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됴~~
동해 바지락 칼국수 마무리편 입니다.......^^*
계속되는 홍합해물왕칼국수를 먹었었는데~
전에 말씀드린대로,
바지락 칼국수와 만두의 맛을 보고자,
어머님께서 병원 치료를 마치고 난 후
바로 고고씽 했더랬습니다.......
아쉽게도 아버님께서는 저녘을 드신관계로.......
먹는 것으론 어머님과 제가 죽이 잘 맞는다는......ㅋㅋㅋ^^*
동해칼국수에 들어가서
바지락 칼국수를 2인분 시키고,
만두를 1인분 추가를 했더랬죠........ㅎㅎㅎ
물론,
써비스로 주는 맛배기 보리밥은 하나만 비벼서 나눠먹고,
한그릇은 반납을 했죠......^^*
다 먹지않고 밥만 남기면 버리게 될까봐~~~ㅎㅎㅎ^^*
이어서 나오는 바지락 칼국수.....
이또한,
세수대야에 2인분이 나왔습니다.....ㅎㅎㅎ
저도 마찬가지지만,
어머님께서도 하시는 말씀이.......ㅋㅋㅋ(사람의 입은 다 똑같은 듯 싶네요~~~^^*)
어찌
이집은 올때마다 맛이 더 있는거 같다라구 하시더군요.......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글구,
올때마다 손님이 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하시더군요.......ㅜㅜ
바지락 칼국수가
겉보기엔
바지락이 없어보이기에~~
다 먹구나서 세어보니 바지락이 36마리 들어 있더군요.......ㅎㅎㅎ^^*
(어머님께서 화장실 간 사이에 기다리기 심심해서 세어보았습니다.....^^*)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죠??
하지만,
승부를 내기에는 결코 많은 숫자는 아닌듯 싶구요.....
처음에 비해서 양도 조금은 줄어 든것 같습니다.......^^*
아님,
그릇이 너무커서 그리 느꼈나요????
암턴,
동해 바지락 칼국수집을 마무리 하는 날이기에,
글구,
맛이 개선되는 집이 장사안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기에,
베테랑을 예로 들어가면서
무조껀 퍼주어라 하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만,
물론 가격에 비해서 그양이 적은것은 아닙니다만,
맛이 좋아졌다고해서 양이 줄어들면.........
그건 불행의 시작이라는 제 생각이기에.......
조금은 더 장사가 잘 되기를 바래는 마음에서 우러난 조언을 주제넘게 하고 나왔습니다.........
돈 많이 버시고,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사진도 같이 올려주면 금상첨화겠지만... 글을 너무 잘 써주시니 이해해 드립니다요..... 아마도 열분이.... ^^
부모님 드시는데 카메라로 촬영하기에는 무리가 있으실듯...
아직은 내공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가봐야겠습니다.근데 위치가??
동해해물탕 바루 뒤 주차장 옆에 있어욤...
넹
저희집 근처인듯 한데마눌이 밀카루를 안좋아라 해서리...
밀가루 맛 붙이면 머리 아픕니다
맛있을거같아요~!!! 위치가 어디쯤될까요?
100 %는 아니지만......사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위치는 위에
며칠전에 갔는데 궁물이 정말 시원하더군요. 면도 수타같은데 문제는 궁물과 면의 조화가 2% 부족한듯해요.
그러죠 100%는 아니지만 갈때마다 맛이 좋아지고 있다는....그래서 더 고맙다는.....
사진이 아쉽네요... 언제함 가봐야겠네요... ^^*
사진............
전 매운해물짬뽕 먹었눈데...보리밥도 나오니 좋더라구요...양도 많았는데...
그러죠 보리밥에 초장을 살짝 섞어서 먹어야 더 맛있다는.....
근데 전 이집 국물이 약간 약한듯 한데...
뭔가 뭐라고나 할까.....뭐가 암턴 쫌 부족해요.......
한번 가봤는데~더 노력해야하실듯
구래요 요근래는 도통 못가봤는데 언제 함 다녀와야겠네요