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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봉인지 바뀌고, 투표자 수 부풀려져'...또 고개 든 `사전투표 조작설`
지난 5∼6일 치러진 4·10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지난 총선에 이어 또다시 제기됐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 조작설' 주장이 제기된 서울 은평구선관위 관외사전투표 투표함 투입 영상을 올렸다.
황 전 대표는 지난 총선 당일 참패 결과가 나오자 대표직을 사퇴했으며, 이후 '4·15 부정선거'를 꾸준히 주장해왔다.
약 10분 분량의 해당 영상에선 선관위 직원과 여야 정당추천위원 2명이
사전투표가 끝난 다음 날인 7일 오전 2시쯤 우편으로 접수한 관외사전투표(회송용봉투)를 투표함에 투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 전 대표는 "어떻게 한 지역구 주민들의 관외 사전투표자 수가 저렇게나 많을 수 있나"라며
"얼마나 많길래 새벽 3시부터 1시간 이상이나 관외사전투표지를 투입해야 한단 말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은평구선관위는 지난 대선 때도 선거관리에 문제가 매우 많았던 바로 그곳이다.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며
사전투표 조작 가능성을 거론했다.
황 전 대표는 또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이 센 투표자 수와 선관위 시스템상 투표자 수가 다르다는 것을
근거로 '사전투표수 부풀리기' 의혹도 제기했다.
그 밖에도 투표함 봉인지 색깔이 기존 파란색에서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 짙은 회색으로 바뀐 점,
더불어민주당이 예측한 사전투표 투표율과 실제 사전투표율이 비슷했다는 점 등을 문제 삼았다.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민경욱 공동대표도 황 전 대표와 같은 논리로 '사전투표 음모론'을 제기했다.
민 공동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투표참관인들이 계수한 사전투표자 수보다
선관위 모니터에 집계된 수가 무려 40% 이상 부풀려져 있는 것이 도처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봉인지 바뀌고, 투표자 수 부풀려져'...또 고개 든 `사전투표 조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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