심해서 다행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나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정말 감사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코로나가 이런 감사 제목을 할 수 있도록 해줬으니 나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알아서 제때에 없애주실 것을 알기에 이렇게 큰 걱정 없이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사랑하는 한혜빈
황성주 박사님의 코로나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금 상황의 심각성을 조금 더 느끼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한 두 번 개학연기가 되었을 때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벌써 4월이 되었고, 계속 연기가 되다가 결국 온라인개학을 하게 됐다. 개학이 연기될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아직은 중2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외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마스크 끼기, 손 씻기만 잘해도 곧 사태가 잠잠해질 텐데 아마 몇 명이 ‘나하나 쯤은 안 해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짐으로 인해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질 줄을 모르는 것이다. 물론 나도 마스크도 불편하고 놀고 싶어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 같은 사람 한 명 한 명 때문에 확진자가 더 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격리하는 우리나라가 대단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다.
우리들은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하고 회개해야 한다. 바이러스의 확산은 전혀 남의 일만이 아니기 때문에 다 같이 힘을 써야한다. 코로나로 인해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못 드린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 모두 이겨내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성실한 안예은
이정도로 세계로 확산되기 전에는 금방 사라져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세계적으로 방심해 지금의 상황이 되었다. 처음에는 학교 안 가고 학원 안 가서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학교에 가서 공부도 하고 싶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고 싶다. 이렇게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나라에서 제발 해주라는 마스크 쓰기, 밖에 나가지 않기, 손 씻기 등을 잘해야 한다. 난 건강해서 상관없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생활규칙을 잘 해야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과 항상 시도해야하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잘 낫다고 해도 하나님은 이길 수 없다.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다.
슬기로운 민시은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당장 내 주변에 확진자가 있는지, 사망자는 얼마나 되는지 매일매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 처음에 첫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솔직히 아무느낌 없었다. ‘금방 끝나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단지 확진자들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인들의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역시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이 연기 되고 이렇게 화상수업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영향을 받고 있다.
역시 사람은 잃어봐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처음에 개학이 연기될 때는 좋았다. 나는 특히 이제 중학교라는 새롭고 낯선 환경을 마주해야했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하지만 개학연기가 계속되자, 긴장 같은 건 다 풀려버리고 차라리 빨리 개학해 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월드리더스쿨에서 화상수업을 한다고 할 때도 분당까지 먼 거리를 힘들게 안 가도 돼서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핸드폰을 통해 꿈쟁이들과 선생님들을 만나는 것보다 직접 만나서 함께 즐겁게 수업하고 싶다. 이렇게 평상시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것인데 지금은 작은 것도 감사로 다가온다.
지금 이 상황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여 황성주 박사님 말씀대로 감사하고, 또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골고루 잘 먹고 하면서 나의 면역력을 키워서 코로나 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에스더 이은율
이번 영상 학습에서는 황성주 박사님께서 코로나에 대해 강의해 주시는 영상을 봤다. 황성주 박사님은 코로나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고 코로나 19의 특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솔직히 난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됐다. 정말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듣긴 했는데, 그중에서 기억하는 것만 써 보겠다.
일단 코로나 19는 2019년에 처음 나타난 것이 아니라고 한다. 과거에도 여러 번 나타났었다고 한다. 난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놀랐다. 코로나는 이번에 처음 나타난 건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인 부분이다. 또, 코로나 19의 특징에 대해서 들은 것 중 몇 개가 인상 깊었다. 일단 위에 것과 연관되는 내용으로 변이가 심해 백신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한다. 또, 점액 친화력과 전파속도가 무려 50배 더 빠르다고 한다. 백신, 치료제가 현재 없는 건 나도 알고 있는 점이었다.
그리고 황성주 박사님께서는 코로나는 바이러스 침투 여부뿐 아니라 생활 습관과 환경, 면역층에 영향을 받아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로나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신앙을 가지고, 내적 치유를 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운동도 하는 등의 방법이라고 한다.
내가 쓴 것 중에 틀린 것도 있을 것 같다. 아무튼 난 황성주 박사님의 이 강의 중에서 마지막 예방법이 가장 인상 깊다. 이 예방법 중에는 내가 지키고 있는 것도 있지만, 지키지 않는 것도 있다. 일단 코로나 핑계 대고 집에만 처박혀 있지 말고 좀 나가서 하루에 10분씩만이라도 운동을 해야겠다. 또 스트레스는 별로 안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즘에 바이블타임을 잘 안 하는데 꾸준히 말씀을 읽고 묵상해 신앙도 키워야겠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우리 모두 코로나 19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어서 코로나 19가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서 곧 ‘아, 학교 가기 싫다.’라는 말이 내 입에서 나오길 바란다. 코로나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내자!
자라가는 이예원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전 세계를 혼란 속으로 불러들이고 있는 존재이다. 처음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다고 들었을 때 진짜 하루에 10번씩은 상황판을 확인하여 몇 명이 걸렸고, 몇 명이 사망했는지 확인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전재난문자가 하루에 15개씩 오고 상황도 익숙해지는 바람에 관심이 끊긴 지 조금 오래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심하여 치료제가 만들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백신도 1년 이내로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등 예전에는 일상생활이라고 했던 일들을 못하고 있다. 지금은 이런 생활 덕분에 평소에 제대로 못하던 독서, 자전거 타기, 늦잠 자기 등을 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거나 평소에 건강관리를 안 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기 쉬워진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면역층이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걸리기 쉽지 않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 모두가 바른 식생활,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영적으로 건강을 잘 관리하여 더 이상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총명한 황가은
오늘은 공동학습으로 황성주 박사님의 코로나에 관에 강의 하신 영상을 봤다. 원래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박사님은 코로나가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황성주 박사님처럼 신뢰 가는 분에게 들으니 뭔가 더 안심이 되었다. 나는 이렇게 건강하지만 세상에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건강해서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많이들 돌아다닌다. 나는 제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우리 연구과정 꿈쟁이들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